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 ◇ 종근당 ▲ 전무 박종한 ▲ 이사 유재은 김홍석 김린주 박규진 이우 ◇ 종근당바이오 ▲ 상무 김세진 ▲ 이사 이성식 신창훈 ◇ 경보제약 ▲ 전무 김종빈 ▲ 이사 박완갑 ◇ 종근당건강 ▲ 상무 김영우 ▲ 이사 김무관 ◇ 벨이앤씨 ▲ 상무 박문례 ◇ 벨에스엠 ▲ 전무 이수한 ▲ 이사 김재영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한국부동산원> ◇ 지역본부장 ▲서울지역본부장 겸 서울강남지사장 홍성훈 ▲수도권북부지역본부장 겸 인천지사장 권용수 ▲부산경남지역본부장 겸 부산동부지사장 이희원 ◇ 본사 실처장 ▲ESG전략실장 장대문 ▲소비자보호처장 조철희 ▲공익보상처장 원효근 ◇ 지사장 ▲서울동부지사장 권화중 ▲서울남부지사장 박광석 ▲성남지사장 이재우 ▲안양지사장 김원덕 ▲춘천지사장 윤종훈 ▲강릉지사장 윤정호 ▲천안지사장 선상욱 ▲청주지사장 박형국 ▲순천지사장 남형우 ▲군산지사장 김세중 ▲창원지사장 정필환 ▲진주지사장 임병수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 백한기씨 별세, 백수현(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장 부사장)·동현(한양대 교수)·재승(㈜올품 이사)씨 부친상 = 30일 오전,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 발인 1월 1일 오전. 02-3410-3151
인더뉴스 정석규 기자ㅣ<신한금융지주> ◇ 본부장 신규 선임▲ 경영관리1팀 본부장 천상영(승진) ◇ 본부장 재선임▲ 전략기획팀소속 본부장 장현기 ◇ 팀장 신규 선임▲ 전략기획팀 팀장 이재성▲ 회계결산팀 팀장 이응채▲ 경영관리2팀 팀장 박진석 ▲ 디지털전략팀 팀장 최종윤▲ 디지털추진팀 팀장 정선영▲ 브랜드홍보본부 팀장 김정현(지주/은행 겸직)▲ 리스크관리팀 팀장 권심영▲ 전략기획팀소속 팀장 구교영▲ ESG기획팀 팀장 황소영(M1, 승진)▲ 재무팀 팀장 장정훈▲ 회계기획팀 팀장 이상종▲ 내부회계관리팀 팀장 배주환▲ 경영지원팀 팀장 유재혁(M1, 승진)▲ 그룹운영부문소속 팀장 윤용빈▲ 그룹운영부문소속 팀장 양필상▲ 준법지원팀 팀장 전훈▲ 감사팀 팀장 황인주
인더뉴스 정석규 기자ㅣ<KB국민카드> ◇ 부장 승진▲ 글로벌사업부 주성수 ▲ 데이터혁신부 박대건 ▲ 페이먼트사업부 김대희 ◇ 유닛장 승진▲ 고객상담유닛장 박경연 ▲ 경영지원유닛장 강원희 ▲ 업무지원유닛장 박종길 ◇ 지점장 승진▲ 강남지점 정재화 ▲ 영등포지점 황병진 ▲ 대구지점 윤경섭 ▲ 광주지점 민석기 ▲ 전주지점 정창훈 ▲ 청주지점 장영수 ▲ 원주지점 이재국 ▲ 제주지점 김진수 ◇ 부장 전보▲ 영업기획부 김재현 ▲ 회원영업부 송효영 ▲ 체크카드사업부 조세훈 ▲ 고객마케팅부 송호영 ▲ 제휴영업부 임형욱 ▲ 디지털제휴영업부 최수근 ▲ 기업고객사업부 이정곤 ▲ 공공사업부 동영철 ▲ 신금융사업부 박용휘 ▲ 페이서비스부 곽노은 ▲ 페이마케팅부 이재연 ▲ 전략기획부 이정수 ▲ 미래혁신부 조경미 ▲ PA사업부 박종섭 ▲ CB사업부 이경민 ▲ 업무혁신부 김지웅 ▲ 회원심사부 권재환 ▲ 채권관리부 조창섭 ◇ 지점장 전보▲ 영업부 이기정 ▲ 송파지점 박동하 ▲ 노원지점 홍웅기 ▲ 마포지점 이상욱 ▲ 목동지점 최창룡 ▲ 부천지점 이은경 ▲ 분당지점 윤부원 ▲ 수원지점 공상연 ▲ 안양지점 박경수 ▲ 부산지점 이기정 ▲ 울산지점 이향수 ▲ 창원지점 정석수 ▲ 대전지점
