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허장은 기자] ING생명 설계사들이 고객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다짐을 하는 행사를 열었다. ING생명(대표이사 사장 정문국)은 지난 14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과 대전에서 ‘고객중심경영 선언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선언식에는 정문국 사장을 비롯해 경영진과 지점장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고객중심경영 선언식’은 고객관리를 항상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고객중심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선언식에 참석한 각 지점의 지점장과 부지점장 등은 선언문을 낭독하기도 했다. 선언문에는 ▲항상 고객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고객과의 올바른 약속을 성실히 이행한다 ▲진실된 자세로 고객의 의견을 경청한다 등이 담겼다. 이날 ING생명은 고객스마일 프로그램을 위해 더욱 강화된 회사의 지원 전략을 발표했다. 고객 스마일 프로그램은 고객이 상품에 가입한 후 3개월 이내에 담당 FC가 해당 고객을 방문해 다시 한 번 가입 상품을 안내하고 1년, 2년이 되는 시점에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고객스마일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오는 11월부터 새로운 고객접촉관리 시스템을 도입한다. 교육과 가이드북이 FC들에게 제공되며, 고객 서비스에
[인더뉴스 김철 기자] 신한생명이 FC에게 회사에 대한 소속감을 심어주기 위한 동기부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신한생명(대표 이성락)은 ‘FC존중문화’ 정착과 보험업에 대한 자부심을 심어주기 위한 프로그램 ‘신한공감 시즌Ⅱ’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박2일 과정으로 천안시 명덕리에 위치한 신한생명 천안연수원에서 실시한다. 지난해 10월에 열린 ‘신한공감 시즌Ⅰ’ 종료 후 참여자 호응도가 매우 높아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게 됐다. 마음(회사가 FC를 존중하는)에서 마음(FC 스스로 열정을 다하는)으로’를 프로그램 컨셉으로 정하고, 초심(성공 동반자), 합심(FC존중문화 실천), 열심(역량 전문화)의 항목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했으며, 프로그램 취지에 맞게 분야별 최고 수준의 강사를 초빙했다. 이번 과정은 6차에 걸쳐 진행되는데 차수별로 320여명의 설계사가 참여한다. 오는 17일과 18일에 1차를 시작으로 24일과 25일에 2차, 11월 중에 3~5차, 12월에는 6차로 마지막 과정을 끝낸다. 참여 대상자는 총 1868명이다. 선발 기준별 인원은 영업대상 수상자 245명, 직책설계사 825명, 우수설계사 798명이다. 이와 더불어 신한생명은…
인더뉴스 강민기 기자ㅣ 스페인 출신의 세계적인 미녀 프로골퍼 베아트리스 레카리(Beatriz Recari, 27)가 한국 알리안츠생명 고객과 만났다. 알리안츠생명은 13일 고객 20명을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클럽’으로 초청해 ‘베아트리스 레카리와 함께 하는 알리안츠 Golf Day’를 개최했다. 레카리는 ‘스윙의 교과서’라는 명성에 걸맞게 고객들게 자신의 스윙자세를 선보였다. 약 한 시간 동안 스윙자세와 벙커샷, 퍼팅 등에 대한 원 포인트 레슨을 제공했다. 이 후 고객들과의 라운딩을 통해 멋진 스윙을 선보이며 개별지도도 병행했다. 베아트리스 레카리는 2005년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로 데뷔해 정상급 선수로 성장했다. 2013년에는 LPGA 투어 KIA 클래식과 마라톤 클래식, 솔하임 컵 등 굵직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같은 해 6월부터 알리안츠 그룹의 브랜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한국에 4번째 방문했지만 직접 레슨을 제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 골프애호가들과 교류할 수 있어 즐겁고 뜻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알리안츠 그룹은 2009년 골프의 발상지로 알려진 600년 전통의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류스 링크스’ 후
