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휴온스(대표 송수영)는 GS홈쇼핑에서 '살사라진 혈당컷 다이어트 양춘사' 특별 할인 방송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이번 방송은 봄을 맞아 건강한 체형 관리를 시작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기획됐으며 GS홈쇼핑에서 오는 16일 오전 6시 50분부터 약 60분간 진행합니다. 다이어트 전문 브랜드 ‘살사라진’에서 출시한 '살사라진 혈당컷 다이어트 양춘사'는 ‘양춘사추출물’을 주원료로 함유하고 있습니다. 양춘사추출물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입니다. 또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바나바잎 추출물’과 에너지 대사에 필수적인 ‘비타민B군’을 기능성 원료로 포함했습니다. 핵심 기능성 원료인 ‘양춘사추출물’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체중 감소, BMI 감소, 체지방량 감소, 내장지방량 감소, 피하지방량 감소, 렙틴 감소, 아디포넥틴 증가 등 체지방 감소와 관련된 여러 지표에서 유의미한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는 설명입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24주분을 정가 대비 최대 50% 할인가에 판매합니다. 카드사 5% 추가 할인 적용 시 12개월 무이자 할부로 월 1만3000원대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해당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GS리테일(대표 허연수·김호성)은 통합 이후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한다고 4일 밝혔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내 보고서는 통합 GS리테일의 ESG(환경·사회적 책임·지배구조) 전략 및 각 분야별 성과를 담았으며, GS홈쇼핑과 통합 이후로는 첫 번째 발간입니다. CEO가 주관하는 ESG추진협의회를 정기운영하고, 주요 임원 6인과 실무팀으로 구성된 ESG실무협의체를 통해 전략과제 실행을 점검합니다. 통합 이후 GS리테일은 ‘자기주도연구회’를 설립해 각 BU(비즈니스 유닛)별 과제 이행 진척도를 스스로 점검하고 신규 안건들을 발굴하는 조직 체계를 신설했습니다. GS리테일은 통합 이후 'Green Life Together'라는 ESG 중장기 비전 아래 7가지 전략과제를 선정했습니다. 구체적으로 ▲그린 프로덕트(상품) ▲그린 스토어(점포) ▲그린 밸류체인(환경경영) ▲투게더 임플로이(임직원) ▲투게더 파트너(협력사) ▲투게더 커스터머(고객) ▲투게더 커뮤니티(사회공헌)입니다. 특히 환경 분야에서 자체 개발한 ‘SEMS’가 적용된 GS25를 지난해까지 전국 누적 기준으로 1만1241점까지 늘렸습니다. 또 환경부 지정 녹색 매장 3개점, 녹색 건축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쿠쿠전자는 6인용 '프리미엄 식기세척기(모델명: CDW-BD0620TW/TB)’를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홈쇼핑 채널을 통해 판매한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쿠쿠전자는 오는 18일 오후 6시35분부터 GS홈쇼핑을 통해 ‘6인용 프리미엄 식기세척기(모델명: CDW-BD0620TW/TB)’를 TV홈쇼핑 생방송 최초로 판매합니다. 쿠쿠전자는 TV홈쇼핑 론칭 방송을 기념해 방송 중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식기세척기 전용세제 1팩을 증정하고, 앱 할인, 일시불 할인, 제휴 카드 할인, 36개월 장기 무이자 할부 등 합리적 구매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습니다. 올해 초 신제품으로 출시한 쿠쿠전자의 ‘6인용 프리미엄 식기세척기’는 60만원 초반의 합리적인 가격대에 공간 활용도를 높인 카운터탑 방식을 도입, 국내에서 가장 보편적인 3~4인 가정이 사용하기 최적화된 용량을 갖춘 것이 특징입니다. 기존에 선보인 6인용 식세기에 ▲자동 문 열림 ▲송풍 ▲UV 트리플 건조 기능을 추가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건조 성능을 극대화해 식기 표면에 남는 물물 때를 남기지 않으면서 많은 양의 식기를 빠르게 건조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고온수 살균 세척’으로 기름때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 | GS리테일과 GS홈쇼핑이 2600만 통합 고객 편의와 혜택 증진을 위해 머리를 맞댔습니다. GS리테일(대표 허연수)과 GS홈쇼핑(대표 김호성)은 지난 2월부터 정보기술(IT), 데이터 분석, 멤버십, 정보 보호와 관련한 실무자 150여 명으로 구성된 ‘통합 고객 태스크포스’(이하 태스크포스)를 발족하고 데이터 분석 및 통합 시너지 확대를 위한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15일 밝혔습니다. 오는 7월로 예정된 합병 시점을 전후로 ▲데이터 활용 및 분석 체계(Customer Data Platform) 구축 ▲싱글사인온(로그인 한번으로 여러 서비스를 이용) 도입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구축 등을 골자로 한 데이터 통합 작업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합병으로 늘어난 2600만 고객 데이터 활용 전략과 분석 체계 구축을 위한 조치입니다. 두 회사 멤버십 고객 구성비를 살펴보면 10∼30대 청년층 구성비는 GS25와 랄라블라가 각각 62%, 74%로 높았습니다. 또 GS홈쇼핑은 40대 이상 중·장년층 구성비가 81%로 높아 상호보완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두 회사는 데이터 분석 체계를 구축한 뒤 생애 주기별로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면서 GS홈쇼핑이 반사이익을 누렸습니다. GS홈쇼핑(대표 김호성)은 별도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579억원으로 전년보다 31.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1조2067억원으로 1%, 순이익은 1302억원으로 22.1% 늘었습니다. 