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이진솔 기자 | 위메프(대표 하송)는 다음달 1∼3일 ‘위메프데이’를 연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기획전에서 브랜드별 주요 상품을 엄선한 ‘브랜드관’을 운영합니다. 오뚜기, LG생활건강, 한샘, 유한킴벌리, 베베숲 등 총 8개 브랜드가 참여합니다. 홈·리빙 관련 상품을 준비했습니다. 한샘은 수납·다이닝 아이템, 샘키즈 수납장 1305 뉴트럴베이지 스페셜 에디션 등을 최대 23% 할인합니다. 선물용 제품도 판매합니다. 엘칸토 마쯔 여성 염소가죽 디테일 로퍼, 태국 파인애플 잼 비스킷, 워터프로 휴대용 구강세정기 5단계 수압조절 등입니다. 위메프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언택트’로 선물을 준비하는 수요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번 위메프데이를 통해 많은 고객이 풍성한 혜택을 받고 가족을 위한 즐거운 쇼핑 경험을 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 | 홈플러스(대표 이제훈)가 5월 ‘가정의 달’ 선물 특수를 겨냥해 다음달 12일까지 전국 점포와 온라인에서 ‘키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완구·의류·먹거리 등을 할인합니다. 먼저 완구 1800여개 상품을 최대 70% 저렴하게 내놓습니다. 레고 100여 종과 베이블레이드·다이노소울·엑스가리온 등을 판매합니다. 다음달 1일부터 5일간 완구 5종을 일일 특가에 판매하는 ‘단 하루 특가전’도 마련했습니다. 영실업 ‘BEY61 랜덤부스터 vol4 2기’ 등을 행사카드 결제시 90%까지 할인합니다. 행사카드로 완구 행사상품 1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상품권도 증정합니다. 온라인에서는 행사상품 10만원 이상 구매 시 마일리지 2만 포인트 지급 혜택을 제공합니다. 이밖에 먹거리를 기획가에 내놓는 ‘키즈푸드 기획전’도 엽니다. 오는 5일까지 홈플러스 점포 쇼핑몰에서 진행되는 ‘아동 브랜드 의류 할인전’도 준비했습니다. 탑텐키즈 등 아동복 브랜드 20여종 신상품을 최대 30%, 이월상품은 최대 80% 할인합니다. 아동복 브랜드 7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합니다. 김보경 홈플러스 문화상품팀 바이어는 “가정의 달 아
인더뉴스 강서영 기자ㅣ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건강관리 브랜드 셀렉스는 현대홈쇼핑 프로그램 ‘왕영은의 톡 투게더’에 신제품을 론칭한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왕영은의 톡 투게더는 방송인 왕영은이 다양한 프리미엄 제품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매일유업은 다음달 1일 오전 8시 20분 방송되는 왕영은의 톡 투게더에서 최근 출시한 건강기능식품 ‘셀렉스 코어프로틴 프로’를 홈쇼핑 최초로 선보입니다. 셀렉스 코어프로틴 프로는 매일유업이 오랜 영양 설계 노하우를 집약해 완성한 저분자 가수분해 단백질을 함유해 위에서 잘 녹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 소화 속도가 각기 다른 유청 단백질·분리대두 단백질을 복합 설계해 체내에서 단백질이 지속적으로 흡수되도록 했다고 매일유업 측은 설명했습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단백질 섭취량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바로 ‘흡수’다. 특히 소화 능력이 떨어지는 중장년 및 노년층에게는 내 몸에 얼마나 잘 소화되어 흡수되느냐가 중요하다”며 제품을 추천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 | 세븐일레븐은 다음달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사랑 선물세트’ 총 90여 종을 판매한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어버이날을 겨냥해 한국금거래소와 함께 순금 카네이션 뱃지 1돈으로 구성된 ‘골드카네이션’과 ‘골드바’를 예약 판매합니다. 해당 상품은 오는 14일까지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예약할 수 있습니다. 현금으로 결제한 뒤 우체국 안심 택배로 배송됩니다. 또한 5월 ‘이 달의 와인’ 3종을 선정하고 감사 문구가 적힌 상품을 선보입니다. 미국 나파밸리 와인 ‘베린저 까버네쇼비뇽’, 호주 ‘펜폴즈 쿠능가힐 쉬라즈 까버네’, 칠레 ‘산타리타 트리플C’ 등입니다. 늘어나는 와인 수요를 겨냥해 ‘LG 디오스 와인셀러’도 판매합니다. 어린이날에 맞춰 ‘링 피트 어드벤처’와 ‘모여봐요 동물의 숲’ 등 닌텐도 스위치(Nintendo Switch) 게임 9종도 판매합니다. 이외에도 보드게임 및 킥보드 등도 준비했습니다. 이밖에 최근 늘어나는 캠핑 수요를 겨냥해 캠핑카 등 관련 용품 7종도 출시했습니다. 이현호 세븐일레븐 상품운영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하는 마음,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선물들을 준비했다”며 “부모님, 자녀 그리고 평소…
