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디스플레이는 2일 타이베이 난강 전시장에서 개막한 아시아 최대 IT 박람회 '컴퓨텍스 2026'에서 엔비디아와 협력해 화질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에이수스의 최신 노트북 'ROG Zephyrus G16'과 MSI의 최신 모니터 'MPG 322UR QD-OLED X24'가 사용됐습니다. 두 제품 모두 삼성디스플레이의 패널이 탑재됐으며 엔비디아의 '지포스 RTX 5080' GPU의 게이밍 성능을 지원합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동일한 게임을 OLED와 LCD로 비교하며 엔비디아의 '지포스 RTX 50 시리즈' 성능을 가장 충실하게 구현하는 디스플레이가 무엇인지 관람객들이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체험 게임은 캡콤의 SF 액션 어드벤처 게임 '프래그마타'입니다. 엔비디아의 '지포스 RTX 50 시리즈'는 화면 내 빛의 움직임까지 계산해 그래픽에 현실감을 높이는 '패스 트레이싱'과 AI 기반 성능 및 화질 향상 기술인 '딥러닝 슈퍼샘플링(DLSS)4.5'를 바탕으로 그래픽을 표현합니다. 삼성 OLED, QD-OLED는 이런 고사양 그래픽을 원작자의 의도대로 표현하는 데 기여합니다. 별도의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하이닉스[000660]가 10나노급 6세대(1c) LPDDR5X 저전력 D램 기반 차세대 메모리 모듈 규격인 SOCAMM2 192GB 제품을 양산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SOCAMM2는 주로 스마트폰 등 모바일 제품에 사용되던 저전력 메모리를 서버 환경에 맞게 변형한 모듈입니다. 압착식 커넥터를 통해 신호 무결성을 높이고 모듈 교체가 용이한 장점이 있어 차세대 AI 서버 등에 주력으로 활용됩니다. SK하이닉스는 "1c 나노 공정을 적용한 SOCAMM2 제품은 기존 RDIMM 대비 2배 이상의 대역폭과 75% 이상 개선된 에너지 효율을 실현해 고성능 AI 연산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이번 SOCAMM2 제품이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플랫폼 '베라 루빈'에 최적화되어 설계됐다고 강조했습니다. 수천억개의 파라미터를 보유한 초거대 AI 모델의 학습과 추론 과정에서 발생하는 메모리 병목 현상을 해소함으로써 전체 시스템의 처리 속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SK하이닉스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병목 현상은 시스템의 전체 성능이 특정 부품의 처리 속도 한계로 인해 저하되는 현상으로 AI 연산 시 GPU 연산 속도 대비 메모리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대한민국이 글로벌 인공지능(AI) 지표에서 3위를 기록하며 AI 경쟁력을 제고하는 가운데, 이를 지키기 위한 민관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국은 지난해 출시된 주목할 만한 AI 모델 수로는 글로벌 3위, 인구 대비 AI 특허 수로는 2년 연속 세계 1위를 달성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의 사람 중심 AI 연구소(HAI)가 지난 13일(현지시간) 발표한 'AI 인덱스 2026' 주요 평가를 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배경훈 과기부 부총리는 "앞으로도 모자란 부분은 보완하면서, 정부의 정책적 지원을 더욱 강화해 대한민국이 명실상부한 인공지능 3대 강국으로 자리 잡고 모든 국민이 일상에서 인공지능의 혜택을 고루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AI가 글로벌 산업 경쟁력을 가늠하는 최전선 지표로 사용되고 있는 가운데, 이와 같은 성적표는 한국의 AI 기술력이 상위권에 자리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하지만 AI 산업 자체가 신생 산업으로 미국, 중국을 비롯해 수많은 국가 AI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전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안주해서는 안된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읍니다. 2030년까지 GPU 26만장 확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유플러스[032640]는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주최한 '2026 모던 에이전틱 어플리케이션 데이' 행사에서 AI 모델을 실제 서비스로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플랫폼 구축 사례를 공개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생성형 AI와 에이전트 기술을 활용한 인프라 운영 자동화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LG유플러스는 기존 온프레미스 중심의 AI 개발 환경을 클라우드와 연계한 구조로 전환하고 AI 개발부터 서비스 운영까지 전 과정을 효율적으로 연결한 플랫폼 구축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이를 통해 LG유플러스는 AI 서비스의 품질과 운영 안정성을 함께 높일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에 소개한 플랫폼은 AI 모델 개발과 서비스 운영 단계 사이에서 발생하던 단절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그동안 AI 모델의 학습, 평가, 배포, 운영이 각각 분리돼 진행되면서 서비스 전환 과정에서 반복적인 작업이 발생했는데 이를 하나의 흐름으로 통합한 것입니다. LG유플러스는 