[인더뉴스 허장은 기자] PCA생명(대표이사 김영진)은 지난 13일 전문적인 재무설계 솔루션 제공을 위한 ‘PCA생명 재무설계 연구센터’를 개설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PCA생명 재무설계 연구센터는 현장에서 영업하는 설계사를 위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재무설계 교육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PCA생명만의 차별화된 재무설계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개설됐다. 이번 연구센터 교육 프로그램에는 ▲시장 트렌드와 제도 ▲상품과 은퇴설계 ▲투자와 펀드관리 ▲재무설계 프로세스 등 총 4개의 세부 연구분야를 설정했다. FC를 대상으로 전문교육과정 운영과 현장 활동 지원, 모니터링과 실전 노하우 축적 등 단계별 재무설계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PCA생명 관계자는 “영업현장을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 연구위원들을 추가로 선임했다”며 “이들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영업현장에 양질의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고 말했다. 그는 이어 “고객을 위한 재무설계 분석 수준을 한 단계 높여 이전보다 수준 높은 재무설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 직장인 김 모씨(30세)는 오른쪽 다리가 울퉁불퉁하게 부풀어 오르는 하지정맥류를 앓고 있다.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약물치료를 통해 증상은 점점 나아졌지만 언제 또 치료를 받아야 할지 모르는 상황이다. 보장성보험에 가입하고 싶은 김 씨는 무엇보다 하지정맥류에 대한 보장을 받고 싶었다. 그러나 보험사는 번번이 인수 거절(보험가입 거절)하거나 무담보 조건 가입(해당 질병 非보장)만 가능하다고 했다. 그러던 중 A손해보험사의 종합보험에 하지정맥류도 보장받을 수 있다는 설계사의 말을 듣고 얼른 가입했다. 김 씨는 어떻게 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된 걸까? 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일부 손해 보험사들이 '유병자할증인수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현재 질병 보유자(유병자) 또는 과거에 질병을 앓은 적이 있는 사람이 해당질환에 대해 할증된 보험료를 내면 동일한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앞서 사례로 든 김 씨의 경우, 하지정맥류 질환 담보에 대한 보험료를 일반 건강한 사람보다 조금 더 냄으로써 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 과거 유병자 대부분은 보험 가입이 거절되거나 해당 질환에 대해 '무담보 조건(非보장, 보통 3년~5년)으로 가입하는 경
[인더뉴스 허장은 기자] AIA생명 한국지점(대표 다니엘 코스텔로, 이하 AIA생명)은 케이블 채널 엠넷(Mnet)의 ‘슈퍼스타K6’의 생방송 진출자 톱11이 자사의 CF에 출연한다고 8일 밝혔다. AIA생명은 ‘슈퍼스타 K6’에 메인 협찬사로 참여하고 있다. 지난 3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 ‘슈퍼스타K6’ 생방송 진출자 톱11는 최근 경기도 파주의 한 스튜디오에 모여 CF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AIA생명 CF의 콘셉트는 ‘리얼 라이프’다. 일상의 삶에 함께하는 기업이 되고자 하는 AIA의 ‘더 리얼 라이프 컴퍼니(The Real Life Company)’ 브랜딩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번 CF에서 ‘슈퍼스타K6’ 톱11은 각자가 생각하는 진정한 삶, ‘리얼 라이프’에서 지켜나가고 싶은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이를 가장 잘 표현하는 키워드를 적은 티셔츠를 입고 각자의 꿈과 열정을 자유롭게 표현했다. 이들이 고른 키워드를 통해 톱11 각자의 다양한 개성과 매력을 엿볼 수 있어 생방송 대결을 앞두고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층 더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톱11은 CF에 삽입된 ‘리얼 라이프 (Real Life)’ CM송을 직접 불러 생방
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악사다이렉트가 상담 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복리 후생 증진을 위해 도입한 ‘헬스 키퍼’ 제도가 콜센터 상담 직원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8일 악사다이렉트에 따르면 이 회사는 전화 상담 직원들의 복지 증진과 장애인 고용 창출을 위해, 시각장애인 전문 안마사가 마사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헬스 키퍼’ 제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악사다이렉트는 전국 7개의 콜센터와 스피드보상센터 내에 휴게실을 만들고, 재직 상담원 수에 따라 총 13명의 헬스키퍼를 배치했다. 상담 직원은 누구나 1일 1회 사내 휴게실에 마련된 마사지 전용 공간에서 전문 안마사로부터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직원 한 명이 마사지를 받는 시간은 약 20분 내외. 실제로 2명의 헬스 키퍼가 배치된 부산 다이렉트 6센터의 경우 일일 마사지 스케줄이 항상 가득 찰 정도로 인기가 높다. 다른 지역의 센터 역시 사전 예약을 하지 않으면 이용할 수 없다고. 