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030200]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하이퍼 AI 네트워크 기반 조성 사업'에서 삼성전자·HD현대삼호 등과 함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습니다. '하이퍼 AI 네트워크'는 AI로 통신망을 지능적으로 운영해 피지컬 AI 서비스에 필요한 초저지연·대용량 통신을 제공하는 차세대 네트워크입니다. KT는 국내 통신사 최초로 'AI 네트워크'를 6G 비전으로 제시한 바 있습니다. KT는 5G SA 상용망 전환을 완료한 경험을 바탕으로 하이퍼 AI 네트워크 실증에 나설 예정입니다. 2027년까지 총 160억원을 투입하는 이번 사업에서 KT는 AI 기반 자율 운용 네트워크를 구축해 조선소 등 산업 현장에서 다수의 로봇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통신 환경을 검증합니다. 세부적으로 ▲자율 운용 네트워크 기반 마련 ▲산업 현장 피지컬 AI 실증 ▲K-통신 생태계 활성화 등의 과제를 추진합니다. 우선 자율 운용 네트워크 기반을 위해 통신망 데이터를 AI가 실시간 분석하고 장애를 조치하는 'AI 코어 오케스트레이터'를 개발합니다. 이를 위해 '네트워크 데이터 분석 기능(NWDAF)'을 AI와 연동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유플러스와 삼성전자가 6G 시대를 대비한 공동 연구에 나섭니다. LG유플러스[032640]는 삼성전자[005930]와 통신·센싱 융합 기술 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통신·센싱 융합, AI·6G 연계 기술을 공동 연구하고 실제 통신 환경에서의 적용 가능성과 기술 실효성을 검증합니다. 양사는 ▲통신·센싱 융합 기술(기지국 기반 센싱) ▲AI·6G 연계 기술 아이템을 중심으로 공동 연구를 진행하며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6G 기술 표준화와 신규 서비스 검토에도 협력할 계획입니다. 이동통신 기지국을 활용한 센싱 기술과 통신·센싱 융합 기술은 향후 네트워크 활용 범위를 확장할 수 있는 핵심 기술입니다. 지난해 LG유플러스는 6G 백서를 발간하며 통신망이 기존 기지국 등 통신 인프라를 센서처럼 활용해 주변 환경을 인지하는 '통신·센싱 융합(ISAC)' 기술이 6G 핵심 요소가 될 수 있다고 제시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연구 성과가 실제 통신망에 적용 가능한지 여부를 검증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이를 통해 향후 6G 기술과 서비스로의 확장 가능성을 검토한다는 계획입니다. 삼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이동통신 3사가 22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ICT 종합 전시회 '2026 월드IT쇼(WIS)'에 참가해 AI 기술과 미래 통신 산업의 청사진을 제시합니다. WIS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ICT 전시회로 통신·네트워크·플랫폼·AI 등 ICT 산업 전반의 최신 기술과 흐름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행사입니다. SK텔레콤[017670]은 'All about AI(AI의 모든 것)'를 전시 콘셉트로 864㎡(약 262평) 규모의 대형 전시관을 마련하고 AI 인프라부터 모델, 서비스까지 풀스택 AI 전 영역을 선보입니다. SKT 전시관은 ▲네트워크 AI ▲AI DC 설루션 ▲AI 모델 ▲에이전트 AI ▲피지컬 AI 등 5개 핵심 존으로 구성되며 관람객 체험 공간도 별도 운영합니다. '네트워크 AI' 존에서는 AI RAN(AI 기지국), 네트워크용 AI 에이전트 등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을 소개하며 'AI DC 설루션' 존에서는 SKT만의 AI 데이터센터 경쟁력과 차세대 DC 플랫폼 및 솔루션의 비전을 제시합니다. AI 주권을 실현하기 위한 ▲K-소버린 GPUaaS(해인) ▲AI DC 인프라 매니저 ▲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유플러스[032640]는 LG전자[066570]와 6G 시대를 대비한 AI 기반 통신기술의 선행 연구개발과 국제 표준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시맨틱 통신과 양자내성암호(PQC) 등 차세대 통신 핵심 기술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협약은 6G 상용화 시점의 기술 확보를 넘어 미래 통신 환경의 구조를 좌우할 핵심 요소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표준화 논의까지 함께 준비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차세대 이동통신은 속도를 높이는 경쟁을 넘어 AI를 통해 네트워크 효율을 높이고 보안 체계를 고도화하는 방향으로 진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양사는 이를 위해 통신 네트워크 운영 경험과 단말·플랫폼 기술 역량을 결합해 기술 선도 기반을 마련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양사의 협력 분야 중 하나인 '시맨틱 통신'은 AI를 활용해 정보의 양 자체보다 정보의 의미와 맥락을 중심으로 전달 효율을 높이는 기술입니다. 