인더뉴스 정석규 기자ㅣ<신한은행> ◇ 상무 전보▲ 디지털혁신단장겸 데이터기획 Unit장겸 혁신서비스 Unit장 (상무 보임) 김준환▲ 디지털전략그룹 Mydata Unit장 (상무 보임) 김혜주 ◇ 상무 신규선임▲ 데이터사이언스 Unit장 (상무 보임) 김민수 ◇ 본부장 신규선임▲ 기업고객부장 (본부장 보임) 김정남▲ 외환본부장겸 외환RE:Boot Tribe Leader (본부장 보임) 김민수▲ 디지털전략부장겸 RE:Platform Tribe Leader (본부장 보임) 임수한▲ 디지털전략부 본부장 옥형석▲ 투자금융본부장 장호식▲ 글로벌IB추진부장 (본부장 보임) 장성은▲ 글로벌사업본부장 이명석▲ GMS본부장 김상근▲ 기업여신심사부장겸 부장심사역 (본부장 보임) 소명필▲ Tech Leading Tribe Leader (본부장 보임) 이원▲ 영업그룹 본부장 권순박▲ 영업그룹 본부장 김승록▲ 영업그룹 본부장 김희재▲ 영업그룹 본부장 변영한▲ 영업그룹 본부장 송인조▲ 영업그룹 본부장 채수웅▲ 영업그룹 본부장 최우현▲ 영업그룹 본부장 최치언▲ 영업그룹 본부장 차은경▲ 영업그룹 본부장 허경희▲ PWM영업본부장 문진규▲ 신한베트남은행 법인장겸 인도차이나 RH…
인더뉴스 정석규 기자ㅣ<하나금융투자> ◇ 부사장 ▲ WM그룹장 강민선 ▲ IB그룹장 편충현 ▲ S&T그룹장 홍용재 ▲ 종합금융본부장 고영환 ▲ 감사총괄 이기영 ▲ 부동산금융본부장 이상우 ▲ WM추진본부장 임상수▲ Club1WM센터장 전병국 ▲ 리스크관리본부장(CRO) 정승화 ▲ 주식본부장 차기현▲ 채권본부장 최문석 ◇ 상무 ▲ ICT그룹장 겸 CIO 오창석 ▲ 법인영업본부장 겸 연금사업본부장 이병철 ▲ 손님자산운용본부장 한상영 ▲ 구조화금융본부장 정도영 ▲ 투자금융본부장 겸 투자금융1실장 이규열 ▲ WM전략본부장 겸 WM기획실장 최원영 ▲ 전략운용본부장 강동우 ▲ 디지털본부장 엄준기 ▲ ESG본부장 이동영 ▲ Club1추진실장 겸 Club1한남WM센터장 노승규 ◇ 상무대우 ▲ WM총괄본부장 조윤식 ▲ IPS본부장 안창국 ▲ 인프라금융1실장 김중우 ▲ 소비자리스크관리팀장 강희정 ▲ 명동금융센터장 안수련 ▲ 일산지점장 최석훈 ▲ 서면금융센터장 양영섭 ▲천안지점장 설근수 ◇ 부서장 ▲ 구조화금융1실장 정기찬 ▲ 부동산PF3실장 나인채 ▲ 종합금융PF1실장 김영근 ▲ Structured Finance2실장 이상훈 ▲ 기업금융실장 조한성 ▲ 실물금융
인더뉴스 정석규 기자ㅣ<한국투자증권> ◇ 상무보 승진 ▲ 분당PB센터 김정미 ▲ Compliance부 사영웅 ▲ 기업금융운용담당 우상희 ▲ 전주PB센터 정경윤 ▲ 국제영업부 정지태 ▲ 영업부 홍우석 ◇ 부장 승진 ▲ 서면PB센터 권혁삼 ▲ 홍보실 김남규 ▲ IB전략컨설팅부 김현서 ▲ 익산 김현정 ▲ 결제업무2부 문원홍 ▲ 기획실 박기순 ▲ 업무혁신부 박무혁 ▲ 강남금융센터 박상현 ▲ 감사실 박석태 ▲ 대체투자2부 박현종 ▲ 기업문화실 서대호 ▲ PB전략부 심동규 ▲ 프로젝트파이낸스부 안성진 ▲ 광명 이근명 ▲ 대체투자운용부 이기성 ▲ 자산컨설팅부 이민홍 ▲ 화정PB센터 이호용 ▲ GWM전략부 장경호 ▲ 강릉 전윤정 ▲ 고용보험기금전략기획부 최새솔 ▲ DS부 최성용 ▲ 액티브솔루션영업부 최영호 ▲ 데이터솔루션부 한준호 ▲ 상인PB센터 홍근영 ▲ 퇴직연금운용부 홍영훈 ▲ 포항PB센터 황기웅 ▲ 디지털전략부 황정윤 ◇ 담당 신임 ▲ 기획담당 김영우 ▲ 투자솔루션영업담당 신현재 ◇ 부서장 신임▲ 리스크전략부 김규태 ▲ 구조화금융1부 김민식 ▲ 커버리지분석부 김진우 ▲ 글로벌영업부 김창섭 ▲ 인수영업2부 남상진 ▲ Multi-Strategy운용부 노진엽 ▲