연제혁 다이렉트 6센터의 지원실장은 “장시간 통화 근무 후에 마시지를 받으면, 스트레스가 풀릴 뿐 아니라 업무 집중력도 한층 높아진다”며 “센터 차원에서 적극적인 이용을 권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더뉴스 허장은 기자] 신한생명(대표 이성락)은 태블릿PC를 이용해 현장에서 보험 가입가능 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는 ‘Smart언더라이팅시스템 2.0(SUS 2.0)’을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IT시스템은 현장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주력,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신한생명은 지난 2012년 5월 보험업계 최초로 ‘Smart언더라이팅시스템 1.0’을 오픈했다. 이번 시스템이 업그레이드 2.0 버전을 새롭게 오픈한 것이다. 현재 신한생명에서 태블릿PC를 보유한 설계사는 2200여명(2014. 8월 기준)이다. 월 평균 시스템 방문자수가 5400여명 수준이다. 따라서 신한생명은 이번 ‘Smart언더라이팅시스템 2.0’이 영업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개인정보 입력없이 직업 또는 질병에 대한 상품별 가입 가능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영업채널별 맞춤형 검색 기능이 추가됐다. 이는 현장에서 가장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능으로 사용자들의 개발 요청이 많았던 항목이기도 하다. 또한 심사관련 매뉴얼과 양식을 탑재한 ‘통합검색기’는 사용자가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검색해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조회 결
인더뉴스 강민기 기자ㅣ 동부화재가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한 IT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동부화재(대표이사 사장 김정남)는 6일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과 IT환경에 대응하고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차세대 시스템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차세대 시스템은 지난 2010년 9월부터 4년동안 추진해왔다. 가입설계, 청약, 지급업무까지 전반적인 보험관리 시스템을 개선하고 고객들이 편리하게 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신속하게 보험금을 지급하는 등 대고객 서비스와 내부업무방식의 혁신적인 변화를 줬다. 동부화재는 대대적으로 시스템을 통합하고 표준화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등 세 가지에 중점을 뒀다. 이를 통해 고객서비스와 업무프로세스가 대폭 개선됐다. 먼저, 기존에 개별화면으로 확인하던 고객 접촉사항, 보상, 계약 대출 등의 고객정보를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개별화면에서 처리했던 영수사항, 보험료 입출금 형태, 영수증 발급 등도 한 통합해 처리 가능하게 됐다. 내부 업무 프로세스 편의성 향상도 꾀했다. 계약 진행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네비게이션을 구축, 설계사들이 언제든지 고객의 계약 진행상태를 파악
[인더뉴스 허장은 기자] 신한생명(대표 이성락)은 지난 1일부터 신규 브랜드 슬로건 ‘살맛난다’를 소개하기 위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기 시작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고객의 ‘살맛나는 인생’을 위해 신한생명이 함께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광고에 등장하는 ‘신씨네 가족’을 통해 밝고 유쾌한 영상으로 전달한다. 신씨네 가족은 ‘할아버지 통쾌한, 할머니 유쾌한, 아빠 신바람, 엄마 한아름, 아들 신나라, 딸 신난다’로 구성돼 있다. 이는 신한생명이 추구하는 ‘따뜻한 금융’이 떠오를 수 있도록 만들었다. 또한 브랜드 슬로건이기도 한 ‘살맛난다’는 를 고객이 공감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고객이 느낄 수 있는 행복, 든든함, 신뢰의 감정을 고객 관점에서 접근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광고 캠페인을 통해 보험업(業)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 신한생명만의 차별화된 이미지와 고객과 함께하는 ‘인생 동반자’의 모습을 전달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광고 캠페인 기간은 10월 1일부터 12월 말까지 3개월 동안 방송 예정이며, 케이블TV 외에도 CGV극장, 각종 보조매체를 통해 광고를 만날 수 있다.…
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동부화재는 지난 8월 영업이익이 490억20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7% 감소했다고 30일 밝혔다. 같은 기간 원수보험료(매출)는 5.3%늘어난 8770억3800만원을 기록했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361억7300만원을 기록, 작년보다 6.6% 줄었다.
