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박소민 인턴기자ㅣ풀무원 계열의 로하스 프레시 마켓(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대표 강병규, 이하 올가)가 집에서 편리하고 건강하게 직접 음료를 만들 수 있는 '홈카페를 위한 과일청' 3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구성은 '홈카페를 위한 유기농 딸기청'과 '홈카페를 위한 유기농 애플망고청‘, '홈카페를 위한 리치꿀 레몬청’으로 이뤄졌습니다. 올가 신제품 과일청 3종은 8회분을 한 병에 담아 집에서 넉넉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물이나 탄산수, 우유 등에 약 1:3의 비율로 타서 먹거나 요거트나 아이스크림 위에 토핑으로 얹어 먹는 것이 가능합니다. 하진선 올가홀푸드 상품개발팀장은 "과일은 특성상 제철이 지나면 재료를 구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어 그동안 집에서 좋은 재료로 과일청을 만들어 먹기 쉽지 않았다"며 "음료에 타 먹어도 좋고 요거트나 아이스크림에 얹어도 맛있는 올가 과일청 3종으로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 나기를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박소민 인턴기자ㅣ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스텔라 아르투아’가 600년 양조 전통을 강조한 한정판 ‘헤리티지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500ml 캔 2종으로 선보이는 헤리티지 에디션은 깊은 역사를 상징하는 옛 브랜드 로고와 전통적인 풍미와 스타일을 설명하는 문구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디자인한 것이 특징입니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이번 ‘헤리티지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4종의 디자인으로 특별 제작한 스텔라 전용잔 ‘헤리티지챌리스’ 1개와 헤리티지 에디션 4캔을 기프트팩을 선보입니다.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매니저는 “스텔라 아르투아의 600년 동안 변치 않는 전통과 가치를 이번 ‘헤리티지 에디션’에 담았다”며 “앞으로 벨기에 대표 피스너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소비자 마케팅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동원F&B(대표 김재옥)가 플라스틱 용기를 없앤 친환경 조미김 ‘양반 들기름김 에코패키지’ 판매로 연간 약 27톤(t)의 플라스틱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고 8일 밝혔습니다. 양반 들기름김 에코패키지는 외부 충격으로부터 내용물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되는 플라스틱 용기를 없앤 제품입니다. 지난해 7월 출시 이후 1년 동안 약 500만봉 이상 판매됐습니다. 플라스틱 용기를 제거하고 제품 포장 부피까지 줄여 비닐과 종이박스 등 포장 쓰레기를 기존 대비 3분의 1 수준으로 절감했습니다. 이를 통해 동원F&B는 연간 약 27톤(t)의 플라스틱과 약 110톤(t)의 종이 폐기물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각각 동원샘물 500㎖ 페트병 약 193만개, A4용지 약 2200만장에 달하는 양입니다. 양반 들기름김 에코패키지는 국내 조미김 최초로 ‘레이저 컷팅 필름’을 도입해 제품을 뜯는 과정에서 조미김이 함께 찢어지는 문제를 보완했습니다. 레이저 컷팅 필름은 고열의 레이저로 필름 겉면에 작은 구멍들을 내 점선을 만들어 쉽게 찢어지도록 만든 포장재입니다. 동원F&B 관계자는 “환경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제품 개발 단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롯데칠성음료(대표 박윤기)는 지난 7일 개최된 ‘제16회 대한민국 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자원순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롯데칠성음료가 ▲칠성사이다 등 투명 페트병 전환 ▲에코탭, 에코 절취선 전 제품 적용 ▲국내 최초 무라벨 제품 출시 ▲무라벨 NB캔 도입 ▲포장재 경량화 기술 연구개발 등을 통해 선도적으로 자원 순환 체계를 구축한 성과를 인정받았다는 설명입니다. 박윤기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환경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자원 순환을 포함한 환경보전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 등 환경 캠페인을 더욱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고객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롯데칠성음료는 친환경 제품을 꾸준히 출시함과 동시에 당사 판매채널, 지자체 협업 등을 통한 페트병 회수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사회공헌, 윤리경영 등 지속가능 경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전개할 방침입니다.
