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신한은행 ◇ 선임 <부행장보> ▶준법감시인 이순우
[인사] 산업은행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산업은행 ◇ 선임 <수석부행장> ▶성주영 <부행장> ▶중소중견금융부문장 오진교 ▶혁신성장금융부문장 장병돈 ▶리스크관리부문장 양기호 ▶심사평가부문장 배영운 ▶기업금융부문장 최대현 ◇ 전보 ▶자본시장부문장 임맹호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현대해상 ◇ 승진 <부장> ▶홍보부장 김동욱 ▶시스템지원부장 이주원 ▶현대재산보험유한공사총경리 김태훈 ▶재물특종업무부장 이재용 ▶글로벌보험부장 홍승민 ▶공기업보험부장 김종성 ▶법인영업1부장 백부흠 ▶법인영업3부장 김윤래 ▶영등포사업부장 이용진 ▶강릉사업부장 송일언 ▶안양사업부장 김병훈 ▶부천사업부장 김택규 ▶전주사업부장 길준희 ▶전북사업부장 조용 ▶동울산사업부장 이제영 ▶전략채널지원부장 강상우 ▶인터넷사업부장 백경훈 ▶장기손사기획부장 성기동 ▶강남대인보상부장 김남호 ▶울산대인보상부장 김병용 ▶전주대인보상부장 홍상호 ▶개인융자부장 손성철 ◇ 전보 <부장> ▶CS지원부장 이민우 ▶기획실장 유원식 ▶디지털전략추진부장 정규완 ▶기업보험2부장 김재홍 ▶마케팅기획부장 김종석 ▶마케팅지원부장 권혁준 ▶강남AM사업부장 김재용 ▶중부AM사업부장 김종만 ▶부산AM사업부장 이승민 ▶중부사업부장 윤영수 ▶일산사업부장 최근협 ▶구리사업부장 이해근 ▶강남본부지원부장 김호섭 ▶강서사업부장 전혁 ▶수원사업부장 김부중 ▶중부본부지원부장 신재용 ▶서산사업부장 송기원 ▶호남본부지원부장 박희찬 ▶광주사업부장 박종문 ▶목포사업부장 최호석 ▶울산사업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동양생명 ◇ 승진 <팀장> ▶계리팀장 서민호 <파트장> ▶마케팅파트장 홍제민 ▶IR파트장 김정겸
[인사] KB신용정보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KB신용정보 ◇ 승진 <부사장> ▶업무총괄 정용택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오렌지라이프 ◇ 선임 <전무> ▶FC채널관리부문장 최동열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화재보험협회 ◇ 승진 <과장> ▶특수진단팀 김기욱 ▶중앙지부 김은 ▶융합방재연구팀 박상태 ▶감사실 김지은 ◇ 전보 <팀장> ▶화재환경시스템팀 정재군 ▶특수진단팀 박용호 ▶방내화팀 최동호 <지부장> ▶인천지부 유성기 <부지부장> ▶인천지부 김주영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생명보험협회 ◇ 승진 <임원> ▶시장지원본부장 상무이사 신영선 <부서장> ▶광고심의공시실장 모진영 ▶감사실장 조성준 ▶중부지역본부장 김윤창 <팀장> ▶리스크관리지원부 상품제도팀장 권성오 ▶광고심의공시실 광고심의공시팀장 직무대리 홍양희 ▶자율규제부 모집질서팀장 직무대리 류종석 ◇ 전보 <부서장> ▶자율규제부장 장승록 ▶수도권지역본부장 강성규 ▶영남지역본부장 경규은 <팀장> ▶소비자보호부 소비자보호팀장 김관철 ▶리스크관리지원부 재무회계지원팀장 류제상 ▶자율규제부 자격관리팀장 이승미 ▶전략지원부 혁신전략팀장 민병현 ▶총무부 인사팀장 이용준 ▶중부지역본부 원주지부장 윤진한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DB손해보험 ◇ 승진 <실장 및 부문장> ▶감사실 조원성 ▶신사업부문 박제광 ▶전략사업부문 김춘곤 ▶개인사업부문 박성록 <상무> ▶홍보팀 신해용 ▶신사업마케팅팀 박영식 ▶재무심사팀 임재환 ▶자동차보상본부 허대희 ▶강북사업본부 남석원 <담당> ▶호남산업본부 임덕은 ▶자동차업무팀 김학출 ▶인사팀 심재철 ▶개인마케팅팀 최규호 ▶일반호험업무팀 류석 ▶영업교육팀 김형훈 ▶IT지원팀 최성환 ◇ 이동 <상무> ▶전략혁신팀 고영주 ▶보상기획팀 이범욱 ▶장기업무팀 이대진 ▶장기보상본부 윤석준 ▶준법감시팀 이존하 ▶경영관리팀 남승형 <담당> ▶정보보호팀 손성구 ▶법인3사업본부 김창훈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보험개발원 ◇ 승진 <상무> ▶자동차기술연구소장 박진호 ◇ 전보 <부문장> ▶정보서비스부문장 임영조 <실·팀장> ▶기획관리부문 경영기획실장 오승철 ▶기획관리부문 약관업무팀장 정연관 ▶손해보험부문 정책보험팀장 목진영 ▶생명·장기손해보험부문 