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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리, ‘제18차 아시아 재보험자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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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October 18, 2018, 16:10:12

아시아 12개국 13개사 재보험 전문가 29명 초청...인슈어테크 강의‧미국 농작물보험 시장 소개 등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코리안리재보험이 아시아 12개 국가의 재보험 전문가들을 초청해 협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보냈다.

 

코리안리(사장 원종규)는 지난 17일 아시아 12개국 13개사의 재보험 전문가 29명을 초청한 가운데 ‘제18차 아시아 재보험자 회의(Asian Reinsurers’ Summit, 이하 ARS)’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의는 오는 19일까지 진행된다.

 

ARS는 아시아에 위치한 재보험사 간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지난 2001년부터 매년 진행돼 온 행사다. 주요 재보험사로 구성된 15개 회원사들이 순환해 개최하고 있다.

 

금년 회의 개최사인 코리안리는 ▲보험의 4차 산업혁명‧인슈어테크 관련 강의 ▲IFRS 2017 이후 보험시장 전망 관련 강의 ▲미국 농작물보험 보험시장 소개 ▲안보투어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참가사들의 관심사를 반영한 주제로 활발한 정보교류의 장이 만들어졌다는 평이다.

 

원종규 사장은 개회식 환영사에서 “코리안리의 성장과 도전의 바탕에 아시아 재보험사 간의 견고한 파트너쉽이 있었다”며 “아시아 재보험사간 협력을 도모해 세계 재보험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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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혁 기자 jjh27@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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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가 용산에 이사를 왔나?

레고랜드가 용산에 이사를 왔나?

2025.05.13 17:25:42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서울 용산역 광장에서 깜짝 퍼레이드 이벤트 ‘플레이 팝(Play & Pop-up)’을 개최했습니다. 이 행사는 레고랜드 개장 이후 서울 도심에서 처음 열린 플래그 퍼레이드 행사로, 시민들에게 ‘놀이의 가치’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13일 레고랜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내달 14일까지 강원도 춘천에서 열리는 글로벌 놀이축제 ‘레고 페스티벌’를 기념해 진행됐습니다. 세계놀이의 날(6월 11일)을 맞아 전 세계 7개 레고랜드에서 열리는 페스티벌 중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춘천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레고 페스티벌 대표 마스코트인 다코타 스틸, 악셀 트래시, 엠버 리프 등 캐릭터들이 등장해 공연과 플래그 퍼레이스를 펼쳤습니다. 이들은 “잘 노는 아이가 행복한 어른으로!” “모든 어린이에게 놀 권리를!”이라는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이어 용산 아이파크몰 내 ‘더 가든’에서 레고 코스튬 공연이 열렸고, 현장을 찾은 어린이들과 함께 ‘놀이 서약’ 행사도 진행됐습니다. 아이들은 직접 이름을 쓰고 ‘웃고, 뛰고, 상상하며 놀겠다’는 약속을 했으며, 동반한 어른들은 이 서약을 지지하며 어린이의 놀이 권리를 함께 응원했습니다. 현장 참여자 전원에게는 춘천 레고랜드에서 열리는 레고 페스티벌 입장 시 사용할 수 있는 40% 할인권과 놀이 서약서가 제공됐습니다. 김영옥 레고랜드 코리아 마케팅 상무는 “서울에서 진행한 이번 ‘플레이 팝’은 놀이의 가치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기 위한 시도였다”며 “앞으로도 레고랜드는 ‘놀이를 통한 학습’이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방문객에게 특별한 순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레고 페스티벌은 게임, 뮤직, 크리에이티브, 댄스, 칠아웃 등 5개 테마존으로 구성돼 있는데, 12만9913개의 브릭으로 만든 대형 ‘레고 하트 포토존’도 마련됐습니다. 체험형 미션을 통해 모든 존을 즐긴 방문객은 ‘놀이 서약’을 남기며 축제의 의미를 마무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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