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이진성 기자ㅣ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은 최근 인공지능(AI) 기반의 완전판매 모니터링과 통화품질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스마트컨택센터’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스마트컨택센터’는 디지털 혁신을 뒷받침할 금융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최신 기술과 고객의 경험을 연계해 상호 적용이 가능하도록 구축한 AI 플랫폼입니다. 완전판매 모니터링은 고객이 보험을 가입할 때 상품에 대해 충분한 설명을 듣고 약관이나 청약서 등 주요 서류를 받았는지 확인하는 서비스인데요. DB손해보험은 그동안 상담사의 전화 또는 문자(알림톡) 등으로 진행하던 것을 손보업계 최초로 피보험자뿐만 아니라 계약자를 대상으로 AI 로보텔러가 모니터링 콜을 진행합니다. DB손해보험 AI 로보텔러는 단순 일방적인 ARS 방식이 아니라 사람의 실시간 음성을 정확하게 텍스트로 변환한 후 의도를 파악하고 대화를 주고받는 게 특징입니다. 또 DB손해보험은 AI기반의 통화품질 모니터링도 선보입니다. 텔레마케팅을 통한 보험계약을 AI가 보험 모집자와 고객 간의 통화내용을 분석해 불완전판매 요인이 있는지를 자동으로 심사해 주는 서비스인데요. AI는 스크립트 녹취를 들어보고 보험 모집자가 계약 체
인더뉴스 이진성 기자ㅣ태광그룹 금융 계열사인 흥국화재(대표이사 권중원)가 ‘어린이 흥춘문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습니다. ‘흥해라! 대한민국’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어린이 흥춘문예’ 이벤트는 언택트 시대에 온 가족이 그림편지를 통해 따뜻하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하는데요. ‘어린이 흥춘문예’는 어린이들이 가족과 친구들에게 보내는 순수한 동심을 담은 그림편지를 응모하는 온라인 백일장입니다. 참여대상은 전국의 초등학교 6학년 13세이하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이벤트 응모는 오는 18일까지 입니다. 참여방법은 어린이가 직접 그린 그림과 20자 이상의 메시지를 담은 그림편지를 스캔하거나 사진촬영을 해 응모하면 됩니다. 참가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흥국화재 블로그 및 흥국화재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흥국화재는 작품의 순수성, 창작성, 그림의 예술성, 사연의 감동성 등을 1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34개의 후보작을 선정하고 2차 온라인 투표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또 최종 당선작은 영상편지로 제작될 예정입니다. 당선된 어린이에게는 아이패드, 전자피아노, 상품권 등 풍성한 경품을 증
인더뉴스 이진성 기자 ㅣ DB생명(사장 김영만)이 소비자가 직접 설계할 수 있는 DIY형(Do It Yourself) ‘(무)백년친구 내가고른 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이 상품은 소비자가 직접 자신의 생활습관이나 건강상태, 가족력 등을 고려해 스스로 원하는 보장을 골라 설계할 수 있는 DIY 형태의 보험 상품입니다. 특히 주계약과 함께 34개의 특약을 더해 암은 물론 뇌혈관, 허혈성심장질환 등 다양한 질병의 진단, 입원, 수술, 치료, 장애까지도 보장받을 수 있으며, 아울러 기존의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했던 의무부가특약이 제외되면서 소비자의 보장 선택에 따른 부담 또한 완화된 점이 특징입니다. 또 독감항바이러스치료비보장, 3대질병 MRI 및 PET 검사지원비보장, 주요양성신생물진단비보장 등 신규 위험률 개발을 통해 소비자에게 다양한 보장을 제공합니다. DB생명 관계자는 “이번 신상품은 변화하는 고객 니즈에 따라 맞춤 설계가 가능하도록 개발된 자유 설계 종합보험”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입장에서 고객이 필요로 하는 상품을 개발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진성 기자ㅣ신한생명(대표 성대규)은 어린이의 일상생활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질병·사고부터 중대한 질병까지 생애주기별로 보장받을 수 있는 ‘무배당 진심을품은아이사랑보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이 상품은 평생건강을 위협하는 ▲백혈병·골수암 ▲일반암(소액암 제외) ▲뇌출혈(신생아뇌출혈 제외)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말기만성폐질환을 최대 100세까지 5000만원(보험가입 1년미만 2500만원) 등을 보장합니다. 또 빈번하게 발생되는 ▲재해골절 ▲깁스치료 ▲응급실 내원진료비 ▲첫날부터 입원급여금 ▲수족구 ▲독감(인플루엔자) 등도 보장 내용에 포함됩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수족구와 독감 및 골절은 누구나 한번쯤 걸릴 수 있는 질병으로, 이 상품은 수족구 진단금 10만원(연간 1회), 독감 치료비 10만원(연간 1회), 골절 진단금 30만원을 각각 보장한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진심을품은아이사랑보험’은 신한생명이 지난해 1월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상품인 ‘진품 브랜드’를 입혀, 이미 납입한 보험료와 이후 납입할 보험료를 더해 진단금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특약을 탑재했다고 하는데요. 이밖에 신한생명은 보험료 완납시점 환급금 형태를 다르게
