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Personnel 인사·부고

[인사] 국민건강보험공단

URL복사

Wednesday, January 02, 2019, 09:01:17

인더뉴스 김진희 기자ㅣ ▲국민건강보험공단
 

◇ 전보

 

<선임실장> ▶기획 원인명 ▶징수 성백길 ▶급여1 정해민 ▶급여2 신순애 ▶장기요양 현재룡 ▶건강보험정책연구원 연구 홍무표 <단장> ▶건강보험정책연구원 연구코디네이터 신일호 <본부장> ▶서울지역 김덕수 ▶광주지역 인원길 ▶경인지역 진종오

 

◇ 1급 승진

 

<실장> ▶요양급여 박희두 <지사장> ▶광진 윤은상 ▶부산중부 손영덕 ▶울산중부 박재강 ▶창원중부 정성규 ▶포항남부 김진억 ▶목포 노명원

 

◇ 1급 전보

 

<실장> ▶경영지원 서명철 ▶통합징수 김재경 ▶고객지원 조제만 ▶급여전략 박종헌 ▶보장사업 김훈택 ▶급여운영 임동하 ▶급여관리 김남훈 ▶의료기관지원 우병욱 ▶요양기준 안명근 ▶건강보험정책연구원 의료보장연구 서남규 ▶건강보험정책연구원 보험정책연구 정현진 ▶건강보험정책연구원 빅데이터 강형수 <반장> ▶건강보험정책연구원 연구코디네이터단 연구과제추진 김도훈 ▶건강보험정책연구원 연구코디네이터단 연구과제개발 이영신 ▶인재개발원 인재개발혁신단 인재개발기획 김후식 ▶인재개발원 인재개발혁신단 교수연구 최덕근 <지사장> ▶성동 최원영 ▶동대문 고영 ▶중랑 이정수 ▶노원 서태진 ▶서대문 최형열 ▶양천 서일홍 ▶강서 서범식 ▶금천 주용화 ▶관악 양인성 ▶서초북부 한동훈 ▶강남서부 윤재숙 ▶부산진구 임언택 ▶해운대 윤경식 ▶부산사하 유영인 ▶창원마산 이갑성 ▶양산 박제곤 ▶대구동부 지병태 ▶대구수성 남광수 ▶대구달서 김억수 ▶광주동부 이인행 ▶전주북부 최옥용 ▶군산 염기선 ▶여수 유재승 ▶대전동부 류근호 ▶청주동부 권경주 ▶천안 정형태 ▶인천남부 김삼영 ▶인천서부 백남복 ▶수원동부 최호규 ▶성남남부 이종문 ▶성남북부 오장현 ▶의정부 오성진 ▶안양 정범길 ▶평택 오명규 ▶용인서부 곽지훈 ▶김포 김영응 ▶화성 김정일 ▶경기광주 도수일 <선임연구위원> ▶인재개발원 인재개발혁신단 최기춘

 

◇ 상위직(1급) 전보

 

<단장> ▶건강·장기요양업무협력 한성옥 <지사장> ▶도봉 전두현 ▶춘천 서철호 ▶부산동래 서옥임 ▶대구북부 이해철 ▶경주 김은호 ▶구미 박용규 ▶익산 김정구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김진희 기자 today@inthenews.co.kr

배너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 “LGD만의 해자(垓子) 만들자”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 “LGD만의 해자(垓子) 만들자”

2025.11.05 12:25:54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우리가 영속하기 위해서는 경쟁우위를 가지고 모방하기 어려운 ‘우리만의 해자’가 필요하다”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은 최근 경기도 파주에서 갖은 타운홀 미팅 ‘CEO 온에어’에서 3분기 경영 실적과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을 공유하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정 사장은 3분기 4310억원의 영업이익 달성 성과에 대해 “연간 흑자 가능성이 높아졌고, 특히 품질과 안전, 원가혁신, 고객만족도 상승 등에서 유의미한 성과가 있었다”며 구성원을 격려했습니다. 정 사장은 ‘영속하는 LG디스플레이를 위한 경쟁력을 강화하자’는 주제로 이야기를 이어갔습니다. 정 사장은 중세 시대 적의 침입을 방어하기 위해 성 외곽에 설계했던 연못인 ‘해자(垓子)’를 언급하며 “모방하기 어려운 ‘우리만의 해자’가 필요하다”고 역설했습니다. 정 사장이 제시한 LG디스플레이만의 해자는 ‘T·C·Q·D·R’입니다. 이는 ▲T(Technology, 기술 리더십) ▲C(Cost, 수익 구조) ▲Q(Quality, 품질) ▲D(Delivery, 공급 안정성) ▲R(Relationship, 고객 파트너십)을 의미합니다. 정 사장은 “Q·D·R은 기업의 기본 소양으로, 세 가지를 토대로 T와 C에서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T에 대해 “시장을 압도하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술을 키워 ‘기술 1등 LGD’가 되어야 한다”며 “CTO, 사업부, 생산, 품질 등 전사가 원팀으로 힘을 모으고, AX(AI 전환)를 가속화해 압도적인 기술 완성도를 갖춰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C’는 원가 경쟁력을 통한 안정적 수익성 확보이자 기업 생존의 필수 조건이라며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새로운 생각으로 원가 개선에 도전하고, 우수 사례는 빠르게 확산해 많은 부분에 적용돼야 한다”고 독려했습니다. 정 사장은 끝으로 “시장은 지금도 혁신 변화 중이기 때문에 현상유지는 곧 퇴보이다.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치열하게 남들보다 두 배 빠르게 달려 가자”며 “오늘의 성과에 머물지 말고 ‘LG디스플레이의 경쟁우위는 내가 만든다’는 마음으로 혁신과 변화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습니다. 이번 ‘CEO 온에어’는 온라인으로 국내 전 사업장(파주, 구미, 마곡, 여의도)을 포함, 중국, 베트남 등 해외 사업장까지 실시간 중계됐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