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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 “어버이날, 사랑을 나눠 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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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April 28, 2014, 16:04:05

텔레마케터 봉사단, 홀몸어르신에 손편지·카네이션 선물 준비

라이나생명보험(대표 홍봉성)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홀몸어르신을 위해 어버이날, 사랑을 나눠행사를 28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공헌활동인 홀몸어르신 사랑잇는 전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3년째 진행되고 있다. 텔레마케터가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손편지를 미리 작성하고, 담당 매니저들이 손편지를 비롯한 카네이션과 선물을 담은 꾸러미를 택배 포장한다.


준비한 선물은 어버이 날인 내달 8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전국 각지의 500명의 어르신들에게 배송된다.


독거노인지원센터와 함께 진행하는 라이나생명 홀몸어르신 사랑잇는 전화프로그램은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됐다.


텔레마케터 봉사자 1168명이 독거노인지원센터를 통해 1:1로 맺어진 홀몸어르신과 일주일에 1~2번 전화해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등 말벗이 되어 주는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은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작게나마 기쁨을 드리는 의미 있는 행사라 생각한다지난 해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표창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 모델 개발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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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goldir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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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AI 결합 디지털 헬스케어 진출…제이앤피메디와 맞손

네이버, AI 결합 디지털 헬스케어 진출…제이앤피메디와 맞손

2025.08.13 11:12:28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네이버가 AI 기술을 바탕으로 헬스케어 생태계 확장과 글로벌 시장 경쟁에 나섭니다. 네이버[035420]는 최인혁 네이버 테크비즈니스 대표, 정권호 제이앤피메디 대표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네이버-제이앤피메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포괄적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네이버는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신약, 혁신 의료기기 개발을 지원하는 제이앤피메디에 투자를 진행하고 향후 네이버의 AI 기술과 제이앤피메디의 임상시험 플랫폼 고도화에 협력할 예정입니다. 제이앤피메디는 제약, 바이오, 의료기기 기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 데이터 플랫폼을 제공하고 CRO(임상시험수탁기관) 서비스, 투자 지원, 라이선스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입니다. 신약 및 의료기기 기술이전 전략 수립, 계약 협상 등 컨설팅은 물론 자체 개발한 플랫폼을 통해 국제 표준에 기반한 임상 데이터 관리, 운영, 임상시험, 품질관리 등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국가 전략 자산인 임상시험 데이터의 관리와 기술 자립을 실현하기 위해 제이앤피메디와 긴밀히 협업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AI 기술을 결합해 글로벌 진출에 필요한 디지털 임상시험 역량을 구현하고 국내 헬스케어 생태계 전반의 디지털 전환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 최인혁 네이버 테크비즈니스 대표는 "이번 협업을 통해 양사가 국내외 유망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을 함께 발굴 및 투자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과 동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네이버의 AI 기술을 제이앤피메디의 임상시험 플랫폼 노하우에 접목하여 제품 고도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네이버는 환자에 대한 병력 청취를 의료용어로 자동 변환해 EMR에 기록하는 스마트 서베이, AI 서머리 기술을 통해 과거 검진 결과를 정리, 분석해 주는 페이션트 서머리 등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네이버 D2SF는 2017년부터 유망한 헬스케어 스타트업에 선제 투자하고 있으며 올해 8월 기준 전체 투자 포트폴리오 중 약 18%가 헬스케어 스타트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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