인더뉴스 이진성 기자ㅣ동양생명(대표이사 뤄젠룽)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비즈 마스크 스트랩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 된 시기에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이 마스크를 분실하지 않고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입니다. 동양생명 임직원들은 지난달 22일부터 일주일간 비즈를 엮어 제작한 약 100개의 마스크 스트랩을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카드와 함께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습니다. 임직원이 손수 만든 마스크 스트랩은 서울지역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전달됩니다. 동양생명은 이와 함께 코로나19 방역물품인 1600만원 상당의 마스크 5000장과 손소독제 300개를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식사 등의 이유로 마스크를 잠시 벗어 둘 때 분실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데, 마스크 스트랩이 이러한 마스크 분실과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동양생명은 지난해 코로나19에도 불구 총 1001명의 임직원이 약 3300시간에 달하는 비대면 나눔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올해도 다양한 비대면 봉사활동을 통해 ‘고객 건강과 행복을…
인더뉴스 이진성 기자ㅣ삼성생명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태아부터 15세까지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최대 30세까지 질병과 재해 등을 보장하는 '꿈나무 어린이보험'을 오는 6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5일 삼성생명에 따르면 '꿈나무 어린이보험'은 1997년 출시 10일만에 18만3000여건의 판매기록을 세운 '꿈나무 사랑보험'을 리뉴얼한 ‘레트로’ 상품입니다. 주보험 하나로 최대 30세까지 3대 진단은 물론 입원∙수술∙통원 등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먼저 3대 진단은 치료비 부담이 큰 다발성소아암(백혈병, 뇌∙중추신경계 암, 악성림프종 등)을 포함한 암과 뇌혈관질환, 허혈심장질환을 말합니다. 또 입원과 수술의 기본적인 보장 외에도 응급실 내원과 재해장해, 재해골절(치아파절 제외), 깁스치료, 화상 등의 담보를 보장합니다. 이 상품은 20년 만기 또는 30세 만기 두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고, 만기시에 결혼자금이나 대학입학자금 등 활용이 가능하도록 만기축하금이 지급됩니다. 독감(인플루엔자)으로 진단받고 타미플루 등 독감 항바이러스제를 처방받을 경우에도 연간 1회 처방에 한해 보장합니다. 아울러 부가서비스로 요즘 부모들이 필수적으로 여기는
인더뉴스 이진성 기자ㅣ푸르덴셜생명(대표 민기식)은 채용연계형 인턴사원을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모집 기간은 오는 13일까지입니다. 모집 분야는 ▲고객/영업/마케팅 ▲계리/상품/자산운용 ▲디지털/IT ▲경영관리 4가지 부문으로, 모집 분야 간 중복지원은 불가능합니다. 지원 자격은 국내외 4년제 대학교 기졸업자 및 2021년 8월 졸업 예정자로, 합격 후 바로 입사가 가능한 사람입니다. 분야별 관련 전공자 또는 유관 자격증 보유자 등은 우대합니다. 푸르덴셜생명은 서류 전형, 인적성 검사,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합니다. 선발된 인원은 5월 10일부터 5개월간의 인턴 실습 기간을 거칠 예정이며, 인턴십 기간 중 심사를 거쳐 최종 정규직으로 채용됩니다. 푸르덴셜생명 관계자는 “푸르덴셜생명만의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의 금융 리더를 양성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금융보험전문가로 성장할 창의적이고 역량 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인턴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푸르덴셜생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더뉴스 이진성 기자ㅣ보험업계에 제판분리(제조와 판매 분리)의 신호탄이 올랐습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1일 출범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판매전문회사로서 GA업계의 새로운 질서를 정립합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이날 63한화생명빌딩 별관 1층 세미나실에서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행사에는 한화생명 여승주 대표이사 사장, 한화생명금융서비스 구도교 대표이사, 정미경 FP 명예부사장, 기혜영 FP 명예이사 외 대표 FP 20여명과 대표 지역단장 및 지점장 등 주요 임직원이 참여했습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보험의 First & next, 고객의 삶과 함께하는 한화생명금융서비스’라는 비전 아래 자율영업체계를 구축하고, 성과중심문화로 체질을 개선합니다. 또 FP수수료와 리크루팅 시스템을 개선해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생·손보 통합 컨설팅 및 디지털 지원을 통해 생산성을 증대시킨다는 계획입니다. 한화생명 여승주 대표이사가 한화생명금융서비스 구도교 대표이사에게 사기(社旗)를 전달하면서 출범식은 마무리됐습니다.