인더뉴스 강서영 기자ㅣSPC그룹(대표 허영인)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KBO(한국야구위원회)와 손잡고 ‘BR X KBO 야구세트’ 프로모션을 한다고 30일 밝혔습니다. 배스킨라빈스의 BR X KBO 야구세트는 폼배트와 안전볼로 구성돼있습니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안전한 야구 놀이를 위해 제작돼 푹신하고 가벼운 소재로 만들어졌습니다. 분홍색과 파란색 중 한 가지 색상을 골라 구매할 수 있고, 별도 케이스와 가방을 제공합니다. 또 KBO와 KBO 리그 구단의 엠블럼, 캐릭터가 그려진 스티커도 포함돼있습니다. 배스킨라빈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이달 30일부터 아이스크림 쿼터 사이즈 이상 구매시 BR X KBO 야구세트를 3900원에 판매합니다. 같은 기준으로 해피앱을 통한 해피페이 결제시 1000원의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됩니다. 특히 해피페이에 등록된 ‘우리카드’로 결제시 기존 가격에서 3800원 할인된 100원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즌별로 어울리는 배스킨라빈스만의 이색 굿즈를 선보여 고객들의 일상에 소소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강서영 기자ㅣ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 비비큐(대표 윤홍근)는 ‘배달의 민족’에서 전 메뉴를 대상으로 최대 6000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모션은 다음달 2일까지 진행되며 배달의 민족 앱에서 주문 시 BBQ의 모든 메뉴를 기본 4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배민 페이’로 결제하면 추가 할인이 적용돼 최대 6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BBQ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스테디셀러는 물론 지난달 출시된 신메뉴인 ‘황올한 깐풍치킨’·‘황올한 깐풍순살’·‘체고바’(체다고다바삭칸)·‘체고치’(체다고다치즐링) 4종도 더욱 부담 없는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BBQ 관계자는 “따뜻한 봄을 맞아 배달 및 포장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강서영 기자ㅣ롯데칠성음료(대표 박윤기)는 ‘사랑 나눔 매대’를 통해 점주·소비자와 함께하는 기부활동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사랑 나눔 매대는 수도권 75개를 포함한 전국 280여개 마트와 슈퍼에 설치됩니다. 오는 11월까지 운영되며 매출 일부분은 기부되는데요. 수도권 지역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를 통해 기부하며 지방권 지역은 각 지역 연계 기부처를 선정해 전달합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그간 다양한 기부활동을 진행해온 롯데칠성은 앞으로도 꼭 필요한 곳에 다양한 방식으로 기부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 | 티몬(대표 이진원)이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을 위한 ‘고고 챌린지’에 참여한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고고 챌린지는 환경부가 지난 1월 시작한 탈(脫) 플라스틱 실천 운동입니다.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약속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커피빈 추천을 받은 티몬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플라스틱 컵, 빨대 등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분리배출을 실천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임직원 참여를 독려하고자 사내 카페에서 개인 텀블러 및 머그컵을 사용하면 100원을 할인해주고 인증샷을 남기면 커피빈 머그컵을 선물해주는 행사를 진행합니다. 친환경적 소비를 이끌기 위한 적립금 행사도 진행합니다. 티몬 공식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게시글에 ‘티몬에서 사고 싶은 친환경 제품’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적립금 3000원을 지급합니다. 티몬은 고고 챌린지 캠페인을 이어갈 다음 주자로 생어거스틴과 CJ ONE을 지목했습니다. 티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 참여를 계기로 친환경 문화가 확산되고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최근 환경 보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티몬에서도 ‘착한 소비’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결혼식 규모를 줄이는 대신 가전제품이나 가구 등 혼수 용품에 들이는 지출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0일 G마켓에 따르면 올해 혼수용 가구 및 가전 고객별 평군 객단가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총 22% 늘었습니다. 