생명보험팀장 하동경 ▶생명·장기손해보험부문 장기손해보험팀장 조혜원 ▶생명·장기손해보험부문 생명·장기통계팀장 정창호 ▶생명·장기손해보험부문 실손의료보험TF팀장 신동현 ▶생명·장기손해보험부문 AIRSTF팀장 윤영규 ▶정보서비스부문 IT개발팀장 박병철 ▶정보서비스부문 IT보안팀장 김병곤 ▶자동차기술연구소 기획조사팀장 강승수 ▶자동차기술연구소 시험연구팀장 김관희 ▶자동차기술연구소 기술연구1팀장 반지운 ▶자동차기술연구소 기술연구2팀장 손정배 ▶자동차기술연구소 AOS운영팀장 김상은 ▶자동차기술연구소 AOS개발팀장 박성우 ▶자동차기술연구소 AI보상랩팀장 박세일 ▶자동차기술연구소 연수팀장 전용범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하나금융지주 ◇ 승진 <부사장> ▶그룹재무총괄 이승열 <전무> ▶그룹준법감시인 강태희 <상무> ▶그룹전략총괄 안선종 ▶그룹감사총괄 이정원 ◇ 전보 <상무> ▶경영지원실 김희대 ▲KEB하나은행 ◇ 승진 <부행장> ▶영업지원그룹 강성묵 ▶Innovation&ICT그룹 겸 업무프로세스혁신본부 권길주 ▶중앙영업2그룹 김인석 ▶중앙영업1그룹 안영근 ▶영남영업그룹 이호성 ▶개인영업그룹 정춘식 <전무> ▶준법감시인 강동훈 ▶경영지원그룹 김화식 ▶ICT본부 박근영 ▶WM사업단 박세걸 ▶대전영업본부 윤순기 ▶경영기획그룹 이후승 ▶대구경북영업본부 최영식 <본부장> ▶강남서초영업본부 김익현 ▶충남북영업본부 김태범 ▶자금시장본부 남궁원 ▶경인영업본부 남수준 ▶업무지원본부 박병준 ▶부산경남영업본부 박재목 ▶리테일사업본부 배기웅 ▶디지털금융사업단 염정호 ▶IB사업단 우경호 ▶글로벌사업본부 겸 미주본부 이관형 ▶경영관리본부 이봉연 ▶여신관리본부 이원주 ▶영업지원본부 이장성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정중호 ▶연금사업본부 차주필 ▶대구울산영업본부 최영호 ▶종로영업본부 한상호 ◇ 전보 &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KB금융지주 ◇ 승진 <부사장> ▶재무총괄(CFO) 김기환 부사장 ▶HR총괄(CHO) 임필규 부사장 ▶경영연구소장 조경엽 부사장 ▶내부감사담당 조영혁 부사장 <전무> ▶전략총괄(CSO) 이창권 전무 ▶리스크관리총괄(CRO) 신현진 전무 <상무> ▶ 준법감시인 박찬일 상무 <Coporate Center부문(겸직)> ▶기획조정실장 맹진규(現 KB국민은행 기획조정실 본부장대우) ▶홍보/브랜드총괄(CPRO) 성채현(現 KB국민은행 소비자브랜드전략그룹 전무) <사업부문(겸직)> ▶디지털혁신부문장 허인(現 KB국민은행 은행장) ▶디지털혁신총괄(CDIO), 데이터총괄(CDO) 겸임 한동환(現 KB국민은행 디지털금융그룹 전무) ▶IT총괄(CITO) 이우열(現 KB국민은행 IT그룹 전무) ▶WM부문장 김영길(現 KB국민은행 WM그룹 전무) ▶CIB부문장 오보열(現 KB국민은행 CIB고객그룹 부행장) ▶자본시장부문장 박정림(現 KB증권 대표이사) ▶개인고객부문장 이동철(現 KB국민카드 대표이사) ▶SME부문장 신덕순(現 KB국민은행 중소기업고객그룹 전무) ▶보험부문장 양종희(現 KB손해보험 대표이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신한금융지주 ◇ 신규 선임 <본부장> ▶전략기획팀 본부장 박성현 ▶감사팀 본부장 김성주 ▶원신한전략팀 본부장 한용구 ▶브랜드전략본부 본부장 이준석 ▲신한은행 ◇ 신규 선임 <본부장> ▶기관영업1본부장 금지현 ▶SOHO본부장 오한섭 ▶외환사업본부장 이승렬 ▶PF본부장 이정우 ▶영업추진1부 본부장 강영구 ▶신탁본부장 최영화 ▶기업여신심사부 본부장 김윤홍 ▶여신지원본부장 박상철 ▶업무혁신본부장 김은정 ▶디지털사업본부장 문봉기 ▶신한문화실 본부장 지원구 ▶S&T센터 본부장 정해수 ▶소비자보호본부장 박현주 ▶영업추진그룹 본부장 안준식 ▶영업추진그룹 본부장 이영종 ▶영업추진그룹 본부장 정용욱 ▶영업추진그룹 본부장 서미숙 ▶영업추진그룹 본부장 이춘우 ▶영업추진그룹 본부장 전남수 ▶영업추진그룹 본부장 이상수 ▶영업추진그룹 본부장 차성종 ▶영업추진그룹 본부장 성연숙 ▶영업추진그룹 본부장 마호창 <해외 법인장> ▶신한인도네시아은행 법인장(본부장급) 내정 황대규 ◇ 재선임 <본부장> ▶IPS본부장 배진수 ▶글로벌사업본부장 노용훈 ▶영업추진그룹 본부장 신연식 ▶영업추진그룹 본부장 윤봉선 ▶영업추진그룹 본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이상순 씨 별세, 황병욱(미래에셋생명 홍보팀장) 씨 모친상= 분당차병원 장례식장 특실, 발인 29일 06시, 장지 분당 메모리얼파크, 031-780-6170(장례식장)