인더뉴스 정석규 기자ㅣ<DGB금융지주> ◇ 전무 승진 ▲ 그룹경영관리총괄 김영석 ▲ 그룹감사총괄 최종호 ▲ 그룹리스크관리총괄 박성하 ▲ 그룹지속가능경영총괄 겸 ESG전략경영연구소장 황병우 ◇ 상무 신규임명 ▲ 그룹미래기획총괄 겸 경영지원실장 겸 이사회사무국장 강정훈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 ◇부사장 승진 ▲인사부문장 황정희 ◇전무 승진 ▲Mall사업부문장 고영선 ◇상무 승진 ▲재무기획본부장 이현세
인더뉴스 정석규 기자ㅣ차기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으로 이재연 한국금융연구원 부원장이 내정됐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신임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 겸 서민금융진흥원장으로 이재연 한국금융연구원 부원장을 임명 제청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금융위는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 임명이 완료되는 대로 금융위원장이 이 부원장을 서민금융진흥원장으로 임명할 예정이라고 알렸습니다. 서민금융진흥원장은 금융위원장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하며 서민금융진흥원장은 신용회복위원장을 겸임할 수 있습니다. 이 부원장은 1960년생으로 배문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이 부원장은 1998년 한국금융연구원에 재직한 뒤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외이사 ▲예금보험공사 사외이사 ▲신용회복위원회 소액융자심의위원회 위원 ▲서민금융진흥원 운영위원 등을 지내고 지난해부터 한국금융연구원 부원장직을 맡고 있습니다. 금융위 관계자는 “이 내정자는 23년간 한국금융연구원에 재직하며 서민금융과 신용회복 관련 다수의 연구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서민금융 전문가”라며 “오랜 기간 쌓아온 학문적 소양과 실무경험을 통해 코로나19(COVID-19) 장기화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금융소외계층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인더뉴스 정석규 기자ㅣ▲ 곽준씨 별세, 박현숙씨 남편상, 곽영화(KB국민은행)·곽래화(약사)씨 부친상, 박상현(TV조선 산업부 기자)·신완섭(두나무 사내변호사)씨 장인상 = 28일 오전, 서울아산병원 21호실, 발인 31일 0시. 02-3010-2000.