하지만 결혼식을 준비하는 ‘스몰웨딩’ 용품 객단가는 36% 줄었습니다. 코로나19가 길어지며 식은 간소하게 진행하고 결혼 예산을 혼수용품에 투자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혼수용품 중 특히 가전 객단가 증가세가 두드러졌습니다. TV 객단가는 47% 증가했습니다. 드럼세탁기(34%), 냉장고(15%) 등도 모두 증가세를 보였으며 식기세척기(43%), 인덕션(30%), 의류관리기(3%)도 모두 객단가가 올랐습니다. 가구에 대한 투자도 커졌습니다. 일반 소파 객단가는 18%, 리클라이너 소파는 6% 올랐습니다. 또한 침대와 아일랜드식탁도 각각 11%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결혼식 준비 품목의 객단가는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스몰웨딩(셀프웨딩) 용품 중 웨딩슈즈 객단가는 43%, 웨딩카 장식용품은 36%, 코사지는 25%, 부토니에는 8% 감소했습니다. 다만 해당 용품…
인더뉴스 강서영 기자ㅣ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국내 최초 주류 캐릭터샵 ‘두껍상회’의 전국순회 다섯번째 지점인 ‘전주점’을 오픈한다고 30일 밝혔습니다. 두껍상회는 지난해 서울을 비롯해, 올해 부산·대구·광주 순으로 전국을 순회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주 두껍상회는 다음달 1일 문을 열어 6월 13일까지 전주 지역의 핫플레이스로 꼽히는 객리단길(전주시 완산구 다가동)에서 운영될 계획입니다. 운영기간 동안 전주국제영화제도 개최돼 보다 많은 고객들이 전주 두껍상회를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이트친로 측은 전했습니다. 전주점은 전주 고유의 분위기를 담은 외관과 인테리어를 적용했습니다. 한옥을 모티브로 기와와 전통 창호문을 외관에 적용하고, 전통 가구와 문양·도자기를 활용한 내부 인테리어와 함께 한복을 입은 두꺼비 캐릭터가 눈에 띕니다. 전주 두껍상회에서는 ‘요즘 쏘맥잔’·‘진로 한방울잔’·‘두꺼비 키링’ 등 하이트진로의 대표 인기 굿즈 총 100여종을 판매할 예정입니다. 이전 4개 지점의 굿즈 판매 데이터를 근거로 인기 제품만을 모아놓은 ‘베스트셀링 존’도 마련했습니다. 매일 12시부터 20시까지 8시간 동안 운영되며 미성년자의 출입은 제한됩니다. 오성택 하이트진
인더뉴스 강서영 기자ㅣCJ푸드빌(대표 김찬호)이 운영하는 빕스(VIPS)가 이달 30일 오후 9시부터 개그맨 이상준과 함께 11번가 라이브방송 ‘라이브11(LIVE11)’을 실시합니다. 빕스는 이날 저녁 9시부터 한 시간 동안 11번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라이브11에서 ‘빕스 매장 털업’을 방송합니다. ‘떠나요! 빕스 캠핑!’이라는 콘셉트로 최근 출시한 캠핑 신메뉴를 소개하고 샐러드바 할인권을 판매하는데요. 1만5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할인권을 15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해당 할인권은 다음달 5일까지 11번가에서 판매하며 사용기한은 6월 30일까지입니다. 추가 결제 금액은 1회에 한해 상시 제휴 중복 할인도 가능합니다. 라이브방송 참여 고객을 위한 혜택도 준비했습니다. 방송 중 할인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빕스와 노르디스크가 컬래버한 캠핑 보냉백, 펩시와 협업한 캠핑 체어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할 예정입니다. 또, 라이브방송 중 스테이크 신메뉴 ‘스모크 우드박스 채끝등심 스테이크’를 선착순 200명에게 정상가 대비 82% 할인한 9900원에 판매합니다. 더불어 라이브방송을 기념해 30일 단 하루,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 밀키트(Meal Kit)…
인더뉴스 강서영 기자ㅣ경찰이 30일 자사 제품 ‘불가리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억제 효과가 있다고 발표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고발당한 남양유업(대표 이광범)을 상대로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9시 30분께부터 서울 강남구 남양유업 본사와 세종공장 내 세종연구소 등 총 6곳에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식약처는 지난 15일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남양유업을 세종경찰서에 고발했으나 경찰은 남양유업 본사가 위치한 서울경찰청으로 사건을 보내 수사하도록 했습니다. 남양유업은 지난 13일 심포지엄에서 동물시험이나 임상시험 등을 거치지 않았는데도 불가리스 발효유 제품이 코로나19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식약처는 불가리스 7개 제품 중 1개 제품에 대해 코로나19 항바이러스 세포실험을 한 연구인데 마치 불가리스 제품 전체가 효과가 있는 것처럼 제품명을 특정하고, 회사 측이 순수 학술 목적이 아닌 홍보 목적으로 심포지엄을 열었다고 보고 이를 식품표시광고법 제8조 위반으로 판단했습니다. 