인더뉴스 유은실 기자ㅣ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정수)와 함께 대기업과 스타트업간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Pre Start-up open stage’를 개최합니다. 29일 DB손해보험에 따르면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혁신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상생 협력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11일 ‘인슈어테크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업무협약 이후 양사가 진행하는 첫 번째 오픈이노베이션입니다. DB손해보험은 실제 업무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들을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통해 해결하고자 핀테크 전 분야에 걸쳐 보험업과의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내달 19일까지 모집할 계획입니다. 모집 분야에는 ▲ 이미지 인식 (AI OCR, 객체인식·분석) ▲ 디지털 헬스케어 (건강관리, 시니어케어, 진료 등 데이터 수집·분석, 원격모니터링) ▲ 머신러닝·딥러닝 (보험요율 적용·검증, 개인화 보장분석, 자동차명 분류·추천) ▲ 마케팅·업무효율화 (CX개선·관리, IT업무 효율화) ▲ 신사업 (모빌리티, 정기구독, 스마트팜, 언택트, 공공데이터) 등이 포함됐습니다. 서류 검토 후…
인더뉴스 유은실 기자ㅣ코로나로 인해 비즈니스 환경이 비대면으로 급변하면서 금융사들이 디지털을 중심으로 조직을 재편하는 등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동양생명은 업무 시스템 전반에 디지털을 접목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동양생명(대표 뤄젠룽)은 지난해 11월 네이버의 클라우드 서비스 자회사인 네이버클라우드와 '클라우드 기반 인공지능(AI)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금융업에 클라우드 기반의 인공지능 서비스를 접목하고 이를 활성화해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동양생명은 밝혔습니다. 아울러 동양생명은 네이버클라우드의 'CLOVA AiCall' 솔루션에 보험과 퇴직연금 서비스를 접목한 시스템을 구축해 올해 상반기 중 해피콜 등 고객들의 상담 문의에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동양생명은 지난해 2월 설계사들의 영업 활동 지원을 위해 모바일과 PC를 기반으로 한 영업지원 시스템 '엔젤플레너'를 개발하기도 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계약 등 영업과 관련한 다양한 업무를 통합적으로 관리해 줍니다. 이를 통해 설계사들은 계약 관련 정보를 간편하고 즉각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외에도 지난 2019년에는 보험계약심
인더뉴스 유은실 기자ㅣ한화생명이 두 가지 질문만으로 가입 가능한 종신보험을 선보입니다. 유병자·고령자도 해당 질문을 통과하면 보험가입이 가능한 간편가입 보험입니다. 한화생명이 25일 업계 종신보험 중 최초로 딱 두 가지 질문만 통과하면 유병자·고령자도 가입할 수 있는 ‘한화생명 초간편가입 종신보험’을 출시했습니다. 이 보험은 두 가지 질문 ▲3개월내 입원·수술·추가검사(재검사) 필요소견 ▲5년이내 암·협심증·심근경색·뇌졸중 진단만 통과하면 가입할 수 있도록 조건을 완화했습니다. 기존 간편가입 종신보험의 3가지 질문 중 2년이내 입원·수술(제왕절개 포함)을 제외되면서 2년 이내 입원·수술(제왕절개 포함) 이력이 있던 고객에게 종신보험에 가입할 기회가 생긴 겁니다. 이 상품의 주계약 가입한도는 최대 10억까지입니다. 큰 금액의 사망보장을 간단한 가입절차로 준비할 수 있어 사망보험금을 상속세 재원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유병자·고령자 고객의 관심이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울러 암·뇌·심장관련 중대질환의 진단·입원·수술을 보장하는 30여종의 특약도 선택할 수 있어 원하는 보장만 골라서 가입이 가능합니다.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에 대해서도 특약으로…
인더뉴스 유은실 기자ㅣ흥국화재(대표 권중원)가 소비자보호를 위한 고객중심경영 일환으로 ‘소비자중심경영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흥국화재는 지난 23일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열린 ‘소비자중심경영 선포식’은 오는 25일 시행되는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을 대내외에 알리고 임직원들의 준수 및 실천의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진행됐습니다. 행사에는 권중원 사장 등 임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황현용 소비자보호 총괄 책임자가 ‘금융소비자보호 헌장’을 발표하고 권중원 사장이 ‘소비자중심경영을 통한 고객만족 가치 실현’을 전 임직원에게 방송을 통해 선포했습니다. ‘금융소비자보호 헌장’은 소비자 중심 경영체계 확립, 신뢰성 있는 상품과 서비스 제공 등 소비자 보호를 위한 임직원의 가치와 행동지침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이와 함께 흥국화재는 모든 임직원을 대상으로 ‘금.소.빠.’(금융소비자보호법 빠삭하게 알려드림)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부터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 주요 이슈 사항을 알리기 위한 동영상을 제작하여 공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임직원들이 금융소비자보호법 안내 전용 화면보호기를 적용했으며 안내 책자 등을 제작해 금소법에