회사 측은 사회적 거리 두기 확산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며 먹거리와 건강식품, 가전에 대한 관심이 커진 덕분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또 코로나19로 출장비, 교육비 등 내부 비용이 줄면서 판관비가 줄어든 것도 영업이익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7.2% 증가한 462억원을 달성했습니다. 하지만 매출은 3.3% 줄어든 317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거래액도 많이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별도 기준 전체 거래액은 전년 대비 5.1% 증가한 4조4988억원입니다. 여기서 모바일 쇼핑이 차지하는 비율은 56.3%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TV 쇼핑(34.9%), PC기반 인터넷쇼핑(7.2%) 순이었습니다. 지난해 기준 모바일
인더뉴스 남궁경 기자ㅣGS리테일이 GS홈쇼핑을 흡수합병합니다. 존속 법인은 GS리테일이 되고, GS홈쇼핑은 해산할 예정입니다. 합병비율은 1:4.22(GS리테일:GS홈쇼핑)로 GS홈쇼핑 주식 1주당 GS리테일 신주 4.22주가 배정됩니다. GS리테일과 GS홈쇼핑 양사 이사회는 10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합병 안건을 출석이사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습니다. 당국 기업결합 심사와 내년 5월 개최될 예정인 양사 주주총회 등 제반 절차를 거쳐 내년 7월 1일까지 합병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GS리테일 측은 합병 배경에 대해 “디지털 테크 진화, 소비형태 변화 등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해 고객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하는 온·오프라인 통합 커머스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해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제고하고자 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합병이 마무리될 경우 통합법인은 자산 9조원, 연간 매출(취급액) 15조원 규모인 유통기업이 되는데요. 하루 거래량은 600만건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GS리테일은 GS홈쇼핑의 온라인 커머스 역량을 활용해 편의점과 슈퍼마켓 등 오프라인 유통채널의 디지털 전환을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 | LG유플러스와 GS홈쇼핑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과수농가와 중소기업 상품을 ‘착한 소비’로 지원합니다. LG유플러스는 GS홈쇼핑과 손잡고 홈쇼핑에서 판매되는 국내 과수농가의 농산물과 중소기업 상품에 AR(증강현실) 기술을 적용한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오는 26일부터 GS홈쇼핑이 판매하는 사과, 신발, 믹서기 등은 ‘U+AR쇼핑’ 앱(응용 프로그램)에서 3차원(3D) AR로 구현한 제품을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향후 잡화와 의류까지 품목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U+AR쇼핑은 5세대(5G) 이동통신 기술에 기반해 스마트폰으로 홈쇼핑 화면을 비추면 상품 정보가 3D AR로 나타나게 하는 서비스입니다. 모든 통신사 가입자가 이용할 수 있습니다. 두 회사는 U+AR쇼핑 앱에서 상품을 구매하더라도 홈쇼핑과 같은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LG유플러스 멤버십 가입자에게는 추가 할인 5%를 지원하거나 10%를 적립해줍니다. 손민선 LG유플러스 클라우드서비스담당 상무는 “홈쇼핑과 협력을 통해 기존에는 경험해 보지 못한 쇼핑 경험을 제공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삼성중공업이 러시아 선주인 즈베즈다를 상대로 일방적인 선박공급계약 해지에 따른 손해배상을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18일 즈베즈다와 지난 2020년, 2021년에 각각 체결한 쇄빙 LNG운반선 10척, 셔틀탱커 7척의 선박 기자재 및 블록 공급계약을 해지하고 손해배상을 청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중공업은 "즈베즈다는 지난해 6월 삼성중공업에 일방적으로 해당 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선수금 반환을 주장했다"며 "삼성중공업은 같은해 7월 싱가폴 중재 법원에 즈베즈다의 계약 해지 위법성을 확인하는 중재를 신청하는 한편 원만하게 합의하기 위한 협상을 해왔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그러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계약 이행 및 사업에 대한 불확실성이 점차 증대해 삼성중공업은 자사 권리 보호를 위해 계약해지 및 손해배상 청구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이미 확보하고 있는 선수금 8억달러를 유보하는 한편 이를 초과하는 손실에 대한 배상을 청구할 것임을 즈베즈다에 통지했습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선주사의 위법한 계약해지가 근본적 원인"이라면서 "중재를 통해 일방적 계약취소의 위법성을 밝히고 정당한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가의 상승세가 도드라지는 상황에서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가 지난 10년간 2.5배 이상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3.3㎡당 평균 4510만원으로 2015년 1785만원 대비 약 2.53배 상승했습니다. 상승액은 2725만원으로 전용 84㎡(구 34평) 아파트 한 채에 9억2650만원 오른 셈입니다. 서울에서 10년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곳은 성동구로, 3.3㎡당 평균 매매가가 1760만원에서 4998만 원으로 2.84배 올랐습니다. 