식품표시광고법 제8조는 ‘질병의 예방·치료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인식할 우려가 있는 표시 또는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 | 롯데온은 론칭 1주년 기념행사인 ‘온세상 새로고침’을 진행하며 ‘온세상 명품’을 오는 2일까지 연다고 30일 밝혔습니다. 병행수입 명품 약 20만 개 상품을 최대 35% 할인합니다. 마지막 날인 2일에는 ‘톰브라운’ 클러치와 ‘메종 마르지엘라’ 반지 6종을 시간 한정 ‘타임딜’로 판매합니다. 먼저 명품 브랜드 30개를 선정해 최대 35% 할인합니다. 여기에 최대 20% 할인 쿠폰을 적용할 수 있으며 일부 상품은 카드사별 추가 10% 할인을 제공합니다. 또 신규 명품 브랜드를 모아 ‘컨템포러리 브랜드 기획전’도 엽니다. 오는 2일 0시부터는 타임딜 행사를 통해 ‘톰브라운 삼선탭 클러치 S’를 20개 한정으로 최종 혜택가 35만9180원에 판매합니다. ‘메종 마르지엘라 넘버링’ 6종도 최대 15% 할인된 가격에 선보입니다. 주민경 롯데온 명품팀 상품기획자(MD)는 “롯데온이 1주년을 맞아 준비한 온세상 새로고침의 일환으로 명품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전통 명품부터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컨템포러리 명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선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강서영 기자ㅣ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송호섭)는 SSG 랜더스 구단과 스타벅스 네이밍 이벤트를 다음달 21일부터 23일까지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한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스타벅스는 행사의 첫 번째 날인 21일에는 고객 300명, 22일에는 스타벅스 파트너 300명, 이어서 23일에는 연계 NGO 및 유관 파트너 300명 등 총 900명을 초청합니다. 경기 중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를 통해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스타벅스 측은 설명했습니다. 초청되는 900명에게는 경기 입장권 이외에도 음료·푸드·크리에이티브 텀블러 등 각종 기념품이 제공됩니다. SSG 랜더스 홈경기로 진행하는 3연전 기간 동안 인천 SSG 랜더스필드의 모든 관람객을 대상으로 개인 텀블러를 지참할 경우, 1루 매표소 앞 스타벅스 부스에서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1잔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SSG 랜더스 선수가 스타벅스 홈런존으로 홈런을 칠 경우 해당 선수에게는 스타벅스 1년 무료 음료 쿠폰을, 당일 경기를 관람하는 5명의 고객에게도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1년 무료 음료 쿠폰을 함께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참여를 희망하면,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인더뉴스 강서영 기자ㅣ해태제과(대표 신정훈)는 충남 아산에 친환경 과자 공장을 신축하고, 홈런볼의 플라스틱 트레이도 친환경 소재로 교체하며 본격적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나선다고 30일 밝혔습니다. 해태제과는 내년 9월 제품 생산을 목표로 충남 아산시 음봉면에 약 1만4000㎡ 규모의 과자 공장을 새로 건립합니다. 총 450억원을 투자하는 신축 공장은 해태의 주력제품인 홈런볼·에이스·후렌치파이를 생산합니다. 연간 최대 생산능력은 2200억원 규모입니다. 해태는 신규공장을 최신 기술을 적용한 친환경 공장으로 짓습니다. 공장 지붕에 2800평 규모의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해 연간 2억원이 넘는 전력 생산으로 전기소비를 대폭 줄일 예정입니다. 또한 저(低)녹스 친환경 보일러를 사용해 이산화탄소 발생을 절반 수준으로 축소할 방침입니다. 한편, 해태제과는 홈런볼의 플라스틱 트레이도 친환경 소재로 교체할 계획입니다. 플라스틱을 대신할 새로운 친환경 소재를 개발해 내년 하반기까지 신규 생산라인에 도입할 예정입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환경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해 친환경 요소를 가장 먼저 고려한 공장으로 건립할 계획”이라며 “생산효율성과 기술적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HD현대는 올해 총 1500여 명을 신규 채용하고 2029년까지 향후 5년간 조선·건설기계·에너지 부문 등 총 19개 계열사에서 1만여명의 신규 인원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습니다. 