인더뉴스 유은실 기자ㅣ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하나손해보험의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 하나금융파트너를 출범하고 남상우 전 리치플래닛 대표를 신임대표로 선임했습니다. 남상우 대표는 인슈어테크 플랫폼 ‘굿리치’를 성공적으로 경영한 성과 등을 통해 디지털과 플랫폼 분야에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남 대표는 보험시장의 혁신을 위해 플랫폼에서 영업조직까지 총괄할 수 있는 통찰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습니다. 하나금융파트너는 남상우 대표를 선임하고 영업도구로만 여겨지던 기존의 플랫폼에서 탈피해 차별화된 인슈어테크 플랫폼을 구축하고 그에 적합한 전문가들을 영입하여 고객가치를 창조할 예정입니다. 남상우 하나금융파트너 대표는 “메타버스(Metaverse)로 대변되는 플랫폼 시대에 디지털 역량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향후 고객, 상담 전문가, 보험사들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새로운 보험생태계를 추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하나금융파트너는 지난 8일 법인설립 등기를 마치고 본사 조직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현재 디지털 혁신을 함께할 플랫폼 전략, 서비스 기획, 개발 직군을 비롯하여 영업 지원을 위한 사무직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채용 중입니다. 상반기 중엔 사
인더뉴스 유은실 기자ㅣ동양생명(대표이사 뤄젠룽)은 금융소비자보호법(이하 금소법) 시행을 앞두고 서울 종로구 동양생명 본사에서 금소법 준수 서약식을 23일 가졌습니다. 이번 서약식은 전 임직원과 전속 설계사들에게 금소법 준수 의무를 부여하고, 금융 소비자들의 권익·보호 강화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서약식에는 뤄젠룽 동양생명 대표이사와 김수봉 부사장(CCO)이 참석했고 이외 15명의 임원은 화상 시스템을 통해 금소법 준수 서약서에 서명하며 준법 경영 의지를 다졌습니다. 금소법 시행에 따른 준수 서약서의 주 내용은 ▲ 회사의 내부통제기준 준수 ▲ 금융 소비자의 개별적 상황 파악·부적합 상품 권유 금지 ▲ 금융소비자 피해 발생 시 피해 구제를 위해 적극 협조 등 총 9가지 사항으로 이뤄졌습니다. 동양생명은 준수 서약식에 앞서 지난 한 주간 전속 설계사·임직원들에게 금융 소비자 보호를 위해 준수해야할 사항에 대해 서약서를 받는 등 회사 차원의 준법 문화 실천 확산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당사는 ‘고객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수호천사’이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금융사로서 준법 경영을 통해 보험에 대한 금융 소비자들의 신뢰를 강화
인더뉴스 유은실 기자ㅣ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원태)은 22일부터 오는 4월 16일까지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 2기 참가 스타트업을 모집합니다. 헬스케어·신재생에너지·구독서비스 등 보험과 접목 가능한 영역의 스타트업이라면 모두 지원 가능합니다.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은 DB손해보험과 KISA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입니다. 인슈어테크 분야의 우수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협업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지난해 출범했습니다. 2020년에 진행한 1기 프로그램에서는 총 5개 기업(마이퍼피, 별따러가자, 베이글랩스, 아이디랩, 오트웍스)을 육성했습니다. 그 가운데 마이퍼피와는 공동 사업화를 통해 2021년 상반기 펫샵 전용 보험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DB손해보험과 KISA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보험 비즈니스에 기반을 둔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지원할 예정입니다. 올해 2기에서는 헬스케어, 언택트 비즈니스, 구독서비스, 반려동물, 모빌리티, 사물인식·분석, 신재생에너지, 딥러닝 등 보험과 접목이 가능한 모든 영역에서 스타트업을 모집합니다. 선발기업에는 보험 비즈니스·서비스 전문가 멘토링, 인슈어테크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유심 해킹 사고로 2300만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SK텔레콤에 약 1348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개인정보위는 27일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보호 법규를 위반한 SKT에 과징금 1천347억9천100만원과 과태료 960만원을 각각 부과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이는 2020년 개인정보위가 출범한 이래 부과한 과징금 중 가장 큰 금액입니다.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최대 과징금은 2024년 5월 카카오에게 부과된 151억원의 과징금입니다. 