AI를 한 번 개발하고 끝내는 구조가 아니라 항상 서비스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모델 준비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플랫폼을 설계했다고 설명했습니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텔레콤[017670]은 9일 Arm, 리벨리온과 차세대 AI 인프라 혁신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3사는 Arm이 새롭게 출시한 'Arm AGI CPU'와 리벨리온이 올해 3분기 출시 예정인 '리벨카드'를 서버에 같이 탑재해 AI 추론 성능을 높일 수 있는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SKT의 AI데이터센터에서 실증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력은 '학습'에서 '추론'으로의 AI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AI 인프라의 핵심과제도 '학습'을 위한 막대한 연산 능력보다는 얼마나 적은 전력으로 빠르고 저렴하게 AI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가를 확인 적용하기 위함입니다. 추론은 365일 쉬지 않고 작동해야 되기 때문에 전력 효율이 곧 비용 경쟁력과 직결됩니다. AI 추론은 학습 비해 가벼운 연산을 빠르고 반복적으로 처리하는 작업으로 GPU도 이에 사용할 수 있지만 과도한 전력을 소모하고 비용이 높습니다. 이에 업계에서는 추론에 특화된 전용 칩, 즉 NPU(신경망처리장치)가 새로운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NPU에 CPU를 결합하는 것도 실제 AI 서비스 운영에서는 AI 연산 외에도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최근 구글이 내놓은 인공지능(AI) 메모리 압축 기술 '터보퀀트'가 메모리 반도체 기업 주가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메모리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여줄 수 있다는 해당 기술은 25일(현지 시간) 구글 리서치가 발표한 논문에 담겨 있으며 거대언어모델(LLM)과 비슷한 데이터를 찾아주는 '벡터 검색 엔진'에서 발생하는 메모리 병목 현상을 해결해 AI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이터 압축 알고리즘입니다. 이를 통해 메모리 사용량을 정확도 손실 없이 6배 이상 줄여줄 수 있다는 것이 이번 기술의 핵심입니다. 챗GPT 등 일반적으로 활용되는 LLM들은 오래 사용하고 대화가 길어질수록 기존 데이터들이 누적되어 메모리를 많이 차지하게 됩니다. 하지만 구글의 터보퀀트를 사용한다면 기존과 동일한 기억 데이터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필요한 메모리 반도체의 양은 6분의 1로 줄어드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엔비디아 H100 그래픽처리장치(GPU) 기준으로 처리 속도를 최대 8배까지 끌어올릴 수 있게 됩니다. 즉, AI 산업이 급성장함에 따라 메모리 반도체도 따라 공급량이 늘어날 것이라는 예상이 뒤집힐 수 있게 된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텔레콤[017670]은 세계적 권위의 'GSMA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이하 GLOMO) 2026'에서 B200 기반 GPU 클러스터 '해인(海印, Haein)'으로 수상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SKT가 '해인'으로 수상한 '최고의 클라우드 솔루션' 부문은 5G·AI 시대에 발맞춰 고객과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혁신적 클라우드 기술 및 서비스를 선정해 수여합니다. SKT는 '최고의 클라우드 솔루션' 부문에서 3년 연속 수상했습니다. 2024년 클라우드 사용량 및 패턴을 AI로 분석해 관리·최적화하는 '클라우드 레이다'로, 지난해에는 '해인'의 핵심 기술로 포함된 GPU 가상화 솔루션 '페타서스 AI 클라우드'로 수상한 바 있습니다. '해인'은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가속 칩 '블랙웰'이 탑재된 엔비디아 B200 1000장 이상을 단일 클러스터로 구성한 고성능 GPU 인프라입니다. SKT는 이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GPUaaS(고객 수요에 따라 GPU 자원을 클라우드 형태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 중입니다. 클러스터 이름인 '해인'은 팔만대장경이 보관된 '해인사'에서 착안했으며 디지털 시대의 팔만대장경을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텔레콤이 글로벌 협업을 기반으로 AI 데이터센터 사업 확장을 지속합니다. SK텔레콤[017670]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 중인 MWC26에서 글로벌 기업 '슈퍼마이크로',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프리팹 모듈러' 방식의 통합 설루션 확보를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프리팹 모듈러는 전력·냉각·IT 인프라를 모듈 단위로 사전 제작한 후 현장에서 조립하는 방식입니다. 건물 완공 후 순차적으로 서버를 구축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서버와 전력·냉각 인프라를 하나로 통합 구축해 구축에 소요되는 시간이 줄어든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 수요 증가에 따라 모듈을 단계적으로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슈퍼마이크로는 글로벌 서버 및 스토리지 시스템 제조 기업으로 고성능 GPU 서버를 빠르게 설계·공급할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미국 주요 빅테크 및 AI 인프라 기업들과 협력해 '블랙웰' GPU 기반 서버와 고급 액체 냉각 기술을 적용한 대규모 'AI 팩토리'를 구축한 바 있습니다. 