인더뉴스 박소민 인턴기자ㅣ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수입·유통하는 덴마크 1위 유제품 브랜드 알라(Arla)가 현대백화점 노르딕 키친 페어에 참여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노르딕 키친 페어는 스웨던·핀란드·덴마크 3개국 대사관과 현대백화점이 함께 개최하는 기획전입니다. 기획전에서는 심미적이고 실용적인 북유럽의 프리미엄·고메 푸드, 키친웨어 및 라이프스타일 소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매일유업은 이번 현대백화점 노르딕 키친 페어에 알라(Arla)브랜드의 알라(Arla)치즈, 카스텔로, 아페티나와 프리미엄 발효버터 루어팍을 선보입니다. 노르딕 키친페어는 지난 1일 현대백화점 목동점을 시작으로 더현대서울, 판교점, 킨텍스점에서 7월 한달 간 순차적으로 개최됩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이번 덴마크 대사관 주최 노르딕 키친 페어를 통해 자연주의 원칙을 고수하는 청정 낙농 선진국 덴마크 대표 브랜드 알라(Arla)를 보다 많은 고객에게 알리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매일유업은 지난 2014년부터 알라(Arla) 유제품의 국내 수입.유통을 전담해왔으며 알라는 자연주의 원칙을 고수하는 청정 낙농 선진국 덴마크의 100년 전통 유제품 브랜드입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단백질바(프로틴바)를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 및 혼동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내보낸 누리집(사이트)들이 적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단백질바에 대해 온라인상의 부당 광고를 집중적으로 점검해 사이트 21개를 적발하고 관련 사이트 차단과 행정처분 등을 요청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단백질바는 견과류 등에 단백질 함량을 높여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강정 형태로 만든 식품을 말합니다. 시중에 유통되는 프로틴바의 식품유형은 곡류가공품, 견과류가공품, 초콜릿가공품, 과자 등 다양한데요. 식약처는 이 중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인기 제품 660개를 대상으로 5월 20~27일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점검 결과 ▲체지방 감소 다이어트바 ▲근력 강화 다이어트바 ▲다이어트 헬스 영양간식 ▲살 안찌는 과자 ▲체중감소 지원 등과 같이 일반식품인 프로틴바를 다이어트를 위한 건강기능식품으로 소비자가 오인‧혼동하도록 만든 광고들이 적발됐습니다. 의료계‧소비자단체‧학계 등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민간광고검증단은 “프로틴바는 일반적으로 탄수화물보다 지방 함량이 높은데 특히 포화지방의 함량이 높다”며 “장기간 섭취하면 에너지 대사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정상적인 식사 사이
인더뉴스 박소민 인턴기자ㅣ롯데푸드(대표 이진성) 파스퇴르는 베이비푸드 브랜드 ‘아이생각’의 보양 이유식 10종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습니다. 9~11개월(후기) 아이를 위한 죽 5종과 12~15개월(완료기) 아이를 위한 진밥 5종으로 구성됐습니다. 아이생각은 완도산 전복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무항생제 한우와 닭가슴살을 곁들인 식단을 완성했습니다. 또 국내산 버섯 및 채소 등 다양한 자료로 구성한 메뉴들도 함께 선보여 보양은 물론 올바르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신경 썼습니다. 아이생각 배달유아식은 롯데푸드 공식 온라인몰인 롯데푸드몰에서 주문하면 됩니다. 파스퇴르 관계자는 “배달유아식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며 파스퇴르의 높은 품질 기준을 바탕으로 우리 아이가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영/유아식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대표 강신봉)는 배달앱 요기요에서 건전한 리뷰 문화 정착을 위한 ‘제1회 요기요 식후감 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이번 ‘요기요 식후감 대회’는 최근 배달앱에서 발생한 허위 및 악성 리뷰 등을 방지하고 원래 취지에 부합하는 실질적인 앱 내 리뷰의 순기능을 전방위로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요기요는 건전한 리뷰 문화 조성을 위해 앞으로 매달 식후감 대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요기요 식후감 대회는 오는 20일까지 진행됩니다. 요기요 앱으로 음식을 주문한 후 음식 사진과 함께 ‘#식후감’ 해시태그를 달고 리뷰를 작성하면 참여 가능합니다. 우수 리뷰 수상작을 선정해 대상 1명에게 10만원 상당의 할인 쿠폰을, 우수상 10명과 장려상 100명에게는 각각 3만원과 5000원 상당의 할인 쿠폰을 증정합니다. 