이번 과징금은 SKT의 전체 이동통신서비스 매출액을 기준으로 산정했으며 다수의 안전조치의무 위반 사항이 유출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 점 등을 고려해 '매우 중대한 위반행위'로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위반행위를 시정하고 피해 회복을 위해 노력한 점 등을 고려해 일부 감경했습니다. 고학수 개인정보위원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 연 브리핑에서 "과징금 기준 액수, 감경 등 각각 단계의 구체적인 액수를 설명하기는 곤란하다"라면서 "피해보상 노력 등을 고려해서 감경했고, 이런 단계를 거쳐서 최종 과징금이 결정됐다"라고 말했습니다. 개인정보위는 지난 4월22일 SKT가 비정상적 데이터 외부 전송 사실을 인지하고 유출 신고해옴에 따라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사건의 중대성을 감안해 신고 당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집중조사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유출 관련 사실관계, 개인정보 보호법령 위반여부 등을 중점 조사했습니다. TF의 조사 결과, SKT가 제공하는 이동통신 서비스의 핵심 역할을 하는 다수 시스템에 대한 해킹으로 LTE·5G 서비스 전체 이용자 2324만4649명(알뜰폰 포함, 중복 제거)의 휴대전화번호, 가입자식별번호(IMSI), 유심 인증키(Ki, OPc) 등 25종의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개인정보위는 SKT가 ▲접근통제 조치 소홀 ▲접근권한 관리 소홀 ▲보안 업데이트 미조치·백신 미설치 ▲유심 인증키 미암호화 평문 저장 등 안전조치 의무를 위반했다고 봤습니다. 또한, 4월19일 경 HSS DB에 저장된 데이터가 외부로 전송된 사실을 확인해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인지했음에도, 법령에서 정한 72시간 내 유출된 이용자를 대상으로 유출 사실을 통지하지 않고 개인정보 유출 시 이용자 피해 예방을 위해 보호법에서 규정한 최소한의 의무조차 이행하지 않았다고도 판단했습니다. 개인정보위는 SKT가 국내 1위 이동통신사업자로서 안전조치의무를 소홀히 해 유심정보를 비롯한 개인정보가 유출된 행위와 정보 주체에 대한 유출 통지를 지연해 신속한 피해 확산방지를 소홀히 한 행위에 대해 각각 과징금과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개인정보위는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대규모 개인정보 처리자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개인정보 안전관리 체계 강화방안을 마련해 9월 초 발표할 예정입니다. SKT는 개인정보위 제재와 관련해 "이번 결과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모든 경영활동에 있어 개인정보 보호를 핵심 가치로 삼고 고객정보 보호 강화를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하이닉스[000660]는 업계 최초로 반도체 후공정 필수 재료인 ‘High-K EMC’ 소재를 적용한 고방열 모바일 D램 제품을 개발, 고객사들에 공급을 개시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EMC(Epoxy Molding Compound)는 수분·열·충격·전하 등 다양한 외부 환경으로부터 반도체를 밀봉해 보호하고 열을 방출하는 통로 역할을 합니다. High-K EMC는 열전도 계수(K)가 높은 물질을 EMC에 사용해 열전도율을 높입니다. SK하이닉스는 “온디바이스(On-Device) AI 구현을 위한 데이터 고속 처리 시 발생하는 발열이 스마트폰 성능 저하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며 “이번 제품으로 고사양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발열 문제를 해결해 글로벌 고객사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은 모바일 AP(응용 프로세서) 위에 D램을 쌓아 올리는 PoP(Package on Package:적층 패키지) 방식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 구조는 한정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데이터 처리 속도를 높이는 장점이 있지만, 모바일 AP에서 발생한 열이 D램 내부에 누적되면서 전체적인 스마트폰 성능 저하도 함께 불러옵니다. SK하이닉스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D램 패키지를 감싸는 핵심 소재인 EMC의 열전도 성능 향상에 주력, 기존에 EMC의 소재로 사용하던 실리카에 알루미나를 혼합 적용한 신소재인 High-K EMC를 개발했습니다. 이를 통해 열전도율을 기존 대비 3.5배 수준으로 대폭 향상시켰고, 그 결과 열이 수직으로 이동하는 경로의 열 저항을 47% 개선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향상된 방열 성능은 스마트폰의 성능 개선과 소비전력 절감을 통해 배터리 지속시간, 제품 수명 연장에도 기여해 모바일 업계의 관심과 수요가 높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규제 SK하이닉스 부사장(PKG제품개발 담당)은 “이번 제품은 단순한 성능 향상을 넘어, 고성능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겪는 불편 해소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소재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차세대 모바일 D램 시장에서의 기술 리더십을 확고히 구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003550]가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 취득한 자기주식 보통주 가운데 302만9580주를 소각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습니다. 