[인더뉴스 편집국] KB손해보험(대표이사·사장 양종희)이 새롭게 총괄 체제 도입을 중심으로 한 조직개편 및 임원·부서장 인사를 지난 27일 실시했다. 이번 개편의 가장 큰 변화는 기존의 조직 체계에 상품총괄과 영업관리총괄의 2총괄 체제 도입을 통해 상품 및 영업채널의 책임경영을 강화한 것이다. 여기에 고객 관점의 상품 및 채널 지원 강화를 위한 고객지원본부를 신설, 상품·채널·고객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등 기존의 8부문 29본부 131부에서 2총괄 9부문 27본부 132부로 개편했다. 신설된 상품총괄 산하에는 일반보험,장기보험,자동차보험 3개 부문을 배치해 상품 간의 협업을 통한 양적인 성장과 시장 지위 확대를 강화한다. 또한 영업관리총괄 산하에는 개인영업, 법인영업, 전략영업, 경영관리 4개 부문을 배치, 질적인 성장과 수익성 관리를 병행토록 했다. 이와 함께 영업관리총괄 직속으로 시너지 전담부서인 기획협력부를 신설해KB금융그룹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디지털 분야의 지속적인 조직 강화도 이뤄졌다. 기존의 IT본부는 디지털 부서와 통합해 현장 중심의 디지털 혁신 가속화를 위해 디지털IT본부로 개편하는 한편, 본부 산하에 IT품질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는 최근 발생한 무단 소액결제 사고와 관련해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통해 이용자 5천561명의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을 확인하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김영섭 KT 대표는 이날 서울 광화문 사옥에서 소액결제 피해 사고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소액결제 피해 사고로 큰 불안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사과 드리고자 무거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국민과 고객, 유관기관 여러분께 염려를 끼쳐 죄송하고 피해 고객에게 머리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관계 당국과 사고원인을 파악 중으로 모든 역량을 투입해 추가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기술적 조치를 취하고 피해 고객에게 100% 보상책을 강구하겠다“며 ”통신사로서 의무와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T는 자체 조사 결과,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통해 일부 이용자의 국제이동가입자식별정보(IMSI)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유심 관련 핵심 정보가 저장되는 홈가입자서버(HSS) 침해나 불법 기기 변경·복제폰 정황은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KT는 불법 초소형 기지국의 신호 수신 이력이 있는 이용자 중 IMSI 유출 가능성이 있는 고객은 5561명으로 확인했습니다. KT는 이날 오후 개인정보 유출이 의심되는 이용자들에게 개인정보보호위 신고한 사실과 피해 사실 여부 조회 방법, 유심 교체 신청 및 보호서비스 가입 링크에 대해 문자 메시지(SMS)로 안내했습니다. KT는 불법 초소형 기지국 신호 수신 이력이 있는 이용자 전원의 유심을 무료 교체하고 유심 보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KT는 또 비정상 소액결제 발생 여부를 전수 조사해 피해가 확인된 고객을 대상으로 개별 안내하며 소액결제 청구를 면제하고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12일부터 소액결제 본인인증에 생체인증이 도입된 패스(PASS) 인증만 적용키로 했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주가조작 엄단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 번 내비쳤습니다. 