특히, 그룹 차원에서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는 친환경 기술, 디지털 스마트 솔루션, 수소·바이오 사업 추진을 위한 R&D 인력 확보에 집중 나설 계획입니다. HD현대는 청년들이 사회 경험을 쌓고 적성을 미리 탐색할 수 있도록 ‘학점연계형 인턴 제도’을 운영해 취업 예비 청년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학점연계형 인턴 제도'는 HD현대가 지난 2022년부터 대학들과 협약을 맺고 학생들이 졸업 전 회사에서 3개월간 근무할 경우 12~15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한 제도 입니다. HD현대 관계자는 "청년은 우리 사회의 미래이자 희망인 만큼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청년 실업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HD현대는 주력인 조선 사업이 업황 불황으로 심각한 위기에 놓였던 상황 속에서도 매년 신규 채용을 이어가며 청년 고용 문제 해결에 앞장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하반기 신규 채용 규모를 확대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한화그룹은 방산 분야에서만 연간 약 2500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금융 계열사는 700여명을 뽑을 계획입니다. 주요 계열사별 연간 채용인원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1100명, 한화오션 800명, 한화시스템 550명, 한화생명 300명, 한화손해보험 250명, 한화투자증권 200명 등입니다. 한화그룹은 상반기에 신규로 2100여명을 채용했으며 하반기 신규 채용 규모는 상반기 대비 1400여명 늘어난 3500여명으로 확대했습니다. 하반기 채용까지 마무리하게 되면 올해 총 5600여명을 새로 고용하게 됩니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방산ㆍ우주ㆍ조선•해양ㆍ금융ㆍ기계ㆍ서비스 등의 사업을 확대하면서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기 위해 채용규모를 확대했다"며 "하반기 신규 채용 확대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청년 고용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하는 한편 국내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이 향후 5년간 총 6만명을 신규 채용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과 미래 성장사업 육성에 적극 나선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연간 1만2000명 규모의 채용이 이뤄지며 ▲반도체 ▲바이오 ▲인공지능(AI) 등 미래 핵심 사업 부문에 집중될 예정입니다. 삼성은 1957년 국내 최초로 공채제도를 도입한 이후 ‘인재제일’ 경영 철학을 실천해 오고 있습니다. 1993년 여성 신입사원 공채 신설, 1995년 지원 자격 요건에서 학력 제외 등을 통해 '열린 채용' 문화를 확산시켰으며 현재는 삼성전자·삼성물산·삼성바이오로직스 등 19개 계열사가 하반기 공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삼성은 청년 고용 확대를 위해 채용연계형 인턴십 제도를 확대하고 마이스터고 졸업생·전국기능경기대회 입상자 등 기술 인재 채용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2007년부터 전국기능경기대회와 국제기능올림픽을 후원해 왔으며 전국기능경기대회 입상자 1600여명을 특별 채용했습니다. 삼성은 직접 채용 외에도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한 '청년 교육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SSAFY(삼성청년 SW·AI 아카데미)는 전국 5개 캠퍼스에서 미취업 청년에게 SW·AI 교육을 제공, 누적 8000여명을 배출했고 취업률은 약 85%에 달합니다. 2023년부터는 5대 시중은행과 업무 협약을 맺고 금융 특화 개발자 양성에도 협력하고 있습니다.SSAFY는 올해부터 교육의 60%를 AI 과정으로 확대한 ‘SSAFY 2.0’으로 업그레이드하고 마이스터고 졸업생에게도 문호를 개방했습니다. 또한, 삼성은 2015년부터 자립준비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지원해 왔으며 2023년부터는 직무 교육을 추가해 경제적 자립까지 돕고 있습니다. 희망디딤돌 2.0 사업을 통해 ▲전자·IT제조 ▲반도체배관 ▲SW개발 등 10개 직무 교육을 실시, 지난해 출범 이후 참여자 125명 중 64명이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삼성은 외부 스타트업을 발굴·지원하는 C랩 아웃사이드 프로그램을 통해 연간 30개 스타트업을 선발, 최대 1억원의 사업지원금과 전시회 참가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현재까지 540여개사를 육성했으며 대구·광주·경북에 지역 거점을 운영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청년희망터 사업을 통해 2022년부터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공익활동을 전개하는 청년 활동가 단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공모를 통해 선발된 청년활동가 단체는 연 최대 5000만원을 지원받으며 2022년부터 총 56개 지역 80개 단체, 총 1414명의 청년활동가가 