소각 예정금액은 보통주 자기주식의 주당 평균취득단가 약 8만2520원 기준 약 2500억원이며 전체 발행한 보통주 주식 수의 1.93%에 해당되는 수량입니다. 소각 예정일은 9월4일입니다. 자사주 소각은 기업이 기 취득한 자사주를 영구적으로 없애는 것으로 발행 주식 수를 줄여 주당순이익(EPS)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배당과 함께 대표적인 주주환원 정책 중 하나로 평가됩니다. 앞서 LG는 LX 홀딩스와의 분할과정에서 단주로 취득한 보통주 4만9828주, 우선주 1만421주 등 총 6만249주의 자사주도 지난 4월29일 소각을 완료했습니다. LG는 이번 소각 이후 잔여 자기주식 보통주 302만9581주도 2026년 내에 전량 소각할 계획입니다. 이날 LG는 보통주와 우선주 각각 1주당 1000원의 중간배당 실시를 결정했습니다. 배당 기준일은 9월12일, 지급예정일은 9월26일로 중간배당금 총액은 약 1542억원입니다. LG는 지난해 배당성향 상향, 중간배당 도입 등을 포함한 기업가치 제고 정책을 발표하고 이를 순차적으로 이행하고 있습니다. 배당성향의 경우 하한선을 별도 조정 기준 당기순이익의 50%에서 60% 이상으로 높였습니다. 실제 올해 초 LG는 당기순이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와 동일하게 보통주 1주당 3100원, 우선주 1주당 315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했으며 배당성향은 76%였습니다. 안정적인 경영권 유지와 수익구조 제고를 위한 자회사 지분 매입도 완료했습니다. LG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LG전자와 LG화학 주식 총 5000억원 규모를 매입했으며 이를 통해 LG의 LG화학 지분율은 30.06%에서 31.52%로, LG전자 지분율은 30.47%에서 31.76%로 높아졌습니다. 자회사 지분이 높아지면 배당 수익이 늘어나고 이는 다시 ㈜LG 주주들에게 배당으로 돌아가는 선순환 구조가 구축될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LG는 연결 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를 2027년까지 8~10% 수준으로 높여 나갈 방침입니다. 자기자본이익률은 당기순이익을 자본총계로 나눈 값으로 기업이 자기 자본을 통해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입니다. 이를 위해 LG는 그룹의 미래 먹거리로 점찍은 ABC(AI·바이오·클린테크) 분야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에 집중 투자하며 LG의 미래 가치를 높여간다는 계획입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올해말까지 첨단전략산업을 지원하는 첨단전략산업기금이 조성되고 향후 5년간 100조원 이상을 인공지능(AI). 반도체, 바이오 등 첨단전략산업에 투자합니다. 금융위원회는 27일 국회에서 한국산업은행에 첨단전략산업기금을 신설하고 수권자본금을 기존 30조원에서 45조원으로 확대하는 '한국산업은행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산업은행에 50조원 이상의 첨단전략산업기금을 조성하고, 민간금융권과 연기금 등과 연계투자하는 국민성장펀드를 통해 향후 5년간 100조원 이상의 자금을 첨단전략산업에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 국회를 통과한 산은법 개정안에는 산업지원, 지역개발 및 시장안정 등 산은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수권자본금을 확대하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이로써 정부가 산업은행에 납입할 수 있는 자본금의 상한은 30조원에서 11년만에 45조원으로 증가했고 향후 실제 납입자본금 증가가 있는 경우 증가분의 약 10배 수준의 기업금융 지원 확대가 가능합니다. 정부는 첨단전략산업 생태계 강화를 이해 지난 3월 첨단전략산업기금 신설방안을 발표했고, 국회도 호응해 금융위 관련 법안 최초로 여야 정무위원회 간사(강준현, 강민국 의원)가 산은법 개정안을 공동대표발의했고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이번 법 개정으로 신설되는 첨단전략산업기금은 첨단전략산업(인공지능, 반도체, 바이오, 백신, 방산, 로봇, 수소,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미래차, 방산 등)과 관련기업(관련기술 및 인프라, 구매상대방 등)을 대상으로 지원합니다. 첨단전략산업을 이루는 밸류체인(생태계) 전반을 구성하는 기업에게 폭넓게 지원해 전략산업 전반의 활력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기금은 국고채에 준하는 낮은 금리의 ‘국가보증채’ 발행을 통해 조성합니다. 기존의 ‘재정+정책금융’에 비해 두터운 정책자금 지원이 가능하고, 기존 은행의 건전성 규제보다 유연한 규제를 적용할 수 있어 장기간‧대규모 지원이 필요한 첨단전략산업의 투자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투자기간 동안 적극적인 투자과정에서 정부보증채 이자 및 초저리대출의 비용 등을 감내할 수 있도록 산업은행도 기금에 필요자금을 출연할 예정입니다. 특히 첨단전략산업기금 50조원 이상을 마중물로 민간금융권 및 연기금 등의 자금과 연계투자하는 ‘국민성장펀드’를 통해 향후 5년간 총 100조원 이상의 자금을 첨단전략산업에 지원할 예정입니다. 첨단기금은 첨단전략산업기업 및 관련기업에게 국고채 수준 초저리대출 뿐만 아니라 보증, 지분투자, 간접투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해 기업의 자금상황별, 규모별로 다양한 수요에 맞춤형으로 대응합니다. 특히 첨단기금은 그간 정책금융이 충분히 제공하지 못했던 지분투자 중심으로 자금을 공급해 초기기업 및 대규모 설비투자가 필요한 기업 등의 금융부담을 경감할 계획입니다. 