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국방부로부터 '2023년 국군장병 채용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습니다. 현대그린푸드는 전역 장병의 취업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육군 인사사령부와 함께 조리 특기병 400여명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즉시 채용으로 이어지는 실무면접이 포함된 채용 설명회를 진행했습니다. 앞서 2019년부터는 매년 군부대로 찾아가는 방식의 채용설명회를 열고 있습니다. 또 실제 채용된 조리 특기병 출신의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직무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빠른 업무 적응과 역량 향상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1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현대그린푸드 조리사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하는 '자격증반' 운영을 통해 조리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돕고 있습니다. 단체급식 조리사로 입사한 직원에게는 식자재의 전처리·조리 실습·메뉴 구성 등 단체급식 전반에 대한 교육 지원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박홍진 현대그린푸드 사장은 "다양한 전역 장병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금까지 약 300명의 국군장병을 채용했다"며 "앞으로도 군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권용희 기자ㅣKT[030200]는 국방부, 국군지휘통신사령부와 함께 차기 국방광대역통합망(M-BcN) 구축에 나선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차기 M-BcN 구축 민간투자 사업은 임대형민간투자방식(BTL)으로 진행됩니다. 작년 7월 실시 협약을 시작으로 10개월간 실시설계를 했고 2024년 9월까지 구축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KT는 2034년 9월까지 10년동안 운영을 맡게 됩니다. 이번 사업에서는 전방 육군 부대 중심으로 구축된 군용 전용통신망을 전군으로 확대합니다. 육·해·공군·해병대·국방부 직할부대 등 전국 2000여개 부대를 초고속 회선으로 연결합니다. KT는 관제 기술을 활용해 군이 독자적으로 통신망을 운용하고 제어할 수 있도록 지능형 관리체계도 구축할 예정입니다. KT는 차기 M-BcN 구축 민간투자 사업에서 약 1만km 이상의 신규 광케이블을 설치합니다. 이를 기반으로 상시 작전 체계 지원 및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기반 시설을 구축한다는 방침입니다. 신수정 KT 엔터프라이즈부문장(부사장)은 "KT는 국내 최고의 네트워크 기반 시설과 통신망 구축 기술, 경험을 바탕으로 M-BcN을 안정적으로 구축하겠다"며 "국방혁신 4.0의 일환으로 진행되
인더뉴스 노혜정 인턴기자ㅣ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오는 9월26일까지 군 장병 대상 소원 실현 프로그램인 ‘2021 장병 소원성취 프로젝트’의 사연 응모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습니다. 올해 12회째를 맞는 ‘장병 소원성취 프로젝트’는 국방부와 KB국민은행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KB국민은행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입니다. 군 장병의 사기진작과 복지 증진을 위해 장병(병사·장교·부사관·군무원)이 이루고 싶은 소원과 사연을 응모하면 심사를 통해 소원을 들어주고 응원의 메시지도 전달합니다. 응모는 ▲KB국민은행 홈페이지 ▲나라사랑포털 ▲국방부 인트라넷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번 소원성취 프로젝트 수상자는 심사를 거쳐 총 70명의 장병이 최종 선정됩니다. 또한 사연 응모 장병 선착순 3000명에게 스타벅스 모바일쿠폰도 전원 지급합니다. 수상자는 오는 11월4일 ▲KB국민은행 홈페이지 ▲국방부 인트라넷 ▲국방일보를 통해 발표하고 11월 중 국방부와 함께 시상식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상견 KB국민은행 기관고객그룹 전무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로 힘든 시간이 계속되고 있지만, 이번 해에도 재미있고 감동적인 소원을 이루고 장병들의 사