인더뉴스 정석규 기자ㅣ<KDB산업은행> ◇ 본부장·지역본부장 ▲ 벤처금융본부 김건수 ▲ 기간산업안정기금본부 정명국 ▲ PF본부 양승원 ▲ 연금신탁본부 김숙 ▲ 자금조달본부 이호국 ▲ 강남지역본부 정호건 ▲ 강북지역본부 안창우 ▲ 대구경북지역본부 윤종열 ▲ 충청지역본부 김경완 ▲ 호남지역본부 문용기 ▲ 아시아지역본부 엄효운 ◇ 부·실장 ▲ 비서실 최호 ▲ 간접투자금융실 정욱상 ▲ 온렌딩금융실 최원환▲ 벤처기술금융실 신혜숙 ▲ 스케일업금융실 김사남 ▲ 넥스트라운드실 원홍필 ▲ 네트워크지원실 백영숙 ▲ 신산업금융실 박영상 ▲ 해양산업금융실 양국진▲ 산업·금융협력센터 김종현 ▲ 기업금융1실 명광식 ▲ 기업구조조정3실 김무석 ▲ 기금사무국 이정권 ▲ 해외사업실 이영록 ▲ 무역금융실 김현경 ▲ 자금운용실 김시학 ▲ 금융공학실 김성권 ▲ 발행시장실 백준영 ▲ M&A컨실팅실 고병규 ▲ PE실 장병익 ▲ PF3실 김대업 ▲ 심사1부 고영현▲ 심사2부 오락성 ▲ 신용평가부 안영원 ▲ 신탁실 이석원 ▲ 리스크관리부 심기호 ▲ 여신감리부 조영준 ▲ 금융결제부 황의자 ▲ IT기획부 김미덕 ▲ 코어금융부 강지영 ▲ 디지털금융부 장미선▲ 영업기획부 김선우 ▲ ESG·
인더뉴스 정석규 기자ㅣ▲ 정정숙씨 별세, 서재홍(KB캐피탈 상근감사위원)씨 모친상 = 28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5호, 발인 31일 오전 7시. 02-3410-3151
인더뉴스 정석규 기자ㅣ<KB금융그룹> ▶ KB금융지주 ◇ 상무 승진·은행 겸직 ▲ ESG본부장 문혜숙 ◇ 부회장 승진 ▲ 개인고객부문장·WM/연금부문장·SME부문장 허인 ▲ 글로벌부문장·보험부문장 이동철 ◇ 부회장 보직 변경 ▲ 디지털부문장·IT부문장 양종희 ◇ 전무 승진 ▲ HR총괄(CHO) 윤여운 ◇ 전무 전보▲ 재무총괄(CFO) 서영호 ◇ 부사장 보직 변경 ▲ 전략총괄(CSO) 이우열 ▲ 경영연구소장 한동환 ▶ KB국민은행 ◇ 상임감사위원 신규 위촉 ▲ 김영기 ◇ 전무 승진 ▲ 구조화금융본부 강순배 ▲ 경영지원그룹 권성기 ▲ 기관고객그룹 김동록 ▲ 경영기획그룹 김재관 ▲ 기획조정부 박찬용 (지주 겸직) ▲ 마이데이터본부 변기호 ▲ 소비자보호본부 이승종 ▲ 여신관리/심사그룹 이영직 ▲ 스마트고객그룹 전성표 (지주 겸직) ▲ 직원만족/노사협력본부 최석문 ▲ WM고객그룹 최재영 (지주, 증권, 손해보험 겸직) ◇ 상무 승진 ▲ 금융투자상품본부 이상화 ▲ 리브모바일본부 장연수 ◇ 상무 신규 위촉·지주 겸직 ▲ 디지털콘텐츠센터 허유심 ◇ 본부본부장 승진 ▲ 외환사업본부 김경남 ▲ 기업금융솔루션본부 박병곤 ▲ 미래컨택센터추진본부 박철호 ▲ 디지털신사업본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이 2024년 한해 창출한 ESG 가치(ESG Value Created)가 5조4545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1일 신한금융이 발간한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436개 ESG 프로그램을 통해 창출된 순수 사회적 가치는 2조9590억원입니다. 여기서 환경적비용(91억원)과 사회적비용(542억원)을 차감한 뒤 배당·납세 등 주요 이해관계자 대상의 환원성과(2조5589억원)을 더한 수치입니다. 신한금융은 ESG 활동성과 정량화와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연세대 ESG·기업윤리센터와 협력해 글로벌 금융회사 최초로 ESG 활동성과 측정모델 즉 '신한 ESG 가치 인덱스(Value Index)'를 개발했습니다. ESG 활동 효과를 '화폐가치'로 측정하는 것으로 2019년부터 그 결과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ESG 가치를 처음 측정한 2019년과 비교하면 측정 대상 ESG 활동은 93개에서 436개로, 순수 사회적 가치는 7907억원에서 2조9590억원으로 279% 큰폭 증가했습니다. 신한금융의 주요 ESG 활동 중에서도 눈에 띄는 건 '브링업(Bring-Up) & 밸류업(Value-Up) 프로젝트' 입니다. 신한저축은행 중신용 고객이 낮은 금리의 신한은행 '신한상생 대환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게 핵심입니다. 저축은행 우량고객이 이탈한다고 볼 수 있지만 은행 거래 유입을 통해 신용등급 상향이나 금융비용 감면까지 지원해 그룹 전체 우량고객을 늘리고(Bring-Up), 고객이 스스로 가치를 높이는(Value-Up) '고객상생'의 선순환 구조를 실현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금융위원회가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한 것도 취약계층에 대한 신용개선과 금융비용 절감, 나아가 가계부채 부담완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한 결과로 여겨집니다. 