데이터 전송량을 줄이면서도 필요한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어 6G 시대의 초저지연·초고효율 통신 구현에 필요한 기반 기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P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텔레콤[017670]은 일본 최대 이동통신사 NTT도코모와 함께 가상화 기지국(vRAN) 진화와 AI-RAN(AI 기반 무선 접속망) 구현을 위한 핵심 기술 요건과 발전 방향을 담은 백서를 공동 발간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이번 백서는 이동통신사 관점에서 가상화 기지국과 AI-RAN의 고도화 및 발전 가능성, 관련 기술 요구사항, 핵심 구현 기술 및 도입 효과 등을 분석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또한, 가상화 기지국 및 AI-RAN 소프트웨어 개발 과정에서 이동통신사와 장비 제조사 간 협력 강화를 통해 관련 기술의 발전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양사는 백서를 통해 가상화 기지국과 AI-RAN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필요한 세 가지 핵심 기술 요건을 제시했습니다. 먼저 신규 기능 도입을 가속화하기 위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분리를 강조했습니다. 기지국 제어 소프트웨어를 특정 하드웨어나 가상화 플랫폼과 기능적으로 분리함으로써 인프라와 독립적으로 소프트웨어를 배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구조는 소프트웨어 기반 네트워크 혁신 속도를 높일 수 있으며 향후 가상화 기지국과 AI-RAN 발전의 핵심 기반으로 평가됩니다. 유연한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텔레콤[017670]이 에릭슨과 손잡고 5G부터 6G까지 AI 기반 네트워크 기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네트워크 기술의 지속적 진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합니다. 5G 환경에 혁신 기술의 실질적인 적용을 추진하는 동시에 장기적인 6G 연구와 표준화 기반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이번 협약은 첨단 네트워크 기술에 대한 공동 연구와 검증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협력 범위는 ▲AI 기반 무선 접속망(AI-RAN) ▲5G 고도화 ▲개방·자율 네트워크 ▲보안 ▲6G 표준화 및 미래 기술 등 영역을 포함합니다. 양사는 AI-RAN 분야 협력을 통해 네트워크의 성능, 보안, 에너지 효율 향상을 추진합니다. AI-RAN은 네트워크가 채널 환경을 스스로 학습하고 예측하는 과정을 통해 최적화를 수행, 자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또한, 5G 기술 고도화를 통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차세대 서비스를 구현할 기반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개방·자율 네트워크 분야에서는 네트워크 운영을 자동화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멀티벤더 환경(여러 제조사 장비가 함께 운영되는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텔레콤이 엔비디아와의 협력 관계를 확고히 하고 피지컬 AI부터 6G까지 전방위적인 AI 협업에 나섭니다.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새너제이에서 열린 GTC 2026 기조연설에서 연단에 선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글로벌 파트너사들을 소개하면서 SK텔레콤[017670]과의 협업 내용을 소개했습니다. 젠슨 황 CEO의 뒤에 펼쳐진 스크린에서는 대만 테크맨 로봇, 폭스콘 인더스트리얼 인터넷, 현대자동차그룹 보스턴 다이내믹스 등 피지컬 AI 기업들이 소개됐으며 이들 가운데에는 SKT의 로고도 등장했습니다. 영상에서는 SKT가 설비와 인프라가 복잡하게 연결된 공장 내부의 모습을 가상공간에 구현한 '디지털 트윈'의 모습을 비췄습니다. SKT의 디지털 트윈 플랫폼은 엔비디아의 피지컬 AI 플랫폼인 '옴니버스'를 기반으로 작동합니다. SKT 디지털 트윈 플랫폼은 대규모 제조 현장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어 다른 제조 공정 환경에도 빠르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제조사는 이 솔루션을 통해 직접 도입 시 고려해야 하는 다양한 엔비디아 기반 기술을 최적화해 제조 현장에 빠르게 도입, 생산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엔비디아도 SKT의 솔루션이 현장에 많이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현지시간 2일부터 5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진행된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26'이 막을 내렸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국내 이동통신 3사는 각사의 AI 기술력을 글로벌 시장에 알리는 데에 힘썼습니다. 