박채연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마케팅본부장은 “소비자와 레스트랑 파트너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건전한 리뷰 문화 정착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요기요는 건강하고 생생한 소통 창구가 되는 리뷰 시스템 환경을 제공해 건전한 배달앱 문화를 만들어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노혜정 인턴기자ㅣ카카오커머스가 오는 11일까지 초복 시즌 겨냥 다양한 여름 보양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는 11일까지 복날에 전하는 마음 ‘이거 먹고 힘내’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 이벤트는 행사기간 내 카카오톡 선물하기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 선물을 보낸 고객 중 추첨을 통해 ‘BHC 뿌링클 콤보+콜라’를 제공하는 이벤트입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가 초복을 겨냥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유가 있는데요. 최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초복·중복·말복 시즌에 삼계탕과 같은 전통적인 보양식 대신 치킨을 먹는 문화가 확산돼 카카오톡 선물하기 내 치킨 선물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카카오톡 선물하기의 지난 3년간 초복 기간 선물 수신자를 살펴봤습니다. 2018년 초복 기간선물 수신자 수는 7월 평균 수신자 수 대비 48% 가량 높았습니다. 2019년은 46%, 2020년은 50% 가량 높았으며 2019년 초복 기간 거래액도 전년 대비 48%, 2020년은 53%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카카오커머스의 쇼핑 플랫폼 ‘카카오톡 쇼핑하기’는 7월8일까지 ‘초복 마케팅’을 진행하는데요. 보양 관련 신선식품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티몬(대표 전인천·장윤석)이 자발적인 참여와 협업을 장려하는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직원 생산성 플랫폼 ‘스윗’을 도입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스윗 운영사인 스윗테크놀로지스와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한 협업은 물론 입점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전략적 파트너로도 협력할 계획입니다. 스윗은 소통과 업무관리 기능을 포함해 구글 워크스페이스와 MS오피스365의 이메일, 파일관리, 캘린더, 컨퍼런스콜, 문서의 모든 기능을 상호작용으로 하나의 허브로 통합한 직원 경험 플랫폼입니다. 출시 2년만에 184개국에서 3만7000여 기업에 채택됐습니다. 장윤석 티몬 공동대표는 “최근 티몬에는 컨텐츠를 결합해 커머스의 본질인 쇼핑의 재미와 경험을 혁신한다는 미션으로 변화의 모멘텀이 일고 있다”며 “티몬의 입점 파트너사들에게도 티몬의 커머스 인사이트 데이터 제공과 다양한 브랜드 컨설팅을 위한 스윗 라이선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개발사인 스윗테크놀로지스는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한인 스타트업으로 올해 6월 세계 최대 기업용 소프트웨어 마켓플레이스 G2에서 89개의 업무 협업툴 중 고객만족도와 기능 요구사항 충족도를 겨루는 사용성 부문에서…
인더뉴스 박소민 인턴기자ㅣ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국내 대표 맥주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청정라거-테라의 TV광고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8일 밝혔습니다. 광고는 8일부터 지상파와 케이블, 디지털 매체 등을 통해 방영됩니다. 이번 신규 광고에서는 ‘이 맛이 청정라거다’ 슬로건 아래, 강력한 리얼탄산 100%의 청량감을 리얼탄산이 병으로 만들어지는 특수 효과를 직관적으로 전달하고 더욱 역동감 넘치는 토네이도를 선보입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이번 광고에는 테라의 본질이자 청정라거의 핵심 특징인 100% 리얼탄산을 소비자에게 직관적으로 전달해 실제 음용의 쾌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자 노력했다”며 “본격적인 성수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치열한 주류 시장 내 경쟁력 확보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SPC그룹 계열사 SPC삼립(대표 황종현)이 운영하는 에그슬럿이 서울 강남역 인근에 3호점인 강남점을 개점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에그슬럿 3호점은 지하철 2호선 강남역과 9호선 신논현역 인근에 90석 규모로 문을 연 로드샵 매장(길거리 매장)입니다. 매장 내부는 에그슬럿 네온 로고와 오픈 키친(고객이 조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주방)으로 LA 현지의 분위기를 표현했습니다. 외부에는 그래피티 아티스트 ‘제바’와 협업해 뮤럴(벽화) 아트를 선보였습니다. 또 매장 밖에서 대기 고객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대면 웨이팅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에그슬럿은 강남점 오픈을 기념해 지난 2월 한정 출시했던 ‘랍스터 아보카도 버거’ 메뉴를 재출시합니다. 하루 30개, 강남점 한정입니다. 이외에도 에그슬럿 전 매장에서 용과와 리치로 만든 여름 한정 ‘스파클링 용과 레모네이드’를 판매합니다. 다양한 고객 이벤트가 마련됐습니다. 오픈 당일인 이날부터 일주일 간 2만5000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한정판 ‘크루 피규어 키링’을 증정합니다. 모든 고객에게는 커스텀 핸드 벌룬을 소진 시까지 제공합니다.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해피포