▲국방부 ◇ 국장급 ▶전력자원관리실 군공항이전사업단장 권영철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 파견근무 조경자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 파견근무 박승흥 ◇ 과장급 ▶인사복지실 인사기획관실 인적자원개발과장 김근희 ▶군사시설기획관실 건설관리과장 김미성 ▶국방전산정보원 행정정보화과장 정영임 ▶군사시설기획관실 부대건설사업과장 홍상미 ▶정보화기획관실 정보체계융합담당관 문윤태 ▶계획예산관실 전력유지예산담당관 김순자 ▶세종연구소 교육파견 배정원 ▶통일교육원 교육파견 박종인 ▶군사시설기획관실 시설제도기술과장 유승인 ▶정보화기획관실 사이버대응기술팀장 윤일원 ▶군사시설기획관실 군주거정책과장 양원석 ▶국방홍보원 경영지원부장 이장수 ▶통일교육원 교육파견 김택중
인더뉴스 박경보 기자ㅣ현대자동차와 정부가 수소 인프라 보급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국방부는 수소전기차를 본격 도입합니다. 이와 더불어 육군 군사기지인 대전 자운대에 수소충전소도 들어서는데요. 국가 핵심전략 산업으로 육성 중인 수소산업의 발전을 위해 민·관·군이 한뜻으로 뭉쳤습니다. 현대차는 16일 자운대(대전시 유성구 소재)에서 국방부 수소버스 도입 및 수소충전소 구축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정세균 국무총리, 조명래 환경부 장관, 박재민 국방부 차관,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공영운 현대차 사장, 이두순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MOU 체결은 수소전기차 보급을 군 영역까지 확대시켜 수소산업의 저변을 넓힌다는 의미가 있는데요. 이를 위해 협약 당사자들은 국방부의 수소 활용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을 이어나갈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국방부는 자운대 인근에 민·군 겸용 수소충전소를 설치하고, 내년까지 수소전기차 10대를 구매해 시범 운영합니다. 추후 수소전기차 구매와 수소연료전지 발전 설비 적용을 확대하는 한편, 군사용 수소드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005930]는 31일 엔비디아와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반도체 AI 팩토리'를 구축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종합반도체 기업으로서의 역량과 엔비디아의 GPU 기반 AI 기술의 시너지를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의 '반도체 AI 팩토리'를 구축, 반도체를 비롯한 글로벌 제조 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향후 수년간 5만개 이상의 엔비디아 GPU를 도입해 AI 팩토리 인프라를 확충하고 엔비디아의 시뮬레이션 라이브러리 '옴니버스' 기반 디지털 트윈 제조 환경 구현을 가속화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가 추진하는 AI 팩토리는 반도체 제조 과정에서 생성되는 모든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스스로 학습하고 판단하는 지능형 제조 혁신 플랫폼입니다. AI 팩토리는 ▲설계 ▲공정 ▲운영 ▲장비 ▲품질관리 등 반도체 설계와 생산을 아우르는 모든 과정에 AI를 적용해 스스로 분석·예측·제어하는 '생각하는' 제조 시스템이 구현된 스마트 공장입니다. 삼성전자는 AI 팩토리 구축을 통해 차세대 반도체 개발·양산 주기를 단축하고 제조 효율성과 품질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삼성전자는 AI 팩토리 구축과 함께 엔비디아에 ▲HBM3E ▲HBM4 ▲GDDR7 ▲SOCAMM2 등 차세대 메모리와 파운드리 서비스도 공급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는 이미 공급 중인 메모리 제품뿐만 아니라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대폭 향상시킨 HBM4 공급을 엔비디아와 긴밀하게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 HBM4의 경우, 1c(10나노급 6세대) D램 기반에 4나노 로직 공정을 적용하고 설계를 최적화해 JEDEC 표준(8Gbps) 및 고객 요구를 상회하는 11Gbps 이상의 성능을 구현했습니다. 삼성전자 HBM4는 초고대역폭과 저전력 특성을 바탕으로 AI 모델 학습과 추론 속도를 높여 엔비디아의 AI 플랫폼 성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재 삼성전자는 글로벌 전 고객사에게 HBM3E를 공급하고 있으며 HBM4도 샘플을 요청한 모든 고객사에 샘플 출하를 완료한 뒤 고객사 일정에 맞춰 양산 출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고객사 HBM4 수요에 차질 없이 대응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설비 투자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는 HBM 외에도 업계 최초로 개발한 고성능 그래픽 D램(GDDR7)과 차세대 저전력 메모리 모듈 SOCAMM2 공급도 협의 중이며 파운드리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삼성전자는 이미 일부 공정에서 엔비디아의 플랫폼을 활용해 반도체 AI 팩토리의 기반을 다져왔습니다. 