이번 협력에서 슈퍼마이크로는 AI 연산을 수행하는 고성능 서버와 GPU 클러스터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030200]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6에서 산업 현장의 AX 확산을 도울 AI 에이전트 제작 플랫폼 '에이전트 빌더'를 공개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에이전트 빌더는 개발 지식과 코딩 없이도 드래그 앤 드롭(Drag&Drop) 방식으로 AI 에이전트를 제작할 수 있는 노코드(No-code) 기반 플랫폼입니다. 미리 준비된 업무 템플릿과 대화 모듈 등을 조합해 ▲사용 목적과 역할 정의 ▲데이터·시스템 연결 ▲응답 방식 구성 ▲배포 등의 과정을 거쳐 AI 에이전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배포 후에는 실시간 로그 분석과 성능 모니터링, 품질 개선 기능을 통해 에이전트 성능을 향상시키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렇게 제작한 AI 에이전트는 업무 목적에 맞춰 즉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회의록 자동화 에이전트'는 회의 정보와 녹취 데이터를 기반으로 화자 분리 등 전처리를 거쳐 핵심 안건과 결정사항을 구조화하고 회의록을 생성합니다. 이어 담당 부서와 처리 기한을 자동으로 반영해 공문 양식에 맞게 문서 초안을 생성합니다. 생성된 문서는 내부 문서관리 시스템과 연동되어 검토부터 결재까지 전 과정이 자동으로 처리됩니다. K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005930]는 세계 최초로 업계 최고 성능의 HBM4를 양산 출하하며 본격적인 HBM4 시장 선점에 나선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HBM4 개발 착수 단계부터 JEDEC(반도체 표준 제정 국제 산업 표준 기구) 기준을 상회하는 성능 목표를 설정해 개발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제품에는 최선단 공정 1c D램(10나노급 6세대)을 선제적으로 도입해 재설계 없이 양산 초기부터 안정적인 수율과 업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확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황상준 삼성전자 메모리개발담당 부사장은 "삼성전자 HBM4는 기존에 검증된 공정을 적용하던 전례를 깨고 1c D램 및 Foundry 4나노와 같은 최선단 공정을 적용했다"라며 "공정 경쟁력과 설계 개선을 통해 성능 확장을 위한 여력을 충분히 확보함으로써 고객의 성능 상향 요구를 적기에 충족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는 HBM4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1c D램을 적용하는 한편, 베이스 다이의 특성을 고려해 성능과 전력 효율 측면에서 유리한 4나노 공정을 적용했습니다. 그 결과 삼성전자 HBM4는 JEDEC 업계 표준인 8Gbps를 약 46% 상회하는 11.7Gbps의 동작
인더뉴스 이종현식 기자ㅣ네이버[035420]는 크래프톤)과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콘텐츠 생태계 확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장기적 협력에 나선다고 12일 밝혔습니다. 네이버는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과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IP를 연계해 양사가 보유한 플랫폼, 게임 IP, 커뮤니티 역량을 활용한 시너지를 도모한다는 전략입니다. 네이버는 치지직 내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대회 중계, 리그 파트너십 등 라이브 시청 경험 강화를 통해 콘텐츠의 이용자 접점을 넓히고, 스트리머 생태계와 연계해 치지직에서만 제공하는 차별화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 배틀그라운드의 주요 리그와 연계해 네이버 생태계 기반의 콘텐츠 노출과 이용자 참여형 프로모션을 확대하고,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이벤트를 추진해 e스포츠 팬 접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네이버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와 치지직 스트리머 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협력 구조를 마련합니다. 치지직 스트리머들이 IP를 활용해 각자의 개성과 팬덤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제작할 수 있는 협업 기반을 넓히며 치지직만의 커뮤니티형 시청 문화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신슬기 네이버 게임 콘텐츠 제휴 리더는 “이번 업무협약은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가 보유한 글로벌 IP 경쟁력과 치지직의 스트리밍·커뮤니티 역량을 결합해 사용자 중심의 e스포츠 시청 경험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크래프톤과 긴밀히 협력해 스트리머와 이용자, 게임 IP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차별화한 e스포츠 콘텐츠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올해 국내 상위 50개 기업의 브랜드 가치가 231조원을 넘어선 가운데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기아, LG전자, 네이버가 브랜드 가치 1위부터 5위까지 차지했습니다. 