인더뉴스 엄수빈 기자ㅣ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지큐랩’이 ‘2021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습니다. 지큐랩은 70여년간 쌓아온 일동제약의 유산균 기술을 집약한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브랜드로, 독자 개발한 다양한 유익균과 특허 받은 4중 코팅 기술 등이 활용된 것이 특징입니다. 일동제약은 함유 균종 및 균수, 원료 성분 및 기능성, 사용층, 유통채널 등에 따라 10여종의 다양한 지큐랩 시리즈 제품을 출시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을 더욱 세분화하기 위해 프리바이오틱스, 포스트바이오틱스 등을 내세운 지큐랩 제품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원활한 배변활동, 유해균 억제 및 유익균 증식 등 장 건강을 돕는 기본적인 기능을 넘어 피부·면역 등과 관련 있는 다양한 제품을 연구·개발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하고 편익을 증대하기 위한 지큐랩의 브랜드 전략이 좋은 평가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방송신문연합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브랜드 시상 제도인데요.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설문조사와 각 분야 전문가들의 심사평가를 토대로 소비재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CU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대표 이건준)이 폭우 피해를 입은 전남 지역에 긴급구호물품을 지원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BGF리테일은 행정안전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구축하고 있는 연중 24시간 핫라인을 통해 지원 요청을 받고 전남 곡성·보성·나주로 식음료를 긴급 배송했습니다. 구호물품은 생수·빵·라면 각각 4200여개, 총 1만 3000여개 규모로 해당 지역과 가장 근거리에 위치한 BGF로지스 나주센터에서 수송을 담당했습니다. 박정권 BGF리테일 커뮤니케이션실장은 “민관협력의 상시 대응 태세를 유지하고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CU의 전국 단위 인프라를 통해 국민 안전을 지키고 위기 상황을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BGF리테일은 지난해에도 장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천·대전·영덕·증평·음성·진천 등 10여 곳에 긴급구호물품을 지역별 물류센터를 통해 긴급 지원한 바 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홈플러스(사장 이제훈)가 이제훈 사장 취임 이후 첫 조직개편을 단행합니다. 상품부문 전문성 강화와 외부 임원 영입을 통해 유통업 본질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입니다. 홈플러스는 상품 소싱능력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그간 홈플러스는 상품부문 조직을 1인의 부문장이 총괄해왔으나 앞으로는 상품1부문과 상품2부문으로 세분화합니다. 이번 개편에 따라 김웅 전무는 상품1부문장을 맡아 신선식품을 비롯해 베이커리·가전 등의 상품 소싱 업무와 상품지원 및 상품안전 등의 지원업무를 총괄하게 됩니다. 상품2부문은 그로서리상품과 PB 상품을 비롯해 레저·문화, 홈리빙·홈인테리어, 패션상품이 산하에 편제됩니다. 수장은 세븐일레븐 출신 오재용 전무가 맡습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김웅 상품1부문장과 오재용 상품2부문장이 각각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해 차별화된 상품 개발에 있어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올라인 플레이어’로서의 홈플러스의 위상을 더 높일 수 있는 상품 혁신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홈플러스는 이번 조직개편과 동시에 3명의 임원을 외부에서 영입했습니다. 오재용 전무 상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HD현대는 올해 총 1500여 명을 신규 채용하고 2029년까지 향후 5년간 조선·건설기계·에너지 부문 등 총 19개 계열사에서 1만여명의 신규 인원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습니다. 