이번 전략적 협력을 통해 양사는 축적된 협업의 노하우를 활용, 혁신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삼성전자는 엔비디아의 AI 컴퓨팅 기술인 ▲쿠리소(cuLitho) ▲쿠다-X(CUDA-X)를 도입해 미세 공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회로 왜곡을 AI가 실시간으로 예측·보정함으로써 공정 시뮬레이션 속도를 기존보다 20배 향상하고 설계 정확도와 개발 속도를 동시에 높였습니다. 또한, 생산 설비의 실시간 분석·이상 감지·자동 보정이 가능한 통합 제어 체계를 구축했으며 옴니버스 기반의 '디지털 트윈'을 통해 가상 공간에서 ▲설비 이상 감지 ▲고장 예측 ▲생산 일정 최적화 등도 구현 중입니다. 삼성전자는 AI 팩토리 구축을 위해 국내 팹리스, 장비, 소재 기업들과 전방위적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향후 AI 팩토리가 협력 중소기업들의 AI 역량 강화를 견인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발전시킨다는 전략입니다. 삼성전자는 AI 팩토리를 중심으로 엔비디아와 함께 국내외 파트너사 및 EDA 기업들과 차세대 반도체 설계 도구를 공동 개발하고 AI 기반 반도체 제조 표준을 선도해 AI 생태계 발전에 이바지할 계획입니다. 삼성전자는 중소기업의 제조 경쟁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AI·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기존 공장을 지능형 스마트 공장으로 고도화하는 '스마트공장3.0' 사업도 전개 중입니다. 삼성전자는 AI 모델과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을 고도화하고 관련 기술을 AI 팩토리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로 확대해 생성형 AI·로보틱스·디지털 트윈 등을 아우르는 차세대 AI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입니다. 삼성전자의 AI 모델은 엔비디아 GPU상에서 메가트론 프레임워크를 사용하여 구축됐습니다. 또한, 삼성전자는 다양한 제품의 제조 자동화 및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 전반에서 엔비디아 RTX PRO 6000 블랙웰 서버 에디션 플랫폼을 활용해 지능형 로봇의 상용화와 자율화 기술 고도화를 추진 중입니다. 삼성전자는 엔비디아의 다양한 AI 플랫폼을 기반으로 가상 시뮬레이션 데이터와 실제 로봇 데이터를 연결해, 현실 세계를 인식하고 스스로 판단·작동할 수 있는 로봇 플랫폼도 구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엔비디아의 젯슨 토르 로보틱스 플랫폼을 활용하여 지능형 로봇의 AI 추론, 작업 수행, 안전 제어 기술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삼성전자는 엔비디아 및 국내 산·학·연과 차세대 지능형 기지국(AI-RAN) 기술 연구 및 실증을 위한 MOU를 체결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25년 이상 이어온 양사의 기술 협력이 맺은 결실로 업계 최고 수준의 반도체 AI 팩토리 구현이라는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CJ제일제당이 생분해성 바이오소재 ‘PHA(Polyhydroxyalkanoates)’의 글로벌 상용화를 본격 확대합니다. CJ제일제당은 스웨덴 바이오소재 컴파운딩 기업 ‘BIQ머티리얼즈’와 PHA 적용 인조잔디 충전재 사업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BIQ머티리얼즈는 유럽 최초로 PHA 기반 충전재를 개발해 특허를 보유한 기업입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CJ제일제당은 인조잔디 충전재에 적합한 PHA 소재를 공급하고, BIQ머티리얼즈는 제품 생산을 담당합니다. 양사는 유럽 시장에서 PHA 상용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PHA는 미생물이 식물 유래 성분을 섭취해 세포 내에 축적하는 고분자 물질로 토양·해양·퇴비 환경에서 모두 분해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022년 PHA 상업 생산을 시작해 브랜드 ‘PHACT’를 론칭했습니다. 유럽연합(EU)은 인조잔디 충전재를 미세플라스틱 발생 주요 품목으로 지정하고, 오는 2031년부터 석유계 충전재 사용을 금지할 예정입니다. 