지원받은 바 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전자가 SK이노베이션과 공동으로 급성장하는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와 발열을 줄이는 고효율 HVAC(냉난방공조) 솔루션 수주 확대에 나섭니다. LG전자[066570]는 17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SK이노베이션[096770]과 'AI 데이터센터 에너지-냉각 통합 솔루션 공동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LG전자는 칠러와 팬 월 유닛(FWU) 등 공기 냉각 솔루션과 냉각수 분배 장치(CDU)인 액체 냉각 솔루션을 공급해 AI 데이터센터의 온도를 낮추기 위한 냉각 솔루션 기술 실증 및 고도화할 예정입니다. SK이노베이션은 전력 공급 및 운영 최적화를 담당하며 ▲AI 기반 데이터센터 에너지 관리 시스템(DCMS) ▲보조전원(ESS 및 연료전지) 설계 ▲전력 피크 저감 솔루션 등을 제공합니다. 양사는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AI 기반의 실시간 에너지 분석을 통해 자동으로 냉각 시스템을 제어하는 차세대 솔루션도 공동 개발합니다. LG전자와 SK이노베이션은 폐열을 활용한 HVAC 솔루션과 ESS를 활용한 전력 피크 관리 등 에너지 서비스(EaaS) 분야도 협업합니다. 연료전지를 발전원으로 하고 폐열을 활용해 AI 데이터센터를 냉각하는 방식을 검토합니다. 이를 통해 탄소 배출과 에너지 사용 절감을 위한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냉각·에너지 솔루션에 서비스까지 패키지로 제공하는 에너지 서비스 사업을 글로벌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김무환 SK이노베이션 에너지솔루션 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사의 최적화된 기술력을 통합해 고객에게 검증된 데이터센터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턴키(Turn-key) 사업자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전략적 협력을 토대로 다가오는 AI 시대에 발맞춰 에너지 산업 전반의 경쟁력 제고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재성 LG전자 ES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뿐만 아니라 에너지 비용을 줄일 수 있는 통합 솔루션에 이르기까지 양사의 기술 시너지를 바탕으로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납품대금을 조기에 지급하고 생필품 나눔 등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고 19일 밝혔습니다. LG전자, LG이노텍,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LG CNS, D&O 등 8개 계열사는 추석 명절에 앞서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납품대금을 최대 14일 앞당겨 지급합니다. 조기 지급하는 납품대금은 총 9800억원 규모입니다. 이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원자재 대금·임직원 상여금 지급 등 자금 수요가 일시적으로 몰리는 협력사들의 자금운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LG는 지난 설 명절에도 중소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운영을 돕기 위해 1조5000억원 규모의 납품대금을 예정보다 앞당겨 지급한 바 있습니다. LG 계열사들은 납품대금 조기 지급 외에도 협력사가 무이자 또는 저금리로 대출을 받아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동반성장펀드, 직접 대출 등을 포함해 약 1조2000억원 규모의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시중 은행과 예탁·출연금으로 총 3000억원 규모 상생협력펀드를 운영하며 경영자금이 필요한 협력사에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 신규 설비 및 자동화 설비에 투자해야 하는 협력사에는 매년 400억원 규모의 자금을 무이자로 제공해 협력사의 제조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LG이노텍은 총 1400억원 규모, LG화학은 총 2000억원 규모, LG CNS는 총 47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상생펀드·금융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협력사의 자금 조달을 돕고 지속가능한 사업구조로의 전환 등을 지원 중입니다. LG는 협력사가 필요한 자금을 제때 활용하고 사업 안정성을 도모할 수 있도록 상생결제 제도도 활용하고 있습니다. 상생결제는 협력사가 만기일에 현금 지급을 보장받고 결제일 전에도 대기업 신용도 수준의 낮은 금융비용으로 결제대금을 조기에 현금화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LG 10개 계열사가 지난해 상생결제를 통해 1차 협력사에 지급한 금액은 국내 상생결제 총 지급액의 8.7%에 달합니다. 