[인더뉴스 허장은 기자] LIG손해보험은 지난 8월 당기순이익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6.2% 증가한 178억100만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3% 늘어난 7269억8200만원이었다. 영업이익은 0.5% 줄어든 250억3700만원을 기록했다.…
[인더뉴스 허장은 기자] 금융협회 및 연수원 등 7개 기관은 26일 부산시 문현금융중심지에 위치한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부산국제금융연수원 개원식을 개최했다. 7개 기관으로는 전국은행연합회를 비롯해 한국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한국금융연수원, 보험연수원이 참여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국회 정무위 새누리당 김정훈 의원(부산 남구갑)을 포함해 최수현 금융감독원장, 고승범 금융위 사무처장, 정경진 부산시 행정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부산·울산·경남 지역 금융회사대표 등 외부인사와 7개 협약기관 기관장 및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부산국제금융연수원은 7개 기관이 국회 김정훈 의원과 긴밀한 논의를 통해 금융위, 금감원, 부산시 등 후원기관의 협조로 이뤄졌다. 부산이 선박·파생 금융중심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국제금융 등에 특화한 금융전문인력 양성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신응호 부산국제금융연수원 초대원장(한국금융연수원 부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산국제금융연수원의 개원을 위해 헌신한 여러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첫 책임운영을 맡은 만큼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김정훈 의원은 “부산국제금융연수
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신한생명(대표 이성락)은 신한금융투자와 제휴해 주식거래를 통해 매월 최대 5만원까지 보험료를 돌려받을 수 있는 ‘보험료 Pay백 서비스’를 업계최초로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보험료 Pay백 서비스’는 신한금융그룹 계열사간 시너지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현재 신한생명에 매월 보험료를 납입하고 있는 고객이면 가입한 상품에 상관없이 누구나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다. 서비스 조건은 신한생명에 가입한 보험을 신한금융투자의 주식거래계좌(CMA)로 자동이체를 신청한다. 이 후 해당계좌에서 일정금액 이상 주식거래 실적이 있으면 된다. 주식거래 금액은 본인이 선택할 수 있으며, 위의 조건이 충족되면 약정된 지원금액을 해당 주식거래 계좌로 입금해준다. 이번 서비스는 신한생명 가입자 중 주식거래를 꾸준히 하고 있거나 앞으로 할 계획이 있는 고객대상들 위한 것. 최대 5만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어 주식거래를 통해 보험료를 납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생명 또는 신한금융투자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와 함께 신한생명 스마트인터넷보험(http://e.shinhanlife.co.
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박윤식)은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서울시와 함께 ‘Safe Together 서울안전체험한마당’ 행사를 공동 개최한다. 첫날 행사에는 한화손해보험 박윤식 대표와 서울시 이건기 제2행정부시장, 서울시 권순경 소방재난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행사장을 방문했다. 3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는 360여 명의 한화손해보험 봉사단원들과 300여명의 소방대원, 세이프키즈 코리아 등 각 기관 봉사자들이 행사 진행을 맡았다. 이 기간 중 약 7만명의 유치원 및 초등학교 어린이, 일반 시민들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재난안전, 화재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 신변안전, 어울림 등 6개 마당으로 나눠 82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전국재해구호협회, 미8군소방대, 서울시 각급 소방서 등 56개 기관이 대거 참여해 해당 분야의 안전체험 코너를 운영한다. 재난안전 마당에서는 지진, 태풍, 풍수해 등 23개, 화재안전 마당은 소화기 사용법 및 화재 시 대피요령 등 13개, 생활안전 마당은 승강기 안전, 심폐소생술 등 16개 체험관이 운영된다. 신변안전 마당에서는 아동학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대산(大山) 신용호 창립자가 1958년 '보험은 믿음을 주는 수단'이라며 설립한 '대한교육보험'을 모태로 한 교보생명이 창립 67주년을 맞았습니다. 선친의 유지를 이어 교보생명을 이끌고 있는 신창재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은 '지속가능한 100년 영속기업'을 위한 여정에서 '고객중심경영' 의지를 분명히 했습니다. 신창재 의장은 7일 광화문 교보생명빌딩에서 열린 '창립 67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시장에서 생존하고 지속성장하기 위해서는 더욱 더 고객중심의 회사로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시장에서 고객의 선택을 받지 못한 기업은 결코 생존할 수 없다"며 '고객의소리(VOC·Voice of Customer)'를 경영활동 전반에 적극 활용하는 'VOC경영'에 속도를 내자고 임직원에 당부했습니다. 