이 대통령은 11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지금 주가 조작해서 이익 본 것만 몰수하는데 주가 조작 원금까지 싹 몰수하겠다"며 "주가 조작, 부정공시 하는 거 아주 엄격하게 처벌해서 주가 조작하면 패가망신한다는 걸 확실하게 보여주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주가조작 시 패가망신) 진짜 그렇게 될 것이다. 지금 시스템들이 아주 잘 갖춰지고 있다"며 "합동 조사본부도 잘 만들어져서 거의 실시간 점검하고 발견되면 신속하게 처벌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주가조작 원금 몰수) 이미 제도가 있는데 잔인하다고 안 한다고 하더라. 제가 다 적용하라고 했다"며 "앞으로 이익이 안 나더라도 주가 조작에 투입된 원금을 다 몰수하려고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6월 11일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시장감시위원회 실무 직원과 간담회에서더 “자본주의 시장경제의 핵심은 증시”라며 “대한민국 주식시장에서 장난치다가는 패가망신한다는 걸 확실하게 보여주는 첫날로 삼도록 하겠다"고 발언한 바 있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국내 1000여개 기업과 연구기관, 대학이 참여하는 대규모 '제조 AX(Advanced eXperience) 얼라이언스'(이하 M.AX)가 깃발을 올렸습니다. 10알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와 함께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M.AX 출범식을 열고 오는 2030년까지 자율주행차, 휴머노이드, AI팩토리 등 제조 AX분야에서 100조원 이상의 부가가치를 창출한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이번 얼라이언스는 국내 제조업이 직면한 구조적 위기를 돌파하고 AI 기반 제조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그동안 우리나라는 세계적 제조 역량에도 글로벌 수준의 AI 기업이 부족하고 제조와 AI 간 협력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습니다. 이에 제조 대기업, AI 기업, 부품·소재 업체, 대학·연구기관이 참여해 업종별 특화 AI 모델과 제품을 공동 개발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얼라이언스는 총 10개 분과로 구성했습니다. ▲AI팩토리 ▲AI제조서비스 ▲AI유통·물류 ▲자율주행차 ▲휴머노이드 ▲자율운항선박 ▲AI가전 ▲AI방산 ▲AI바이오 ▲AI반도체 분야입니다. 현대차, 삼성전자, LG전자, 포스코, 대한항공, HD현대,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등 국내 대표 제조사들이 앵커 기업으로 나섰습니다. 예컨대 휴머노이드 분과는 2029년 양산 체제 돌입을 목표로 하고, 자율운항선박 분과는 세계 최초 완전자율운항 기술 확보를 내걸었다. AI가전은 2030년까지 글로벌 시장 1위 제품 10개 개발을 목표로 한다. 정부도 강력한 지원책을 내놨습니다. 산업부의 내년도 AI 예산은 올해 5651억원의 두 배인 1조1347억원으로 확대 편성됐으며, 이 가운데 얼라이언스 주요 프로젝트에 집중 배정되었습니다. 또한 국민성장펀드 등 민·관 펀드를 통해 대규모 자금을 지원하고 실증 공간·테스트베드·GPU 데이터센터 등 인프라도 제공합니다. 나아가 '산업인공지능전환촉진법(가칭)'제정으로 규제 개선과 표준화도 추진합니다.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1,000개가 넘는 대표 기업등이 자발적으로 얼라이언스에 참여한 것은 제조 AX는 기업의 생존 문제라는 절박한 인식 때문이다”며 “대한민국 제조업 경쟁력과 AI 결합으로 2030년 제조 AX 1등 국가게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자격으로 참석한 최태원 SK그룹 회장도 "보호무역주의 등 여러 상황이 겹치면서 과거 제조업의 의존한 수출 주도형 모델이 작동할 가능성이 별로 없어졌다"며 "단순 상품 수출이 아닌 산업을 전 세계에 깔아야 하는 경쟁 상황에서 제조 AI는 꼭 필요하고 우리가 가진 모든 데이터와 자원을 한꺼번에 투입해 누구보다 빠르게 이를 달성하기 위해 하나의 유기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이따금 밥 먹을 시간조차 내기 어려울 만큼 바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머릿속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햄버거입니다. 