첨단전략산업기금은 법률안에 대한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공포 3개월 후에 출범할 예정입니다. 금융위원회는 "금융위와 산업은행은 관계부처 등과 긴밀히 협업해 우리 첨단산업 전략적 육성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산업계 및 금융권과 간담회 개최 등을 통해 첨단전략산업 지원 취지와 생산적금융 전환 정책을 알리는 등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입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SPC그룹이 각 계열사 별로 생산직 근무제도를 개편해 9월부터 시범 운영합니다. 27일 SPC그룹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이재명 대통령의 SPC삼립 시화공장 방문 간담회 직후 오는 10월 1일부터 생산직 야간 근로를 8시간 이내로 제한해 장시간 야근을 없애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후 생산 체계 및 근무제 개편 작업과 함께 각 계열사 별로 교섭대표 노동조합과 협의를 진행해왔습니다. SPC그룹은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9월 1일부터 전 계열사 생산 현장에서 야간 8시간 초과 근무를 없애고 3조 3교대(SPC삼립∙샤니)를 도입하거나 중간조를 운영(SPL∙비알코리아)합니다. 중간조는 야간 근로 축소에 따라 생기는 공백 시간대를 보완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에 따라 약 250명의 추가 고용이 이뤄질 거라는 게 회사 측 설명입니다. SPC그룹 전체 직원 2만2000여명 중 생산직은 6500여명으로 생산인력이 약 4% 증가합니다. 근무시간 축소에 따른 임금 감소 문제와 관련해 사별로 기본급 인상과 추가 수당 신설, 휴일∙야간수당 가산 비율 상향 등의 보완책을 마련했습니다. 추가 고용과 임금 보전 등 근무제 개편 시행에 따라 SPC그룹 전체적으로 연간 330억원의 추가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지난해 SPC그룹 전체 영업이익(768억원)의 약 43%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SPC삼립 시화공장 베이커리 라인은 3조3교대 근무 체제를 도입, 잠정적으로 주 6일 근무가 이뤄집니다. 생산직 근로시간은 주 52시간에서 주 48시간 이하로 줄어듭니다. 야근 및 근로시간 축소에 따른 임금 감소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기본급을 인상하고 휴일수당 가산율을 기존 50%에서 75%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SPL은 기존 주간조와 야간조 사이에 중간조 체제를 도입하고 일부 라인에 주 6일제를 도입해 야간근로 시간을 줄입니다. 임금 보완책으로 야간수당 가산율을 50%에서 79%로 상향 조정하고 특별수당을 지급합니다. 파리크라상, 샤니, 비알코리아 등도 사별 환경에 맞게 다양한 방안으로 노사가 잠정 합의했습니다. SPC그룹 각 계열사는 9월 한 달간 새로운 근무제도를 시범 운영하면서 시스템을 점검하고 추가 의견들을 반영해 10월 1일부터 전사에 안착될 수 있도록 보완할 계획입니다. SPC그룹 관계자는 "근로자의 안전 강화라는 대승적인 목표를 위해 각 사 교섭대표 노동조합과 함께 최선의 방향을 찾고자 노력했다"며 "이번 근무제 개편과 함께 현장의 작업중지권 강화와 안전 스마트 신공장 건립도 조속히 추진해 안전 강화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한화그룹이 미국 필라델피아 한화필리조선소에 50억달러(약 7조원)를 추가 투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27일 한화그룹과 대통령실에 따르면, 지난 26일(현지시간) 필라델피아 한화필리조선소에서 열린 미국 해사청(MARAD) 발주 선박 '스테이트 오브 메인(State of Maine)'호 명명식에서 한화는 대규모 증설 및 현대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 행사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 일정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참석해 기념사를 통해 양국 협력의 의미를 강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필라델피아 조선소는 200년 역사를 지닌 미국 조선업의 심장"이라며 "2차 세계대전의 승리를 이끈 수십 척의 군함이 이곳에서 태어났고, 그 함정들이 한국전쟁에서 대한민국 국민을 구해냈다"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전쟁의 폐허 속에서 조선업 강국으로 성장한 한국이 이제 미국 조선업 부활에 함께하게 된 것은 감격스러운 일"이라며 "한미 조선업이 더불어 도약하는 '윈윈'의 성과를 만들고, 한미 동맹은 미래형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진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MASGA 프로젝트는 단지 최첨단 선박을 건조하는 비전이 아니라 사라진 꿈을 되찾는 거대한 도전"이라며 "필리조선소가 미국 청년들에게 새로운 기회의 공간이 될 것이며, 한국의 조선소들도 기술과 인력을 공유해 미국 조선업 부흥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투자에는 한미 간 합의로 조성된 1500억달러 규모의 '조선산업 협력 투자펀드'가 활용됩니다. 정책금융기관의 보증·대출을 기반으로 한화는 조선소에 독(건조공간) 2기와 안벽 3기를 증설하고 12만평 규모의 블록 생산기지를 신설할 계획입니다. 동시에 한화오션의 스마트 야드와 자동화 설비를 적용해 LNG 운반선, 함정 블록 및 모듈 건조에도 나섭니다. 이를 통해 연간 1~1.5척 수준이던 선박 건조 능력을 20척까지 끌어올린다는 방침입니다. 이날 한화해운(한화쉬핑)도 필리조선소에 중형 유조선(MR탱커) 10척과 LNG 운반선 1척을 발주했습니다. 