교보생명은 고객요청사항을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2021년 12월 VOC경영지원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고객불만이나 의견접수부터 처리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한 게 특징입니다. 데이터 기반 분석툴로 문제를 빠르게 파악하고 해결합니다. 교보생명 VOC경영지원시스템은 고객의 소리가 업무혁신으로 이어지게 하는 핵심기반이 되고 있습니다. 단순히 민원을 처리하는데 그치지 않고 고객에 차별화한 경험을 제공하는 모범사례를 만들어내고 있는 것입니다. 또 교보생명 소비자보호센터는 VOC경영지원시스템에 접수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합니다. 필요에 따라 부서간 협의를 거쳐 신속히 해결하며 주요사안은 소비자보호실무협의회와 소비자보호위원회를 거쳐 경영층 의사결정까지 이어집니다. 신창재 의장은 임직원의 AI 문해력 강화도 주문했습니다. 신창재 의장은 "AI 기술 활용역량은 보험산업 핵심경쟁력이 됐다"며 "비즈니스 전 프로세스에 AI 기술을 접목해 고객에 차별화된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는 AI-DX(디지털전환) 선도회사를 만들자"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보험산업에 닥친 위기와 업계의 과열경쟁에 대해선 우려를 표하기도 했습니다. 신창재 의장은 창립 67주년 기념사에서 "보험산업은 저성장·저출생·고령화라는 구조적 문제에 경기침체, 금리인하 추세, 재무건전성 규제강화가 겹치며 성장성·수익성·건전성이 더욱 악화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위기상황을 타개하고자 보험업계는 신계약마진(CSM) 확보를 위한 과열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시장은 더 혼탁해지고 있다"며 "업계간 과열경쟁으로 발생한 피해는 오롯이 선량한 고객의 몫이 되고 있어서 안타깝다"고 부연했습니다. 최근 금융감독원 현장검사에서 드러난 것처럼 올 1분기에만 1000억원 넘는 법인보험대리점(GA) 설계사 스카우트 비용이 지출될 정도로 보험업계의 과도한 스카우트 경쟁에 따라 승환계약이나 불완전가입 등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것을 우려한 발언으로 여겨집니다. 승환은 기존 계약을 해지하고 보장내용이 비슷한 새로운 보험계약을 체결하는 것을 말합니다. 보험시장이 포화되면서 기존 고객이 가입한 상품의 보장범위를 바꿔 동일상품에 재가입시키는 '업셀링' 사례가 늘고 이는 곧 기존 계약 중도소멸로 인한 금전적 손실, 보험료 상승 등 소비자 피해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신창재 의장은 임직원을 향해 "보험시장이 혼탁해져도 교보생명만은 고객역경 보장이라는 생명보험의 숭고한 정신을 고객·시장에 바르게 알리며 영업·마케팅을 실천하자"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그간 신창재 의장은 각종 대내외 행사에서 줄곧 "생명보험이야말로 고난을 겪는 사람들을 다른 이들이 이웃사랑 마음으로 도와주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회제도"라며 "보험영업은 다른 사람에게서 무언가를 얻어내려는 노력이 아니라 기꺼이 베푸는 노력"이라는 지론을 설파해왔습니다. 신창재 의장은 이날 창립 67주년 기념식에서 "앞으로도 교보생명은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하며 여러 이해관계자와 공동발전을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100년 영속기업에 도전할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금융위원회는 올해 10월말 2단계 실손보험 청구전산화를 앞두고 금융감독원, 보험개발원, 생명·손해보험협회와 함께 유관기관 점검회의를 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실손보험 청구전산화는 지난해 10월25일 병원급 의료기관과 보건소(1단계·7800개)를 대상으로 우선시행됐고 오는 10월25일부터는 의원·약국(2단계·9만6000개)까지 확대시행될 예정입니다. 이달 5일 현재 병원 1045개, 보건소 3564개, 의원 861개, 약국 1287개 등 6757개 요양기관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참여기관 개수 기준 1단계 참여율은 59.1% 입니다. 2단계 시행 대상인 의원·약국에 대해선 선제적으로 참여하도록 지원중이며 참여율은 2.2%로 집계됩니다. 금융당국과 유관기관은 요양기관의 청구전산화 참여 확산에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요양기관의 실손보험청구전산화시스템(실손24) 활성화를 위해 참여병원을 소비자가 쉽게 확인·이용하도록 지도플랫폼(네이버지도·카카오맵)에서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연계했습니다. 실손24 미참여 요양기관에 대해선 소비자가 참여요청하는 기능도 신설했습니다. 회원가입 없이도 쉽게 청구할 수 있도록 '비회원 청구기능'을 개발하고 '내가 다녀온 병원찾기' 검색가능기간을 단축해 소비자는 진료내역을 편하게 검색할 수 있습니다. 보험업계와 유관기관은 청구전산화 참여 요양기관 및 EMR(전자의무기록처리) 업체에 서버비, 시스템 개발비, 인센티브 성격의 확산비, 유지보수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금융위는 이날 점검회의에서 청구전산화 관련 국민과 의료계 인식을 제고하고 보다 많은 요양기관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오는 11일부터 실손24 대국민 홍보를 하기로 했습니다. 