공정위가 발표한 '24년 하반기 하도급대금 결제조건 공시점검 결과'에 따르면 LG는 하도급 대금의 81.2%를 10일 이내에 지급하며 하도급대금 결제조건을 공시한 88개 기업 집단 중 10일 이내 지급 비율 1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LG 계열사들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이웃들에게 생활용품 등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LG디스플레이는 경기 파주와 경북 구미의 사업장 인근 저소득 가정에 생활용품 등을 지원하며 결연을 맺은 복지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도 진행합니다. LG화학은 여수, 대산, 청주의 사업장 인근에 사는 지역 이웃들에게 생활용품 등을 전달합니다. LG헬로비전은 추석을 맞아 지역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마음나눔 꾸러미' 활동을 전개합니다. 마음나눔 꾸러미는 지역 소상공인이 판매하는 지역 특산물과 생필품으로 구성돼 지역사회 복지기관을 통해 장애인·독거노인·다문화가족·자립준비청년 등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서울시가 현재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와 용산구의 규제를 앞으로 1년 3개월간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열린 제15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강남3구 및 용산구 내 아파트 용도에 대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했습니다. 재지정 기간은 오는 10월1일부터 2026년 12월31일까지 1년3개월간이다. 이번 재지정은 지난 3월 6개월간 지정됐던 강남 3구, 용산구 일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기간이 9월 30일 만료되는 것에 따른 조치입니다. 여기에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등 후보지로 선정된 8곳(총 44만 6779.3㎡)에 대해서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신규 지정했다. 지정 기간은 2025년 9월 30일부터 2026년 8월 30일까지입니다. 신규지정된 8곳 중 신통기획 후보지는 7곳으로 ▲영등포구 도림동 133-1일대(6만3654㎡) ▲강북구 미아동 159일대(3만7709.7㎡) ▲도봉구 방학동 638일대(3만9270.5㎡) ▲용산구 용산동2가 1-1351일대(4만3016.7㎡) ▲동작구 상도동 214일대(8만5787.7㎡) ▲동작구 사당동 419-1일대(13만3007.4㎡) ▲마포구 아현동 331-29일대(1만8557.3㎡)입니다. 공공재개발 구역은 1곳 구로구 가리봉동 2-92일대(2만5776㎡)입니다. 토지거래허가구역 내에서는 주거지역 6㎡, 상업지역 15㎡를 초과하는 토지 거래 시 관할 구청장의 허가를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허가 없이 거래 계약을 체결할 경우 2년 이하 징역 또는 토지가격의 30% 이하 벌금에 처해집니다. 또한 주거용 토지는 허가를 받은 후 2년간 실거주용으로만 사용해야 하고 이 기간 동안 매매 및 임대가 금지됩니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나타나는 불안 요소들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번 재지정은 시장 안정화를 위한 최소한의 조치로써 불가피한 결정"이라며 "가격과 거래량 등 다양한 시장 지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건전한 부동산 시장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미국 자회사 ABO플라즈마(구 ABO홀딩스)가 16일(현지시간) 텍사스 주 라레도(Laredo)에 혈장센터를 개소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ABO플라즈마는 라레도 혈장센터 개소와 함께 혈장 공여자 모집을 시작합니다. 채취된 혈장은 최대 24개월간 보관되며, FDA 허가가 완료되는 즉시 판매될 예정입니다. 혈장센터 허가 절차는 약 9개월이 소요되며, ABO플라즈마는 내년 상반기 완료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당초 라레도 혈장센터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했지만, 알리글로 및 국내 혈장분획제제 수요 확대에 맞춰 조기 가동하게 됐습니다. 텍사스 주 이글패스(Eagle Pass) 혈장센터도 2026년 중 개소할 전망입니다. 허은철 GC녹십자 대표이사는 “올해는 국내외 혈장분획제제 사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안정적 공급망을 기반으로 해당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GC녹십자의 혈장분획제제 ‘알리글로’는 100% 미국산 혈장을 원료로 사용합니다. 미국 행정명령 제14257호에 따르면 완제품 원료 중 미국산 비중이 20% 이상일 경우 비(非)미국산 원료에만 관세가 부과됩니다. 알리글로는 부가물을 제외한 혈장 비중이 약 50%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