신한금융은 지난 6월 기준 신한상생 대환대출을 통해 574명의 고객에 102억원의 대환대출을 실행했고 이들 고객은 평균 4.8%p 이자절감(누적 이자경감액 9억8000만원) 효과를 누렸습니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브링업&밸류업 프로젝트 100억원 돌파에 대해 "신한이 고객 이자감면에 따른 이익축소에도 중·저신용 고객의 신용 상향지원을 통해 상생을 실현한 의미있는 결과"라며 "그룹 미션인 '따뜻한 금융' 실천의지를 담아 고객과 상생을 위한 금융사다리 역할을 더 적극적으로 수행하겠다"고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번 보고서에는 TCFD(기후), TNFD(생물다양성) 등 글로벌 주요이슈와 관련해 그룹 차원의 대응현황을 심층적으로 다룬 '스페셜 리포트'도 담겼습니다. 신한금융은 글로벌 공동의 목표 '2050 넷제로(Net Zero)' 달성을 위해 2020년 동아시아 금융그룹 최초로 탄소중립전략인 '제로 카본 드라이브(Zero Carbon Drive)'를 선언하며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녹색금융과 전환금융을 중심으로 한 '친환경 금융' 누적 실적은 2024년말 기준 총 18조7000억원에 달합니다. 2030년 30조원 달성목표의 62.3%에 해당하는 진도율입니다. 탄소배출 많은 산업의 친환경 전환을 위한 자금을 제공해 지속가능한 경제로 점진적 탈탄소화를 지원하는 전환금융 실적은 9605억원 규모로 집계됩니다. 이와 함께 TNFD 보고서에서는 그룹의 금융자산뿐 아니라 유형자산까지 포함해 '자연자본' 의존도와 영향 분석을 고도화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자연자본은 토양, 공기, 물, 광물 등 자연이 인류에 혜택을 제공하는 모든 자원을 포괄하는 개념입니다. 신한금융은 보고서에서 "금융업 특성상 직접적으로 자연자본과 관련된 의존도와 영향, 리스크 및 기회는 상대적으로 미미한 수준"이라며 "대부분의 자연자본 이슈는 투자 포트폴리오 즉 다운스트림 가치사슬(downstream value chain)을 통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신한금융은 이러한 구조를 반영해 그룹 운영은 물론 투자 포트폴리오에 대해서도 자연자본 이슈가 투자기업에 미칠 수 있는 잠재적 영향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한금융은 특히 올해로 20번째 발간된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서 글로벌 지속가능개발목표(SDGs)에 기반해 신한금융만의 독자적인 SDGs 전략 프레임워크를 수록하고 목표달성을 위한 지표·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등 ESG 실행력을 강조했습니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신한금융그룹은 '멋진 세상을 향한 올바른 실천' 이라는 슬로건 아래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금융이 할 수 있는 역할에 더욱 힘써서 탄소중립, 포용, 협력이라는 3대 전략방향에 따라 지속가능경영을 보다 체계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가 자체 개발한 한국형 AI 거대언어모델(LLM) '믿:음 2.0'을 공개하고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참여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KT[030200]는 2023년 개발한 '믿:음1.0'에 이은 새로운 AI 모델 '믿:음 2.0'을 3일 선보이며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한국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에 참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동훈 KT Gen AI 랩장은 "정부의 소버린 AI 정책은 KT의 AI 철학과 방향이 맞닿아 있다"라며 "KT는 한국적 데이터 얼라이언스와 그동안 1년여간의 노력을 거쳐 구축한 데이터들이 있어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구축하는 데 큰 강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승필 KT 기술혁신부문장은 "KT가 추구하는 소버린 AI는 데이터 주권 확보, 한국 언어 및 문화에 대한 지식, 다양한 AI 모델 선택권, 책임감 있는 AI 등 네 가지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동훈 랩장은 "믿음 모델은 데이터 구축부터 모델 학습 전 과정이 KT 자체 기술을 통해 이뤄졌기 때문에 소버린 AI 모델로 볼 수 있다"라며 "한국적 