실손24를 통한 보험금 청구시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 참여 요양기관 및 EMR에 대한 정책금융기관 보증료와 화재보험 등 보험료 감면, 관계부처 협의를 통한 의료행정과 연계방안 모색 등 다양한 활성화방안도 검토·추진합니다. 금융위는 추후 보건의료단체 등 의료계를 포함하는 실손전산운영위원회(보험업법 법정회의체)에서 청구전산화 활성화 과제를 논의·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가 테슬라에 이어 애플의 차세대 칩 생산까지 수주하는 성과를 냈습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005930]는 애플의 차세대 칩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위치한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공장에서 생산하기로 했습니다. 애플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애플은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 있는 삼성 반도체 공장에서 삼성과 협력해 전 세계 어디에서도 사용된 적이 없는 혁신적인 칩 제조 신기술을 개발하고 있다"라며 "이 기술은 미국에 먼저 도입되어 시설은 전 세계에 출하되는 아이폰을 포함한 애플 제품의 전력 및 성능을 최적화하는 칩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업계에서는 이번에 삼성전자가 애플과 협력해 생산할 칩이 이미지 센서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센서는 빛을 감지해 전기 신호로 변환하는 시스템 반도체입니다. 삼성전자는 이와 관련해 "고객사와 그와 관련된 세부 사항은 확인할 수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기존에 애플의 이미지 센서를 공급해 온 업체는 소니입니다. 애플이 내년 신제품 출시를 준비하며 공급망에 변화를 주는 과정에서 삼성과 협력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삼성전자에서 이미지 센서 생산은 시스템LSI사업부로 이관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올해 2분기 시스템LSI·파운드리 사업에서 2조원 후반의 영업손실이 난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이번 애플과의 협력이 반등의 청신호가 될 것이라는 해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이미지 센서의 매출 점유율은 소니(51.6%), 삼성전자(15.4%), 중국의 옴니비전(11.9%) 순으로 2위인 삼성전자는 소니와의 격차를 메워야 하며 옴니비전의 추격도 따돌려야 하는 형국입니다. 한편, 사법리스크에서 벗어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역할도 조명받고 있습니다. 이 회장은 지난달 중순 글로벌 재계 핵심 인물들의 사교 모임인 '선 밸리 콘퍼런스' 행사에 참가했으며 지난달 대미 관세협상 지원을 위해 워싱턴 출장길에 오른 이후 글로벌 기업들과의 미팅을 위해 현재까지 미국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러한 이 회장의 적극적인 경영 행보가 테슬라에 이어 이번 애플과의 협력으로 이어졌다는 것이 재계의 분석입니다.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미래에셋증권이 올해 2분기 연결 세전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89.1% 증가한 520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전분기 대비로는 50% 늘었습니다. 영업이익은 500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3.1% 늘었고 전분기대비 44.6% 증가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03.2% 늘어난 405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전분기 대비로는 57.2% 증가했습니다. 매출은 7조694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2,9%, 전기비로는 27.1% 각각 늘었습니다. 반기 기준으로는 매출 13조7475억원, 영업익 8466억원, 세전이익 8663억원, 당기순이익 664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연 환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0.9%를 기록했고 연결기준 자기자본은 12조4000억원입니다. 실적호조세를 보인 가운데 특히 해외법인 실적이 확대되며 실적 기여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 주목됩니다. 해외법인 세전이익은 1061억원으로 2분기 연속 1000억원대 기록을 세웠습니다. 상반기 누계는 2242억원입니다. 미래에셋증권의 상반기 전체 세전이익 8663억원중 26%가 해외에서 창출돼 글로벌 전략이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설명입니다. 미국, 홍콩, 유럽 등 선진 시장에서 상장지수펀드(ETF) 중심의 비즈니스가 주요 실적을 견인했으며, 인도 미래에셋쉐어칸은 브로커리지 중심 비즈니스에서 자산관리(WM) 영역까지 사업을 확장하며 현지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습니다. WM 부문에서는 고객자산 약 533조원(국내 453.4조원, 해외 79.4조원), 연금자산 47조3000억원으로 최고 기록을 또 한번 경신했습니다. 특히 퇴직연금 잔고는 32조1000억원으로, 상반기 약 3조원 증가해 총 42개 퇴직연금 사업자 중 적립금 증가 1위를 달성했습니다. 