특히, 6G와 AX 기업이 필두로 떠오른 가운데 3사는 단순히 AI 기술력을 과시하는 데에 그치는 것이 아닌, 본격적인 수익 모델 창출과 구체적인 인프라 구축에 대한 접근에 신경 쓴 모습이었습니다. '풀스택 AI 경쟁력' SKT, 인프라 선점 집중…스타트업 지원도 강화 SKT[017670]는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AI 데이터센터(DC) 사업 확장에 나섰습니다. AI DC를 비롯, 'A.X K1'과 같은 LLM(거대언어모델), 서비스 등 AI 인프라 구축을 통해 사업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입니다. SKT는 슈퍼마이크로, 슈나이더 일렉트릭 등 기업과 협력해 전력·냉각·IT 인프라를 모듈 단위화하는 '프리팹 모듈러' 방식을 통해 나날이 증가하는 글로벌 AI DC 수요에 대응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또한, 데이터센터 구조의 경우 단순히 GPU를 늘리는 것에 멈추지 않고 컴퓨팅 자원 연결 방식을 바꿔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030200]가 GSMA(세계이동통신협회)와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26'에서 '5G 지능형 패킷 코어' 백서를 공동 발간한다고 27일 밝혔습니다. '5G 지능형 패킷 코어'는 기존 통신 기술에 AI기술을 접목해 트래픽을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기술이며 KT는 이를 통해 'AI-Native 네트워크'를 소개할 방침입니다. 'AI-Native 네트워크'는 AI가 보조 수단이 아닌 핵심 기능을 맡아 네트워크 상태를 판단하고 최적화 작업을 자동으로 수행하는 차세대 통신을 의미합니다. 세부적으로는 네트워크와 AI를 구조적으로 결합한 AI-RAN과 AI-Core가 핵심 축입니다. KT는 AI-Native 네트워크를 통해 차세대 통신 인프라 고도화에 속도를 내고 6G 시대까지 확장 가능한 지능형 네트워크 구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AI-RAN은 통신 트래픽 처리와 AI 작업 과정을 단일 인프라에서 통합 운영하는 구조가 특징입니다. 기존 통신망에서는 네트워크 장비, 서버, AI 연산 장비가 개별적으로 운영되었으나 AI-RAN 기반 구조에서는 GPU와 CPU 등 컴퓨팅 자원을 하나의 풀(Pool) 형태로 통합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텔레콤[017670]은 중장기 네트워크 진화 전략을 담은 세 번째 6G 백서 'ATHENA(AI, Trust, Hyper-connectivity, Experience, opeN, Agility)'를 발간하고 관련 기술 일부를 MWC26에서 선보인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이번 백서는 SKT가 지속적으로 발간해 온 6G 백서의 연장선입니다. 2023년에는 6G 이동통신 표준화에 필요한 핵심 요구사항과 기술 동향을 소개했으며 2024년에는 본격적으로 도래할 AI 시대의 통신 인프라 방향성을 강조했습니다. 2030년 이후 본격 상용화가 예상되는 6G를 대비해 SKT는 이번 백서에서 AI 융합 가속, 휴머노이드 로봇 및 위성통신 등 서비스 확산, 보안 위협 고도화, 네트워크 운용 패러다임 전환 등 급변하는 통신 환경 변화를 짚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운영 효율성 제고와 고객 경험 혁신, 네트워크 수익화를 실현하기 위한 중장기 네트워크 진화 전략을 종합적으로 제시했습니다. SKT는 이번 백서에서 보안, 안정, 품질 등 네트워크 근본 가치를 기반으로 6G 시대 네트워크 비전과 기술 진화 방향을 명확히 했습니다. SKT는 이번 백서에서 ▲AI 기술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는 멀티 AI 에이전트 ‘하이(H-AI)’가 카카오톡 내 ‘ChatGPT for Kakao(챗GPT 포 카카오)’와 연계해 핵심 서비스를 확장 적용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이용자는 카카오톡 ‘ChatGPT for Kakao’ 서비스에서 자연어로 여행 조건을 입력하면 ▲특가 항공권 ▲기획 여행 상품 ▲여행 콘텐츠 등을 즉시 추천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투어는 향후 호텔, 현지 투어, 입장권 등 전 상품군으로 연동 범위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이번 연동의 핵심은 접근성입니다. 이용자는 별도 앱 설치나 회원 가입 없이 익숙한 대화 환경에서 여행을 계획할 수 있습니다. 기존 고객은 물론 잠재 고객층까지 자연스럽게 상품 탐색 단계로 유도한다는 전략입니다. 이용 방법은 카카오톡 채팅탭 상단의 ‘Ch..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어린이들의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가Green 좋은 이’ 캠페인을 본격 운영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가Green 좋은 이' 캠페인은 구강 건강의 기초가 되는 아동기를 대상으로 올바른 양치 습관과 구강관리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입니다. 