마스가 프로젝트 이후 첫 수주 계약으로, 중형 유조선은 전량 필리조선소 단독 건조로 2029년 초 인도될 예정입니다. 지난 7월에도 한화해운은 3500억원 규모의 LNG 운반선을 발주했는데, 이는 한국의 한화오션과 공동 건조합니다. 한화는 이 같은 발주가 미국산 에너지 수출 시 미국 선박 사용을 의무화하는 존스법 개정 움직임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동관 한화 부회장은 "명명식은 양국이 조선산업을 재건하고 인재를 육성하는 투자 성과를 보여주는 자리"라며 "한화는 미국 조선산업의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화필리조선소는 지난해 말 한화오션(40%)과 한화시스템(60%)이 1억달러를 투입해 인수했습니다. 8월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마스가(MASGA)' 프로젝트가 공식 출발하는 상황에서 한화그룹의 대규모 증설 투자로 한화필리조선소는 한미 협력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입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가 27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 참가해 AI 기반 에너지 절약 기술을 대거 선보입니다. 기후산업국제박람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국제에너지기구(IEA), 세계은행(WB)이 공동 주관하는 글로벌 행사로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첨단 기술, 정책 해법 등을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올해는 'Energy for AI & AI for Energy'를 주제로 인공지능(AI)이 지속 가능한 에너지 시스템 구축에서 수행할 역할을 조명합니다. 삼성전자는 ▲AI 절약모드 ▲통합 모니터링·관리 ▲개인화 ▲빌딩 에너지 관리 솔루션 등 AI 기술을 통한 에너지 절약을 주제로 전시를 진행합니다. '에너지 세이빙', 'AI 절약모드', '통합 모니터링', 'b.IoT' 등 4개의 코너를 마련하고 각 코너에 맞는 테마 기술을 선보입니다. '에너지 세이빙' 존에서는 냉장고, 에어컨, 세탁건조기, TV 등 주요 제품의 현재 에너지 사용량과 월간 예측 사용량을 함께 놓인 스크린으로 보여줍니다. 또 스마트싱스의 AI 절약모드를 활용해 최대 60%까지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기술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거실 공간으로 구현된 'AI 절약모드' 존에서는 비스포크 AI 무풍 콤보 시스템에어컨, Neo QLED TV, 비스포크 AI 에어드레서 등을 한 번에 연동해 AI 절약모드를 활용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주방 공간으로 꾸며진 '통합 모니터링' 존에서는 언제 어디서든 에너지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모바일 기기뿐 아니라 냉장고, 세탁건조기, 무빙스타일 등 스크린이 탑재된 모든 제품에서도 에너지 사용량을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빌딩 에너지 관리 솔루션인 'b.IoT' 존에서는 빌딩 공조 상황을 한눈에 파악하고 자동화를 통한 관리로 최대 15%의 에너지를 절감하는 과정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LG전자는 약 270㎡ 규모의 부스에 주거·공공·상업 시설 맞춤형 HVAC 솔루션을 체험하는 공간을 구성했습니다. 부스 입구에는 'AI 엔진'을 적용한 시스템에어컨 '멀티브이 아이(Multi V i)'와 '멀티브이 에스(Multi V S)'가 자리합니다. AI 엔진은 실내외 온도 변화를 감지해 냉방 세기를 자동으로 조절하고 실내 환경이 쾌적해지면 절전 모드로 전환해 에너지 효율을 높입니다. 특멀티브이 아이는 기존 '멀티브이 슈퍼5(Multi V Super5)' 대비 최대 7.2% 높은 효율을 구현하며 탄소 배출 저감 효과를 입증했습니다. 주거 솔루션으로는 '휘센 AI 시스템에어컨'을 소개합니다. 이 제품은 'AI 바람' 기능으로 사용자의 선호 온도를 학습해 자동 제어하며 실내 온도가 높을 때는 강력한 바람으로 빠르게 냉방하고 이후 은은한 '소프트 바람'으로 전환해 전력 사용을 줄입니다. 소프트 바람은 일반 강풍 대비 최대 76%까지 전력 소비를 낮출 수 있습니다. 공공 솔루션으로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인 '4방향 시스템에어컨'이 있습니다. 이 제품은 글로벌 인증기관 'TUV 라인란드'로부터 제조 과정에서 제품 1대당 14.85킬로그램(kgCO₂eq, 온실가스를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환산한 값)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다는 검증을 받았습니다. 또 배출가스 저감 장치를 부착해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한 '가스식 시스템에어컨(GHP)'도 함께 선보입니다. 상업 솔루션은 국내 40평형 제품 중 유일하게 에너지효율 1등급을 획득한 '상업용 스탠드 에어컨'이 전시됩니다. 이 제품은 기존 14.5㎾ 4등급 모델 대비 냉방 효율은 23%, 난방 효율은 37%가 향상돼 '제28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에너지절약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LG전자는 건물 내 설비를 통합 관리하는 '빌딩 관리 솔루션(BMS)'과 AI가 건물 내 온도와 전력 사용량을 실시간 분석해 자동 제어하는 '비컨(BECON)' 시스템도 함께 소개합니다. LG전자는 세계적으로 강화되는 탄소 배출 규제에 대응해 기존 냉매(R410A)보다 지구온난화지수(GWP)가 약 30% 수준인 R32 냉매를 적용한 '인버터 스크롤 칠러'를 출시하는 등 제품을 확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