투자목적자산은 혁신기업 투자 포지션 평가이익이 반영되며 약 130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미국과 중국의 혁신기업에 투자한 자산의 공정가치 상승분이 크게 반영됐습니다. 기업금융(IB) 부문에서는 상반기 총 10건의 IPO 주관 실적을 통해 리그테이블 1위에 올랐습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미래에셋증권은 2007년부터 글로벌시장에 진출해 국가별 특성에 맞춘 현지화 전략을 추진해왔고, 그 결과 해외법인의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며 “Client First 정신을 바탕으로 업계 최대 규모의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고객에게 더 나은 투자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 미래에셋증권은 어닝스콜(실적 설명회)에서 하반기 추진 계획도 발표했습니다. 전통자산과 디지털자산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관리하는 ‘올인원(All-in-one)’ 서비스를 구현하고 파격적인 스톡옵션 보상체계를 마련해 디지털자산, 인공지능(AI), IT 역량을 갖춘 우수 테크 인재 영입에 적극 나설 방침입니다. 또한 데이터 기반 디지털자산관리와 프라이빗뱅킹(PB)서비스를 결합한 전담 조직 ‘WM Studio’를 출범시키고 현재 50명 수준인 디지털PB 인력을 대폭 늘릴 예정입니다. 글로벌 부문에서도 미국, 홍콩, 싱가폴 등 자산관리 성장성이 높은 시장에서 WM 비즈니스를 적극 추진하고 미국, 중국, 인도와 같은 고성장시장의 기술혁신 기업 투자도 지속한다는 계획입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카카오가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최대치를 기록하는 호실적을 냈습니다. 카카오[035720]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2조283억원, 영업이익이 185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밝혔습니다. 이는 각각 지난해 동기 대비 1%, 39% 증가한 것으로 모두 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치입니다. 사업 부문별로는 올해 2분기 플랫폼 부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 늘어난 1조552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플랫폼 부문 중 톡비즈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한 542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 중 톡비즈 광고의 2분기 매출액은 32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했습니다. 특히 비즈니스 메시지 매출이 16% 늘었는데 다양한 메시지 템플릿으로 광고주들이 보낼 수 있는 메시지 종류와 활용 범위를 확장하고 있어 중장기적 매출 성장 가능성이 클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선물하기와 톡딜 등 톡비즈 커머스 매출액은 22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했습니다. 이는 선물하기를 통해 나에게 선물하는 자기구매 건수가 증가한 덕분이라고 회사는 분석했습니다. 커머스의 올해 2분기 통합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2조500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모빌리티·페이 등이 포함된 플랫폼 기타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4348억원입니다. 모빌리티는 주차와 퀵 서비스 사업 확장이 전체 매출 성장을 이끌었습니다. 페이는 금융과 플랫폼 서비스의 고성장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포털비즈의 2분기 매출은 11% 감소한 783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콘텐츠 부문의 2분기 매출액은 973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 감소했습니다. 게임 매출은 감소했으나 뮤직과 스토리 매출액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한 5175억원, 218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미디어 매출은 94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 늘었습니다. 올해 2분기 영업비용은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한 1조8424억원입니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은 39% 증가한 1859억원, 영업이익률은 9.2%를 기록했습니다. 카카오는 카카오톡 서비스의 대대적인 개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AI 측면에서는 인프라부터 언어 모델까지 AI 생태계 확장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동시에 하반기에 전 국민 대상으로 일상에서도 AI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서비스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곧 진행될 카카오톡 개편을 통해 플랫폼의 트래픽 성장이 수익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가 구축될 것"이라며 "하반기에는 카카오톡과 연결된 다양한 AI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출시해 전 국민 AI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