동아제약은 지난 13일부터 서울 지역아동센터와 초등학교 방과후 돌봄교실을 순차적으로 찾아 어린이 구강건강 교육을 시작했습니다. 오는 11월까지 지역아동센터 25곳과 초등학교 방과후 돌봄교실 7곳에서 약 685명의 초등학교 1~4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올해는 교육 규모와 프로그램을 모두 확대했습니다. 지난해 서울 지역아동센터 26곳에서 341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은 최근 "임직원 모두 끊임없이 학습·성장하며 AI와 함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교육과 AI 인재양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15일 KB금융에 따르면 양종희 회장은 전날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상반기 그룹 AI·데이터 혁신세미나에 참석해 "AI시대에는 모든 경험이 데이터가 되고 그 데이터를 잘 활용하는 사람이 곧 경쟁력"이라며 이렇게 의지를 밝혔습니다. KB금융은 AI와 함께 일하는 새로운 업무문화 확산과 그룹 차원의 AX(AI Transformation) 추진에 속도를 더하고자 반기마다 AI·데이터 혁신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KB금융 AI전략 'KB With AI' 바탕으로 AI 에이전트와 데이터를 실제업무에 적용한 주요 혁신사례가 소개됐습니다. 'KB DAVIS'는 일상언어로 질문하면 AI가 필요한 데이터를 찾아 분석하고 시각화한 보고자료까지 제공하는 개인화된 AI 데이터 분석 에이전트입니다. 복잡한 데이터 분석과정을 자동화해 누구나 쉽게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할 수 있도록 지원되는 유용한 사례로 공유됐습니다. 'AI Dev 센터'는 AI 에이전트가 개발 전과정에 참여하는 새로운 통합개발환경입니다. 개발자가 요구사항을 제시하면 복수의 AI 에이전트가 설계와 코드작성, 테스트를 수행합니다. 개발자는 결과검증과 품질관리에 집중해 AI와 사람이 협업하는 새로운 개발문화를 구현한 사례로 소개됐습니다. KB국민은행과 KB국민카드 금융데이터 기반으로 개발한 'KB국민상권활성화지수' 발표도 이뤄졌습니다. 이는 금융데이터와 매출현황, 개·폐업 정보 등 상권데이터를 AI 기반으로 분석해 전국 주요상권 경쟁력과 성장가능성을 진단하는 상권분석서비스입니다.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수립에 활용되며 금융데이터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기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날 KB금융은 AI와 함께 일하는 조직문화를 더 확산하고자 실전형 AI 핵심인재 육성프로그램인 'KB AI Lab'을 출범하기도 했습니다. 그룹 AI교육체계 'KB AI Academy' 최고과정(AI Expert)을 수료한 직원을 대상으로 합니다. 프로그램은 2주 심화교육후 10주간 실전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실제 서비스 개발절차에 맞춰 진행되며 교육생들은 현업문제 해결과 서비스 개발경험까지 축적할 수 있습니다. 실전형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기존 AI 교육과 차별화되며 수료자는 각 소속으로 복귀해 프로젝트 결과물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 등 AI 활용문화를 그룹 전체로 확산합니다. KB금융은 운영결과를 바탕으로 KB AI Lab을 그룹 전 계열사로 단계적으로 확대해 현업중심 AI 실행역량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KB금융 관계자는 "KB With AI는 AI를 사람의 역할을 대체하는 기술이 아니라 함께 일하며 더 큰 가치를 만드는 동반자로 활용하는 전략"이라며 "KB금융은 AI와 데이터 기반 업무혁신을 통해 고객에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가온전선이 국내 주요 반도체 생산시설에 배전 케이블 공급을 확대하며 반도체 전력 인프라 시장 공략을 강화합니다. 가온전선은 최근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수백억원 규모의 배전 케이블을 공급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이번 공급으로 가온전선은 SK하이닉스 이천·청주 공장에 이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까지 공급 범위를 넓혔습니다. 이를 토대로 국내 신규 반도체 팹 건설과 기존 생산시설의 증설·교체 과정에서 발생하는 전력 인프라 수요를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입니다. 가온전선은 올해 하반기에도 수백억원 규모의 추가 공급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미국 기업이 추진하는 반도체 생산시설 전력 인프라 프로젝트 참여도 추진하며 해외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배전 케이블은 반도체 생산라인과 각종 공정 설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