싱글 패티·플레인 기준으로 햄버거는 피자나 치킨, 도넛 등 다른 패스트푸드 대비 탄수화물·단백질·지방이 나름 고르게 분포한 편입니다. 이는 한 끼 때우는 수준을 넘어 ‘든든한’ 식사로 여겨지는 근거가 되곤 합니다. 특히 24시간 운영하는 곳이 많은 맥도날드는 ‘시간이 뜰 때’ 잠시 머무를 수 있는 일종의 안식처(?)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런데 아침에는 맥도날드 햄버거를 볼 수 없습니다. 정확히는 아침 전용 메뉴 ‘맥모닝’만 팝니다. 아침에도 햄버거를 팔면 매출에도 더 도움이 될 것 같은데, 맥도날드는 왜 그렇게 하지 않을까요? “버거와 맥모닝 조리 시스템 달라”..운영 효율 위한 결정 한국맥도날드는 메뉴를 아침 시간대(맥모닝·새벽 4시~오전 10시 30분)와 일반 시간대(맥모닝 이외 시간)로 나눠 운영합니다. 맥도날드는 1988년 압구정점 1호점을 열며 한국에 진출한 이후 2000년 시범 판매를 거쳐 2006년부터 아침 전용 메뉴인 맥모닝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맥모닝 시간에는 맥머핀, 핫케익, 치킨 스낵랩, 해시 브라운 등 맥모닝 전용 메뉴만 팝니다. 단품 가격은 2800~5200원, 세트 가격은 4400~6200원입니다. 이 시간에 햄버거나 후렌치 후라이, 맥너겟 등은 주문할 수 없습니다. 반대로 일반 시간대에는 맥모닝 메뉴를 제외한 빅맥, 맥스파이시 등 햄버거류를 판매합니다. 운영 시간과 품목은 요일이나 국가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메뉴를 아침과 일반 시간대로 구분하는 정책은 전 세계 맥도날드의 공통점입니다. 아침에 맥모닝만 취급하는 이유는 조리 시스템과 운영 효율, 포지셔닝 전략이 함께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무엇보다 햄버거용 그릴·재료 준비와 맥모닝 조리 시스템이 다릅니다. 미국 맥도날드 '종일 조식' 5년 만에 중단..“공간 부족 문제 심화” 메뉴 이원화 정책을 깨려는 시도가 과거에 없었던 건 아닙니다. 미국 맥도날드는 지난 2015년 맥모닝 마니아들의 요구에 맞춰 ‘올데이 브렉퍼스트’를 도입하고 등 아침 메뉴를 시간과 상관 없이 하루 종일 팔기 시작했습니다. ‘종일 조식’ 정책은 초반 매출과 소비자 만족도 상승을 이끌며 성공을 거두는 듯 보였습니다. 하지만 맥도날드는 5년 뒤 해당 서비스 중단을 발표했습니다. 맥도날드 주방에는 유니버셜 홀딩 캐비닛(UHC)이라는 장비가 있습니다. 주문 즉시 버거를 조립할 수 있도록 조리 완료된 패티, 치킨, 해시 브라운 같은 단품을 따뜻하게 보관하는 역할을 합니다. 여러 칸으로 나뉘어 있어 각각 온도 설정이 가능합니다. 몇 분~수십 분 단위로 관리하며 일정 시간이 지나면 폐기합니다. 올데이 브렉퍼스트가 자리 잡지 못한 배경으로 UHC 공간 부족과 복잡한 조리 과정이 꼽힙니다. 이미 점심·저녁용 패티와 치킨으로 UHC가 가득 찬 상황에서 계란 패티·해시 브라운 등 아침 메뉴까지 보관하려니 한계가 있었던 겁니다. 다양한 재료를 동시에 준비·조리하면서 서비스 속도가 느려졌고 주문 실수가 잦아진 것도 문제였습니다. 인력 배치와 폐기율 증가에 원가 부담도 늘었습니다. 미국 음식 정보 플랫폼 ‘테이스팅테이블’이 올해 2월 게재한 ‘왜 맥도날드의 올데이 브렉퍼스트는 사라졌을까’ 기사에 따르면 마이크 하라치 맥도날드 전 법인 셰프는 “올데이 브렉퍼스트의 문제는 점심이나 저녁 서비스를 위해 쓰일 주방 공간을 차지한다는 것”이라며 “UHC, 프라이어, 토스터, 필요한 빵의 양 등 모든 요소가 겹친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맥도날드 입장과도 일치합니다. 맥도날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가 올데이 브렉퍼스트를 제공하지 않는 이유는 UHC가 거의 종일 꽉 차 있기 때문이다. 