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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타게임즈, 레드 데드 리뎀션2 주인공 실제 의상 한정판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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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November 30, 2018, 18:11:35

일본 데님·소가죽 등 고급 원단 사용...주인공이름·게임 속 갱 휘장 등으로 재미 더해

인더뉴스 주동일 기자ㅣ GTA 시리즈 등 유명 게임 시리즈들로 인기를 끈 락스타게임즈가 ‘레드 데드 리뎀션2’에 등장하는 옷을 실제 의상으로 만들어 화제다.

 

락스타게임즈는 자사 게임 레드 데드 리뎀션2(Red Dead Redemption 2)에 등장하는 옷을 한정판 컬렉션으로 만들어 출시했다고 29일(현지 시각) 밝혔다. 의류 브랜드 바킹 아이언(Barking Irons)과 함께 만든 이 옷들은 게임의 주인공 ‘아서 모건’의 의상과 디자인이 같다.

 

 

레드 데드 리뎀션2 컬렉션은 게임의 배경인 1899년 미국 서부 개척시대 말기 옷을 현대 미국 스타일에 맞게 재해석해 만들었다. 왁스 칠한 면·소가죽·일본 데님 등 고급 원단을 사용해 디자인 완성도와 내구성이 높다.

 

공개한 품목은 총잡이 재킷·데님 워크셔츠·라이딩 더플백·토트백 등 8종이다. 재킷 안감에 아서 모건 이름을 프린트하거나 주머니에 게임 속 갱단의 휘장을 붙이는 등 게임 팬들이 재밌어할 장식을 사용했다.

 

 

또 셔츠 원단으로 진품 서부식 아마포를 사용하고, 많은 마니아를 보유한 일본 데님 원단으로 데님 워크셔츠를 만드는 등 옷 자체의 완성도도 높였다. 이번 컬렉션은 바킹 아이언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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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일 기자 jdi@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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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2분기 실적] 메리츠금융 상반기 1.4조 역대 최대 순익

[2025 2분기 실적] 메리츠금융 상반기 1.4조 역대 최대 순익

2025.08.13 19:11:11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메리츠금융지주(대표이사 부회장 김용범)는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1조358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작년 상반기(1조3275억원) 대비 2.3% 증가한 것으로 반기기준 최대실적을 경신했습니다. 2분기 순이익도 분기기준 사상최대인 7376억원을 달성했습니다. 메리츠금융의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7조5817억원, 1조6715억원입니다. 자산총계는 124조2453억원,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업계 최고 수준인 26.3% 입니다. 메리츠금융은 "메리츠화재의 투자손익 증가, 메리츠증권의 견조한 기업금융 실적 및 자산운용 실적 개선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주요 계열사별 실적을 보면 메리츠화재의 2분기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5247억원으로 작년동기대비 3.5% 증가하면서 분기기준 사상 최대실적을 냈습니다. 상반기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9873억원입니다. 상반기 보험손익과 투자손익은 각각 7242억원, 6048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자산운용투자이익률은 0.6%p 상승한 4.5% 입니다. 2분기 신계약 CSM(보험계약마진)은 3731억원 증가했으며 상반기말 기준 CSM 잔액은 11조2482억원입니다. 잠정 신지급여력비율(K-ICS)은 238.9%로 업계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메리츠증권은 상반기 연결기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4485억원, 443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작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은 10.6%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19.9% 증가했습니다. 2분기 기준 운용자산 규모는 41조4000억원으로 1년전보다 8조7000억원 늘었습니다. 고객예탁자산은 24조3000억원에서 35조4000억원으로 무려 11조2000억원 크게 증가하며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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