세계 최대 브랜드 컨설팅 그룹 인터브랜드는 11일 제14회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2026 콘퍼런스를 열고 대한민국 대표 50대 브랜드를 발표했습니다. 인터브랜드는 매년 글로벌 브랜드를 대상으로 브랜드 가치가 높은 100개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같은 평가 기준을 적용해 2013년부터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올해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톱50의 가치 총액은 231조1005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년 대비로는 1.6% 감소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전년보다 브랜드 가치가 7.4% 줄었지만 113조2061억원을 기록하며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1..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는 올해 처음으로 ESG 보고서를 발간하며 그룹 차원의 ESG 경영 체계를 본격화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한미그룹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은 2018년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ESG 보고서를 발간한 이후 올해 아홉 번째 보고서를 선보이며,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확대하고 핵심 사업회사로서 책임경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한미약품은 글로벌 ESG 평가 지표인 ‘다우존스 베스트 인 클래스(DJBIC)’ 코리아 지수에도 2년 연속 편입됐습니다. 또한 공급망 ESG 평가 기관 에코바디스(EcoVadis) 평가에서 상위 15%에 해당하는 실버(Silver) 등급을 획득하며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의 각 보고서는 지속가능성 보고서 국제 기준인 GRI를 비롯해 ISSB, ESRS 등 글로벌 공시 기준을 반영해 작성됐습니다. 영향 중대성과 재무 중대성을 함께 고려하는 ‘이중 중대성 평가’를 기반으로 기업 활동 및 외부 요인을 종합 분석한 점이 특징입니다. 이번에 처음 발간된 한미사이언스 ESG 보고서는 지주사를 중심으로 한 그룹 차원의 ESG 관리 체계를 반영해, 한미약품 및 주요 계열사(온라인팜 등)를 포함한 통합 ESG 전략과 성과를 함께 담았습니다. 이를 통해 기존 개별 회사 중심의 ESG 활동에서 나아가 그룹 전반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통합 제시했습니다. 한미사이언스 ESG 보고서는 총 12개 이슈를 대상으로 글로벌 공시 기준에 기반한 이중 중대성 평가를 수행해 종합 분석했습니다. 이를 통해 사업장 안전보건, 고객 안전, 윤리·준법경영, 정보보안 등 핵심 이슈를 도출하고 각 이슈별 리스크 관리 전략과 실행 체계를 제시했습니다. 이와 함께 한미그룹은 글로벌 수준의 ESG 경영 고도화를 위해 ESG경영위원회 중심 의사결정 구조를 새롭게 구축하고, 기후변화 대응, 인권경영 강화, 안전보건 체계 고도화, 윤리경영 정착 등을 핵심 축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각 보고서 후반부 ‘ESG 팩트북(ESG Fact Book)’에는 환경(E), 사회(S), 거버넌스(G) 영역별 주요 성과 지표를 수록해 ESG 경영의 정량적 성과를 구체적으로 나타냈습니다. 이번 보고서는 인터랙티브(Interactive) PDF 버전으로만 제공되던 기존 방식뿐 아니라 웹사이트 형태로도 구현돼 이해관계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한미사이언스 및 한미약품 ESG 보고서 사이트와 각 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미그룹 관계자는 “기존 한미약품 중심으로 발간해오던 ESG 보고서를 한미사이언스까지 확대 발간함으로써 제약산업 전반의 ESG 경영을 선도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ESG를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경영을 고도화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KT&G는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BlackRock Fund Advisors)이 단순투자 목적으로 회사 지분을 6.15% 취득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월 말 블랙록은 KT&G 지분 5.01%를 확보했으며, 이후 약 4개월 만에 46만 7350주를 추가 취득해 지분비율은 1.14%p 오른 6.15%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9일에는 미국 대형 운용사 캐피털그룹이 7.21%까지 보유 지분을 늘리는 등 KT&G에 대한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의 지분 확대가 이어지면서 KT&G의 외국인 지분율은 10일 기준 51.24%에 달합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지분 확대 배경에는 해외 호실적과 주주환원 확대가 꼽힙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방경만 사장을 비롯한 최고경영진이 지속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