아침 메뉴와 일반 메뉴를 함께 보관할 공간이 없다는 뜻”이라며 올데이 브렉퍼스트를 중단하는 목적이 운영 효율과 속도 개선에 있다고 명시했습니다. 즉 '종일 조식'은 대부분의 가맹점이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운영이 복잡했던 겁니다. CNBC 보도에 따르면 올데이 브렉퍼스트가 중단된 2020년은 코로나19로 맥도날드 주가가 17% 하락하는 등 매장 부담이 심화하던 시기와 맞물립니다. 결과적으로 다시 아침 한정 메뉴로 회귀한 이 사례는 햄버거와 아침 메뉴를 동시에 운영하는 게 쉽지 않다는 걸 보여줬습니다. 한국맥도날드 "글로벌 전략 동일"..맥모닝 예외 매장도 있어 국내 메뉴 운영도 글로벌 전략을 따릅니다. 한국맥도날드는 매장 규모와 인력 여건을 감안할 때 버거와 맥모닝을 같이 운영하면 주방이 혼잡해지고 직원에게 과부하가 걸려 서비스 품질이 떨어질 수 있다고 봅니다. 출근 시간대에는 빠른 조리와 테이크아웃 수요가 많은 만큼 메뉴를 단순화해 대응한다는 입장입니다. 물론 예외는 있습니다. 한국맥도날드가 보유한 전국 398개 매장(2024년 기준) 가운데 양주휴게소 DT(드라이브스루)점과 마장휴게소점는 아침에도 핫케익, 맥머핀 등 맥모닝 전용 메뉴를 팔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매장은 맥모닝 시간대에도 일반 시간대처럼 햄버거류를 판매합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글로벌 가이드라인 상 아침에는 맥모닝을 파는 게 기본적이지만 상황에 따라 그렇지 않은 곳도 있는 게 사실”이라며 “과거 군인들이 많이 찾는 서울역점에서도 아침에 버거를 판매한 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서울역점은 2022년까지 아침 시간에도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불고기버거 시리즈 등 일반 메뉴를 맥모닝 메뉴와 함께 팔았습니다. 서울역점은 맥모닝 메뉴와 햄버거를 같이 먹을 수 있는 드문 매장이었으나, 2023년부터는 맥모닝 시간대에 버거류를 팔지 않고 있습니다. 경쟁사들도 뒤따라 아침 메뉴를 도입하고 나섰습니다. 롯데리아는 오전 4시부터 10시30분까지 전국 약 200개 매장에서 아침 메뉴 ‘리아모닝’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버거킹은 오전 4시~11시 사이 아침 메뉴로 ‘킹모닝’을 운영 중입니다. 맘스터치도 안양 석수역DT점, 제주 오라이동 DT점 등 2곳에서 ‘맘스모닝’ 메뉴를 팔고 있습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아침에도 햄버거를 원하는 고객들의 요구가 많으면 어느 정도 융통성을 발휘할 수는 있겠지만 아침에는 아침에 어울리는 메뉴를 판매함으로써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는 전략이 글로벌 맥도날드의 가이드라인”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하이닉스가 네이버클라우드와 손잡고 인공지능(AI) 응용 환경에서 데이터센터(DC) 등에 사용되는 차세대 반도체 제품 개발에 나섭니다. SK하이닉스는 네이버클라우드의 실제 DC 환경에서 CXL(컴퓨트 익스프레스 링크), PIM(프로세싱 인 메모리) 등 AI 특화 메모르 반도체를 검증, 상용화를 앞당긴다는 전략입니다. SK하이닉스[000660]는 ‘AI 솔루션 제품 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네이버클라우드와 기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SK하이닉스는 네이버클라우드의 실제 AI 서비스 환경에서 차세대 AI 메모리, 스토리지 제품에 대한 성능 평가와 최적화를 추진합니다. SK하이닉스는 ”글로벌 시장에서 AI 솔루션 기술 리더십 강화를 위해 실제 DC 운영 환경에서 검증된 제품 확보는 필수적”이라며 “네이버클라우드와 개발 협력 파트너십을 통해 DC에 최적화된 AI 솔루션 제품을 구현하고,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 활용 사례를 지속 발굴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생성형 AI 서비스가 폭발적으로 확산되면서 AI 추론 과정에서 처리되는 토큰(정보 처리 데이터의 최소 단위) 처리 사용량과 