서초구(2.69배), 용산구(2.69배), 송파구(2.66배), 강남구(2.66배), 강동구(2.64배)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한국부동산원이 매주 발표하는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 지수는 지난주(6월 9일 기준) 1주일 전보다 0.26% 뛰면서 2022년 11월 이후 2년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도 지난주 0.08% 상승, 오름 폭이 커졌습니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이재명 정부 출범에 따른 경제 활성화 기대감과 오는 7월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3단계 시행을 앞두고 대출 수요가 몰리면서 서울을 중심으로 한 아파트값 상승세에 힘이 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등 부동산 관계부처는 지난 1일 이형일 기재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 주재로 새 정부 출범 후 첫번째 부동산 시장 점검 회의를 열고 이 직무대행은 “실수요자 보호 원칙 하에 투기·시장교란 행위나 심리 불안으로 인한 가수요 등이 시장 안정을 저해하지 않도록 각 부처의 가용한 정책수단을 총망라해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기업공개(IPO)를 추진중인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는 18일 NH투자증권·삼성증권을 상장대표주관사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케이뱅크는 지난 3월 이사회 결의로 IPO를 공식화하고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목표로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지난달 국내 주요 증권사에 입찰제안서(RFP)를 발송한 뒤 심사를 거쳐 주관사를 최종 선정했습니다. 케이뱅크는 "이번에 선정된 두 증권사는 인터넷은행 업종과 금융업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도, 다수의 대형 IPO 주관 경험을 갖춘 점에서 높게 평가받았다"고 설명합니다. 케이뱅크는 이달중 NH투자증권·삼성증권과 최종 주관계약을 체결하고 기업실사 및 관련절차를 밟아 하반기 중으로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할 계획입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철저한 준비를 통한 성공적인 IPO로 올바른 기업가치를 인정받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016년 1월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으로 설립된 케이뱅크의 상장 도전은 이번이 세번째입니다. 2022년 상장을 준비하다 2023년 2월 투자심리 위축 등으로 상장을 연기했습니다. 지난해에는 6월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하고 10월말 상장을 목표로 IPO에 재도전했지만 수요예측 결과가 당초 기대보다 부진하게 나오면서 2025년 상장으로 물러선 바 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디스플레이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기술 경쟁력 및 성장기반 강화를 위해 조 단위 규모의 OLED 신기술 투자를 추진합니다. LG디스플레이는 17일 이사회를 열고 OLED 신기술을 위해 1조2600억원을 투자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OLED의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결정이라는 설명입니다. 세부적인 투자 내용은 OLED 신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설비 등 인프라 구축입니다. 투자 기간은 이달 17일부터 2027년 6월30일까지 약 2년입니다. 이번 투자는 중장기 시설투자비용(CAPEX) 계획의 일환이며 이번 투자와 별개로 재무구조 개선 노력은 지속할 예정입니다. LG디스플레이는 전 세계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점차 증가하는 OLED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파주 사업장을 중심으로 차세대 OLED 신기술과 관련한 설비 투자를 집중할 계획입니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LCD 시장은 지난해 789억4304만달러(약 112조원) 규모에서 2028년까지 연평균 약 1% 성장에 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반면, OLED는 지난해 533억1057만달러(약 76조원)에서 동기간 5%씩 성장하며 2028년 686억7500만달러(약 100조원)에 달해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에 LG디스플레이는 성장하는 OLED 시장에서 경쟁력 확보를 위해 프리미엄 제품 개발에 집중 투자한다는 전략입니다. 기술이 진화할수록 성능이 좋은 프리미엄 OLED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판단이라는 것이 LG디스플레이의 설명입니다. LG디스플레이는 이번 투자를 통해 차세대 프리미엄 OLED 기술이 적용된 패널과 모듈 인프라 구축에 집중합니다. 안정적인 기술·개발·양산체제와 시장의 수요 등을 검증하고 준비한 투자 결정으로 미래 성장을 위한 동력과 수익성 강화를 동시에 확보할 계획입니다. LG디스플레이의 이번 OLED 투자 결정은 대부분 투자가 집중되는 파주를 비롯한 경기도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OLED 신기술 투자는 중국 광저우 LCD 공장 매각 후 국내에서 진행하는 첫 번째 투자인 만큼 국가 경제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이번 투자는 대규모 직접 설비 투자뿐 아니라 중소 협력업체와의 연계 효과로 인해 간접적인 경제 효과도 기대됩니다. 정동철 LG디스플레이 사장은 "지난해 반전의 기반을 만들었다면 올해는 도약하는 해가 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 하겠다"라며 "LG디스플레이만의 차별화 기술과 제품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고객가치를 제공하고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