특히, 그룹 차원에서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는 친환경 기술, 디지털 스마트 솔루션, 수소·바이오 사업 추진을 위한 R&D 인력 확보에 집중 나설 계획입니다. HD현대는 청년들이 사회 경험을 쌓고 적성을 미리 탐색할 수 있도록 ‘학점연계형 인턴 제도’을 운영해 취업 예비 청년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학점연계형 인턴 제도'는 HD현대가 지난 2022년부터 대학들과 협약을 맺고 학생들이 졸업 전 회사에서 3개월간 근무할 경우 12~15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한 제도 입니다. HD현대 관계자는 "청년은 우리 사회의 미래이자 희망인 만큼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청년 실업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HD현대는 주력인 조선 사업이 업황 불황으로 심각한 위기에 놓였던 상황 속에서도 매년 신규 채용을 이어가며 청년 고용 문제 해결에 앞장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하반기 신규 채용 규모를 확대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한화그룹은 방산 분야에서만 연간 약 2500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금융 계열사는 700여명을 뽑을 계획입니다. 주요 계열사별 연간 채용인원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1100명, 한화오션 800명, 한화시스템 550명, 한화생명 300명, 한화손해보험 250명, 한화투자증권 200명 등입니다. 한화그룹은 상반기에 신규로 2100여명을 채용했으며 하반기 신규 채용 규모는 상반기 대비 1400여명 늘어난 3500여명으로 확대했습니다. 하반기 채용까지 마무리하게 되면 올해 총 5600여명을 새로 고용하게 됩니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방산ㆍ우주ㆍ조선•해양ㆍ금융ㆍ기계ㆍ서비스 등의 사업을 확대하면서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기 위해 채용규모를 확대했다"며 "하반기 신규 채용 확대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청년 고용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하는 한편 국내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이 향후 5년간 총 6만명을 신규 채용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과 미래 성장사업 육성에 적극 나선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연간 1만2000명 규모의 채용이 이뤄지며 ▲반도체 ▲바이오 ▲인공지능(AI) 등 미래 핵심 사업 부문에 집중될 예정입니다. 삼성은 1957년 국내 최초로 공채제도를 도입한 이후 ‘인재제일’ 경영 철학을 실천해 오고 있습니다. 1993년 여성 신입사원 공채 신설, 1995년 지원 자격 요건에서 학력 제외 등을 통해 '열린 채용' 문화를 확산시켰으며 현재는 삼성전자·삼성물산·삼성바이오로직스 등 19개 계열사가 하반기 공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삼성은 청년 고용 확대를 위해 채용연계형 인턴십 제도를 확대하고 마이스터고 졸업생·전국기능경기대회 입상자 등 기술 인재 채용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2007년부터 전국기능경기대회와 국제기능올림픽을 후원해 왔으며 전국기능경기대회 입상자 1600여명을 특별 채용했습니다. 삼성은 직접 채용 외에도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한 '청년 교육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SSAFY(삼성청년 SW·AI 아카데미)는 전국 5개 캠퍼스에서 미취업 청년에게 SW·AI 교육을 제공, 누적 8000여명을 배출했고 취업률은 약 85%에 달합니다. 2023년부터는 5대 시중은행과 업무 협약을 맺고 금융 특화 개발자 양성에도 협력하고 있습니다.SSAFY는 올해부터 교육의 60%를 AI 과정으로 확대한 ‘SSAFY 2.0’으로 업그레이드하고 마이스터고 졸업생에게도 문호를 개방했습니다. 또한, 삼성은 2015년부터 자립준비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지원해 왔으며 2023년부터는 직무 교육을 추가해 경제적 자립까지 돕고 있습니다. 