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메모리의 대역폭과 용량에 대한 요구는 물론, 데이터센터에 적용된 메모리 등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간 최적화가 AI 서비스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차별화 요소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번 협력을 통해 SK하이닉스는 네이버클라우드의 대규모 DC 인프라에서 CXL과 PIM 등 자사의 AI 특화 제품군을 다양한 워크로드 조건에서 실시간으로 검증하고 성능을 극대화할 방침입니다. CXL(Compute eXpress Link)은 중앙처리장치(CPU)와 그래픽처리장치(GPU), 메모리 등을 효율적으로 연결해 대용량·초고속 연산을 지원하는 차세대 솔루션입니다. PIM(Processing-In-Memory)은 메모리 반도체에 CPU가 담당하는 일부 연산 기능을 추가해 AI와 빅 데이터 처리의 데이터 병목 문제를 해결하는 차세대 기술입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검증된 고성능 메모리, 스토리지 솔루션을 활용해 AI 서비스의 응답속도 향상·운영비용 절감 등 실질적 성과를 도출할 수 있는 ‘윈-윈’ 협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또 DC 인프라와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최적화 경험을 확보해 풀스택 AI 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한층 보완하게 됐고, 나아가 국내 기술 기반의 소버린 AI 인프라 강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양사는 공동 연구·특허 출원·국제 AI 컨퍼런스 참여 등 다양한 협력 활동을 추진하고, 산업 전반의 AI 생태계 확산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펼친다는 계획입니다.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김유원 “AI 서비스 경쟁력은 소프트웨어를 넘어 데이터센터 인프라 전반의 최적화에서 결정된다”며 “글로벌 AI 메모리 대표 반도체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인프라부터 서비스까지 아우르는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에게 보다 혁신적인 AI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안현 SK하이닉스 개발총괄 사장(CDO)은 “실제 상용 환경에서의 엄격한 검증을 거쳐, 글로벌 AI 생태계가 요구하는 최고 수준의 메모리 솔루션을 제공해 AI 메모리 선도 기업의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며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글로벌 클라우드서비스공급자(CSP) 고객들과 기술 파트너십을 적극 확대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HD현대가 세계 최대 가스 전시회인 가스텍(Gastech)에서 친환경·AI 기술이 적용된, 지속가능한 가스선의 미래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습니다. 오는 12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가스텍 2025’에는 전 세계 1000여개 기업이 참여하며 5만여 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중공업, HD현대미포, HD현대삼호, HD현대마린솔루션, HD현대일렉트릭 등 6개 계열사가 참석합니다. 특히 정기선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영업, 연구개발, 엔지니어링 분야 임직원들이 참석, 주요 선사 및 선급에 자사의 친환경 기술을 소개하는 한편 조선 및 해운산업의 발전 방안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HD현대는 전시기간 글로벌 선급으로부터 기술인증을 받고 기업들과 MOU를 체결하는 등 총 36건의 행사에 참여합니다. 