회사는 이에 따른 친환경 충전재 수요 증가에 대응해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지난 3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혁성 CJ제일제당 BMS본부장과 프레드릭 베리에고르 BIQ머티리얼즈 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정혁성 본부장은 “유럽에서 PHA 적용 분야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속가능 소재 솔루션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CJ제일제당의 미국 자회사 CJ바이오머티리얼즈는 ‘2025 바이오플라스틱 어워드 혁신상’을 수상했습니다. 비결정형 PHA(aPHA) 기술이 지속가능성과 확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CJ제일제당은 ▲코스맥스(화장품 용기) ▲이토추플라스틱스(일본 유통 협력) 등과도 협업하며 PHA 응용 시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31일 동원그룹은 2026년도 대표이사급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동원시스템즈는 패키징사업부문 대표에 윤성노 패키징영업본부장을 선임했습니다. 윤 신임 대표는 지난 1997년 입사 후 동원건설산업, 동원F&B 경영지원실장, 동원산업 인재전략실장 등을 거쳤습니다. 윤 신임 대표는 캔·페트·유리병 등 패키징 사업과 무균충전음료 등 신사업 경쟁력 강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동원기술투자 대표이사에는 이진욱 동원산업 전략기획실장이 발탁됐습니다. 동원기술투자는 2022년 설립된 기업형 벤처캐피탈(CVC)로, 전략 투자와 신사업 발굴을 담당합니다. 1975년생인 이 신임 대표는 미쓰이스미토모은행, BNP파리바, 한국수출입은행 등을 거쳐 DL케미칼 CFO를 역임한 금융·재무 전문가입니다. 동원홈푸드는 중국 법인장으로 정해철 동원F&B 해외사업부 상무를 내정했습니다. 정해철 신임 법인장은 글로벌 식품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현지 조미식품 사업 강화 역할을 맡습니다. 중국 법인은 소스·드레싱·시즈닝 등을 생산해 국내 식품기업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동원그룹 관계자는 “각 사업 부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잠재력과 전문성을 갖춘 인물을 발탁했다”며 “수산·식품·소재·물류 등 핵심 사업을 확장하고 신성장동력 발굴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롯데하이마트가 2025년 3분기 실적에서 총매출과 영업이익이 3분기 연속 개선되며 수익성 회복세를 이어갔습니다. 3분기 누계 기준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롯데하이마트는 3분기 총매출액이 7982억원, 누적 2조1923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각각 0.5%, 2% 증가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순매출액은 6525억원, 누적 1조7757억원으로 감소했지만, 지난해 부가가치세 환급 등 일회성 요인을 제외하면 각각 0.9% 감소, 0.1% 증가 수준입니다. 영업이익은 3분기 190억원, 누적 184억원으로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일회성 요인 제외 시 3분기 101억원, 누적 244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회사는 “내수 가전 시장 역성장 환경에서도 실질적인 이익 개선이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해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을 발표하며 ▲고객 평생 케어 서비스 ‘하이마트 안심 Care’ ▲PB 브랜드 ‘PLUX(플럭스)’ ▲경험형 매장 혁신 ▲온라인·오프라인 옴니채널 강화를 4대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습니다. ‘하이마트 안심 Care’ 매출은 9월 누적 기준 전년 대비 44% 증가했습니다. PB ‘PLUX’는 론칭 이후 주요 카테고리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하며 누적 매출이 6.4% 성장했습니다. 올해 리뉴얼한 18개 매장의 매출은 전년 대비 44% 늘었고, 이커머스 역시 9% 증가했습니다. 회사는 고객 불편 사전 해결을 위한 ‘가전설치 사전점검’ 및 ‘애플 성능 사전 진단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3D 도면 기반 ‘빌트인 플래너 솔루션’을 통해 상담 및 설치 편의성을 강화했습니다. 또 ‘하이마트 구독’과 ‘Total House Care’ 매장을 통해 제품·서비스 확장도 추진합니다. 롯데하이마트 관계자는 “핵심 전략 실행을 바탕으로 2025년 영업이익 100억원, 2029년 1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온·오프라인 통합 경험 강화와 PB 확대 등으로 수익 체질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