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Personnel 인사·부고

[인사] 현대해상

URL복사

Tuesday, January 01, 2019, 16:01:09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현대해상

 

◇ 승진

 

<부장> ▶홍보부장 김동욱 ▶시스템지원부장 이주원 ▶현대재산보험유한공사총경리 김태훈 ▶재물특종업무부장 이재용 ▶글로벌보험부장 홍승민 ▶공기업보험부장 김종성 ▶법인영업1부장 백부흠 ▶법인영업3부장 김윤래 ▶영등포사업부장 이용진 ▶강릉사업부장 송일언 ▶안양사업부장 김병훈 ▶부천사업부장 김택규 ▶전주사업부장 길준희 ▶전북사업부장 조용 ▶동울산사업부장 이제영 ▶전략채널지원부장 강상우 ▶인터넷사업부장 백경훈 ▶장기손사기획부장 성기동 ▶강남대인보상부장 김남호 ▶울산대인보상부장 김병용 ▶전주대인보상부장 홍상호 ▶개인융자부장 손성철

 

◇ 전보

 

<부장> ▶CS지원부장 이민우 ▶기획실장 유원식 ▶디지털전략추진부장 정규완 ▶기업보험2부장 김재홍 ▶마케팅기획부장 김종석 ▶마케팅지원부장 권혁준 ▶강남AM사업부장 김재용 ▶중부AM사업부장 김종만 ▶부산AM사업부장 이승민 ▶중부사업부장 윤영수 ▶일산사업부장 최근협 ▶구리사업부장 이해근 ▶강남본부지원부장 김호섭 ▶강서사업부장 전혁 ▶수원사업부장 김부중 ▶중부본부지원부장 신재용 ▶서산사업부장 송기원 ▶호남본부지원부장 박희찬 ▶광주사업부장 박종문 ▶목포사업부장 최호석 ▶울산사업부장 최상천 ▶진주사업부장 구성모 ▶대구경북본부지원부장 오원열 ▶대구사업부장 한교일 ▶동대구사업부장 조석현 ▶방카영업1부장 김민식 ▶수도권장기손사부장 김진형 ▶강서대인보상부장 박연승 ▶수원대인보상부장 이용택 ▶인천대인보상부장 임진주 ▶강원대인보상부장 이인형 ▶부산대인보상부장 이병훈 ▶충청대인보상부장 윤기훈 ▶투자심사부장 엄희석 ▶투자금융부장 이재경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정재혁 기자 jjh27@inthenews.co.kr

배너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 “LGD만의 해자(垓子) 만들자”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 “LGD만의 해자(垓子) 만들자”

2025.11.05 12:25:54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우리가 영속하기 위해서는 경쟁우위를 가지고 모방하기 어려운 ‘우리만의 해자’가 필요하다”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은 최근 경기도 파주에서 갖은 타운홀 미팅 ‘CEO 온에어’에서 3분기 경영 실적과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을 공유하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정 사장은 3분기 4310억원의 영업이익 달성 성과에 대해 “연간 흑자 가능성이 높아졌고, 특히 품질과 안전, 원가혁신, 고객만족도 상승 등에서 유의미한 성과가 있었다”며 구성원을 격려했습니다. 정 사장은 ‘영속하는 LG디스플레이를 위한 경쟁력을 강화하자’는 주제로 이야기를 이어갔습니다. 정 사장은 중세 시대 적의 침입을 방어하기 위해 성 외곽에 설계했던 연못인 ‘해자(垓子)’를 언급하며 “모방하기 어려운 ‘우리만의 해자’가 필요하다”고 역설했습니다. 정 사장이 제시한 LG디스플레이만의 해자는 ‘T·C·Q·D·R’입니다. 이는 ▲T(Technology, 기술 리더십) ▲C(Cost, 수익 구조) ▲Q(Quality, 품질) ▲D(Delivery, 공급 안정성) ▲R(Relationship, 고객 파트너십)을 의미합니다. 정 사장은 “Q·D·R은 기업의 기본 소양으로, 세 가지를 토대로 T와 C에서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T에 대해 “시장을 압도하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술을 키워 ‘기술 1등 LGD’가 되어야 한다”며 “CTO, 사업부, 생산, 품질 등 전사가 원팀으로 힘을 모으고, AX(AI 전환)를 가속화해 압도적인 기술 완성도를 갖춰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C’는 원가 경쟁력을 통한 안정적 수익성 확보이자 기업 생존의 필수 조건이라며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새로운 생각으로 원가 개선에 도전하고, 우수 사례는 빠르게 확산해 많은 부분에 적용돼야 한다”고 독려했습니다. 정 사장은 끝으로 “시장은 지금도 혁신 변화 중이기 때문에 현상유지는 곧 퇴보이다.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치열하게 남들보다 두 배 빠르게 달려 가자”며 “오늘의 성과에 머물지 말고 ‘LG디스플레이의 경쟁우위는 내가 만든다’는 마음으로 혁신과 변화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습니다. 이번 ‘CEO 온에어’는 온라인으로 국내 전 사업장(파주, 구미, 마곡, 여의도)을 포함, 중국, 베트남 등 해외 사업장까지 실시간 중계됐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