희망디딤돌 2.0 사업을 통해 ▲전자·IT제조 ▲반도체배관 ▲SW개발 등 10개 직무 교육을 실시, 지난해 출범 이후 참여자 125명 중 64명이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삼성은 외부 스타트업을 발굴·지원하는 C랩 아웃사이드 프로그램을 통해 연간 30개 스타트업을 선발, 최대 1억원의 사업지원금과 전시회 참가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현재까지 540여개사를 육성했으며 대구·광주·경북에 지역 거점을 운영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청년희망터 사업을 통해 2022년부터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공익활동을 전개하는 청년 활동가 단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공모를 통해 선발된 청년활동가 단체는 연 최대 5000만원을 지원받으며 2022년부터 총 56개 지역 80개 단체, 총 1414명의 청년활동가가 지원받은 바 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전자가 SK이노베이션과 공동으로 급성장하는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와 발열을 줄이는 고효율 HVAC(냉난방공조) 솔루션 수주 확대에 나섭니다. LG전자[066570]는 17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SK이노베이션[096770]과 'AI 데이터센터 에너지-냉각 통합 솔루션 공동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LG전자는 칠러와 팬 월 유닛(FWU) 등 공기 냉각 솔루션과 냉각수 분배 장치(CDU)인 액체 냉각 솔루션을 공급해 AI 데이터센터의 온도를 낮추기 위한 냉각 솔루션 기술 실증 및 고도화할 예정입니다. SK이노베이션은 전력 공급 및 운영 최적화를 담당하며 ▲AI 기반 데이터센터 에너지 관리 시스템(DCMS) ▲보조전원(ESS 및 연료전지) 설계 ▲전력 피크 저감 솔루션 등을 제공합니다. 양사는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AI 기반의 실시간 에너지 분석을 통해 자동으로 냉각 시스템을 제어하는 차세대 솔루션도 공동 개발합니다. LG전자와 SK이노베이션은 폐열을 활용한 HVAC 솔루션과 ESS를 활용한 전력 피크 관리 등 에너지 서비스(EaaS) 분야도 협업합니다. 연료전지를 발전원으로 하고 폐열을 활용해 AI 데이터센터를 냉각하는 방식을 검토합니다. 이를 통해 탄소 배출과 에너지 사용 절감을 위한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냉각·에너지 솔루션에 서비스까지 패키지로 제공하는 에너지 서비스 사업을 글로벌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김무환 SK이노베이션 에너지솔루션 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사의 최적화된 기술력을 통합해 고객에게 검증된 데이터센터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턴키(Turn-key) 사업자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전략적 협력을 토대로 다가오는 AI 시대에 발맞춰 에너지 산업 전반의 경쟁력 제고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재성 LG전자 ES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뿐만 아니라 에너지 비용을 줄일 수 있는 통합 솔루션에 이르기까지 양사의 기술 시너지를 바탕으로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납품대금을 조기에 지급하고 생필품 나눔 등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고 19일 밝혔습니다. LG전자, LG이노텍,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LG CNS, D&O 등 8개 계열사는 추석 명절에 앞서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납품대금을 최대 14일 앞당겨 지급합니다. 조기 지급하는 납품대금은 총 9800억원 규모입니다. 이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원자재 대금·임직원 상여금 지급 등 자금 수요가 일시적으로 몰리는 협력사들의 자금운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LG는 지난 설 명절에도 중소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운영을 돕기 위해 1조5000억원 규모의 납품대금을 예정보다 앞당겨 지급한 바 있습니다. LG 계열사들은 납품대금 조기 지급 외에도 협력사가 무이자 또는 저금리로 대출을 받아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동반성장펀드, 직접 대출 등을 포함해 약 1조2000억원 규모의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시중 은행과 예탁·출연금으로 총 3000억원 규모 상생협력펀드를 운영하며 경영자금이 필요한 협력사에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 신규 설비 및 자동화 설비에 투자해야 하는 협력사에는 매년 400억원 규모의 자금을 무이자로 제공해 협력사의 제조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LG이노텍은 총 1400억원 규모, LG화학은 총 2000억원 규모, LG CNS는 총 47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상생펀드·금융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협력사의 자금 조달을 돕고 지속가능한 사업구조로의 전환 등을 지원 중입니다. LG는 협력사가 필요한 자금을 제때 활용하고 사업 안정성을 도모할 수 있도록 상생결제 제도도 활용하고 있습니다. 상생결제는 협력사가 만기일에 현금 지급을 보장받고 결제일 전에도 대기업 신용도 수준의 낮은 금융비용으로 결제대금을 조기에 현금화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LG 10개 계열사가 지난해 상생결제를 통해 1차 협력사에 지급한 금액은 국내 상생결제 총 지급액의 8.7%에 달합니다. 