대표적으로 노르웨이선급(DNV) 등으로부터 ▲선수(船首)거주구 ▲풍력보조추진장치 등을 적용한 미래형 가스선에 대한 기본인증을 받습니다. 이 선형은 선원 거주 공간을 배의 앞쪽에 배치함으로써 상갑판에 추가 공간을 확보, 풍력보조추진장치를 다수 배치하여 연료 효율을 높이게 됩니다. HD현대 관계자는 "HD현대는 환경 규제를 충족시키면서도 성능은 극대화하는 최적의 선박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와 기술 개발을 통해 탄소중립 선박 시대를 선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최근 "전환금융과 디지털채권 시장구축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습니다. 9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진옥동 회장은 전날 열린 '한·일 금융협력 세미나'에 참석, 축사를 통해 이렇게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아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및 디지털분야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양국 금융기관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연세대 환경금융대학원이 주최하고 신한금융이 후원했습니다. 신한금융을 비롯해 국내외 대학과 연구소, 일본 금융청, 아시아자본시장협회, 아시아개발은행 등 해외 주요 금융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양국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신한금융은 '전환금융과 배출권거래제의 역할'을 주제로 한 세미나에서 저탄소전환 추진전략을 밝혔습니다. 전환금융은 고탄소산업처럼 친환경전환이 필요한 부문에 금융을 지원해 환경성과를 개선하고 금융회사 자산포트폴리오를 저탄소 구조로 전환하는 금융기법입니다. 신한금융은 국내 금융사 중 유일하게 '아시아 전환금융 스터디그룹'에 참여해 글로벌 사례를 반영한 전략고도화를 추진중입니다. 2024년 기준 전환금융 실적은 9605억원 규모로 이중 5805억원은 대출, 3800억원은 투자 형태로 제공됐습니다. 이같은 맞춤형 자금공급은 급격한 환경규제에 따른 산업경쟁력 약화와 고용불안을 완화하면서 각 기업의 현실적인 탄소중립 이행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발 더 나아가 신한금융은 올해 5월 국내 금융사 최초로 '그룹 전환금융 가이드라인'을 제정했습니다. 전환금융의 개념을 명확히 정의하고 자의적 해석을 방지하기 위해 녹색분류체계를 기반으로 표준화된 심사·관리체계를 담았습니다. 신한금융은 이 가이드라인을 토대로 대출·투자자금 용도가 요건에 부합하는지 심사해 전환금융을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그룹 자산을 녹색금융으로 점진 전환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디지털 채권시장의 구축'을 주제로 한 세미나에서는 디지털 채권시장 플랫폼 구축, 배출권거래 디지털화 현황 및 향후 과제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이토 유타카 일본 금융청장은 축사에서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국경간 자금조달 환경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일본 금융청도 한국과 긴밀히 협력해 가상자산 제도와 디지털 채권시장 정비 경험을 공유하고 건전한 혁신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진옥동 회장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채권은 금융시장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금융산업 전반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한·일 양국협력의 가교 역할은 물론 전환금융과 디지털 채권시장 구축에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