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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대한항공 등 주력계열사 3개 외 경영 손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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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March 05, 2019, 15:03:35

한진칼·㈜한진·대한항공 등기이사직만 유지..나머지 6개 겸직 연내 해소

 

인더뉴스 박경보 기자ㅣ 한진그룹은 조양호 회장(사진)이 한진칼, ㈜한진, 대한항공 등 그룹 핵심계열사 3곳 이외의 계열사 임원직을 내려놓는다고 5일 밝혔다. 핵심계열사 업무에 집중해 그룹의 재도약을 이끌기 위해서다.  

 

현재 조 회장은 그룹의 지주사 격인 한진칼, 모태회사인 ㈜한진, 주력계열사 대한항공 외에도 진에어, 정석기업, 한진정보통신, 한진관광 등 7개 계열사에서 등기임원직을 맡고 있다. 또 한국공항, 칼호텔네트워크 등 2개사에서도 비등기임원으로 겸직하고 있다.

 

등기임원직을 유지하는 3곳의 주력계열사에 대해서는 임기 만료 이후 이사회에서 중임 여부를 논의키로 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나머지 계열사는 올해 안에 겸직을 해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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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보 기자 kyung2332@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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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5, 최단기간 300만대 판매 돌파…전작 대비 2달 이상 단축

갤럭시 S25, 최단기간 300만대 판매 돌파…전작 대비 2달 이상 단축

2025.08.05 14:50:05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005930]가 올해 2월 출시한 '갤럭시 S25 시리즈'가 지난 1일 국내 판매량 300만대를 기록했습니다. 갤럭시 S25 시리즈는 출시 이후 100만대, 200만대 판매를 전작보다 1~2주 이상 빠르게 달성 한데 이어 300만대 판매는 전작 대비 2달 이상 단축하며 역대 S시리즈 5G 스마트폰 중 최단기간 기록을 썼습니다. '갤럭시 S25 시리즈'는 역대 최고 성능과 개인화된 AI 기능인 '나우 브리프'를 탑재했습니다. 특히, 갤럭시 S 시리즈 사상 역대 최다인 130만대의 사전 판매 실적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출시 후에는 '생성형 편집'과 '슬로우 모션', '오디오 지우개' 등 소비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갤럭시 AI 기능이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갤럭시 S25 시리즈 장기 흥행에 기여했습니다. 또한, 새롭게 선보인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은 가입 1년 후 최대 50% 잔존가 보장 혜택으로 삼성닷컴 구매 고객 10명 중 3명이 가입하는 등 신제품의 흥행을 뒷받침했습니다. 한편, 하반기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 Z 폴드7'과 '갤럭시 Z 플립7'도 지난달 25일 출시 이후 전작 대비 크게 웃도는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갤럭시 폴더블 시리즈 사상 역대 최대 사전 판매 기록인 104만대를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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