공정위가 발표한 '24년 하반기 하도급대금 결제조건 공시점검 결과'에 따르면 LG는 하도급 대금의 81.2%를 10일 이내에 지급하며 하도급대금 결제조건을 공시한 88개 기업 집단 중 10일 이내 지급 비율 1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LG 계열사들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이웃들에게 생활용품 등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LG디스플레이는 경기 파주와 경북 구미의 사업장 인근 저소득 가정에 생활용품 등을 지원하며 결연을 맺은 복지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도 진행합니다. LG화학은 여수, 대산, 청주의 사업장 인근에 사는 지역 이웃들에게 생활용품 등을 전달합니다. LG헬로비전은 추석을 맞아 지역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마음나눔 꾸러미' 활동을 전개합니다. 마음나눔 꾸러미는 지역 소상공인이 판매하는 지역 특산물과 생필품으로 구성돼 지역사회 복지기관을 통해 장애인·독거노인·다문화가족·자립준비청년 등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서울시가 현재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와 용산구의 규제를 앞으로 1년 3개월간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열린 제15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강남3구 및 용산구 내 아파트 용도에 대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했습니다. 재지정 기간은 오는 10월1일부터 2026년 12월31일까지 1년3개월간이다. 이번 재지정은 지난 3월 6개월간 지정됐던 강남 3구, 용산구 일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기간이 9월 30일 만료되는 것에 따른 조치입니다. 여기에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등 후보지로 선정된 8곳(총 44만 6779.3㎡)에 대해서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신규 지정했다. 지정 기간은 2025년 9월 30일부터 2026년 8월 30일까지입니다. 신규지정된 8곳 중 신통기획 후보지는 7곳으로 ▲영등포구 도림동 133-1일대(6만3654㎡) ▲강북구 미아동 159일대(3만7709.7㎡) ▲도봉구 방학동 638일대(3만9270.5㎡) ▲용산구 용산동2가 1-1351일대(4만3016.7㎡) ▲동작구 상도동 214일대(8만5787.7㎡) ▲동작구 사당동 419-1일대(13만3007.4㎡) ▲마포구 아현동 331-29일대(1만8557.3㎡)입니다. 공공재개발 구역은 1곳 구로구 가리봉동 2-92일대(2만5776㎡)입니다. 토지거래허가구역 내에서는 주거지역 6㎡, 상업지역 15㎡를 초과하는 토지 거래 시 관할 구청장의 허가를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허가 없이 거래 계약을 체결할 경우 2년 이하 징역 또는 토지가격의 30% 이하 벌금에 처해집니다. 또한 주거용 토지는 허가를 받은 후 2년간 실거주용으로만 사용해야 하고 이 기간 동안 매매 및 임대가 금지됩니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나타나는 불안 요소들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번 재지정은 시장 안정화를 위한 최소한의 조치로써 불가피한 결정"이라며 "가격과 거래량 등 다양한 시장 지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건전한 부동산 시장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미국 자회사 ABO플라즈마(구 ABO홀딩스)가 16일(현지시간) 텍사스 주 라레도(Laredo)에 혈장센터를 개소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ABO플라즈마는 라레도 혈장센터 개소와 함께 혈장 공여자 모집을 시작합니다. 채취된 혈장은 최대 24개월간 보관되며, FDA 허가가 완료되는 즉시 판매될 예정입니다. 혈장센터 허가 절차는 약 9개월이 소요되며, ABO플라즈마는 내년 상반기 완료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당초 라레도 혈장센터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했지만, 알리글로 및 국내 혈장분획제제 수요 확대에 맞춰 조기 가동하게 됐습니다. 텍사스 주 이글패스(Eagle Pass) 혈장센터도 2026년 중 개소할 전망입니다. 허은철 GC녹십자 대표이사는 “올해는 국내외 혈장분획제제 사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안정적 공급망을 기반으로 해당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GC녹십자의 혈장분획제제 ‘알리글로’는 100% 미국산 혈장을 원료로 사용합니다. 미국 행정명령 제14257호에 따르면 완제품 원료 중 미국산 비중이 20% 이상일 경우 비(非)미국산 원료에만 관세가 부과됩니다. 알리글로는 부가물을 제외한 혈장 비중이 약 50%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