가치와 문화를 담아낸 믿음 모델은 독자적 AI를 구축하는 데 큰 강점이라 생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의 소버린 AI 정책에 대해 신동훈 랩장은 "과제에 선정이 되고 안 되고를 떠나 KT는 한국형 AI 개발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정부에 바라는 점이라면 공공 데이터에 대한 규제를 완화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규제에 막혀 일부 국가 공공문서 학습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국가가 통제 가능한 데이터를 어느 정도 기업이 AI 학습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KT는 이날 마이크로소프트(MS)와 협업하는 AI 사업과 자체 개발하는 AI의 관계설정에 대해서는 상호 보완 관계라고 설명했습니다. 신동훈 랩장은 "믿음 개발을 멈춘 적은 없으며 한 번도 자체 AI 기술 개발을 포기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았다"라며 "KT의 자체 개발 AI가 완전한 기술로 거듭나기 전까지 MS와의 협업을 통해 부족한 기술을 보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MS와의 협업을 진행하면서도 AI 자체 개발도 병행하는 '투트랙' 전략을 택했다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MS와의 협업 모델과 믿:음 2.0의 역할이 다를 것이라고도 설명했습니다. 고성능·복잡 업무에는 MS와의 협업 모델을, 단순 및 문서 업무에서는 믿음 모델을 활용해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입장입니다. 앞서 KT는 MS와의 협업 모델을 올해 2분기 상용화를 목표로 공동 개발 중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협업 모델의 출시 지연에 대해 KT는 "조만간 공개될 예정"이라며 "시기가 밀리는 이유는 내부적으로 성능을 높이기 위한 테스트 과정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고물가와 소비 침체가 이어지며 빙과업계가 내수 시장의 한계를 체감하고 있습니다. 수요 위축과 가격 인상 부담, 조기 장마 등 계절적 요인까지 겹쳐 전통적인 여름철 특수도 예년만 못한 상황입니다. 더는 내수만으로 수익 구조를 지탱하기 어렵다는 위기의식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빙과 기업들은 대표 아이스크림 제품으로 해외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습니다. 특히 유럽과 인도 등 성장 잠재력이 큰 국가를 중심으로 수출을 확대하며 유통 채널 확보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K푸드 열풍을 발판 삼아 K아이스크림이 현지 시장에 스며들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한국 아이스크림을 찾는 외국인이 많아졌습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아이스크림 수출액은 전년 대비 5.7% 증가한 9841만달러, 약 1378억원(지난해 연평균 환율 1363.98원 기준)을 기록했습니다. 역대 최대치입니다. 올해만 벌써 1~5월 수출액이 전년 대비 20.8% 증가한 5785만달러를 기록해 연 1억달러 돌파가 무난해 보입니다. 빙그레는 최대 아이스크림 수출 기업으로 국내 아이스크림 수출의 약 60%를 차지합니다. 30개국 이상에서 메로나와 붕어싸만코 등 대표 제품을 운영 중입니다. 이중 미국, 중국, 베트남에 해외 법인을 운영하며 인근 국가까지 수출합니다. 미국·캐나다 등 북미에서는 메로나가, 베트남·필리핀 등 동남아에서는 메로나와 붕어싸만코가 주로 판매됩니다. 메로나는 1992년 국내에 출시된 이후 멜론맛 아이스크림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습니다. ‘올 때 메로나’라는 문구는 30년 넘도록 여전히 각종 밈과 마케팅에 활용되고 있을 정도입니다. 메론맛 매출과 인지도가 압도적인 국내와 달리 해외에서는 메로나가 크리미하고 쫀득한 식감의 ‘과일맛 아이스크림’으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 애초에 빙그레가 국가별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수출용 제품으로 다양한 맛을 출시했기 때문입니다. 멜론맛을 포함해 딸기맛, 망고맛, 바나나맛, 타로맛 등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북미에서는 피스타치오·코코넛·망고와 같은 열대과일 맛이, 동남아 지역에서는 익숙한 타로맛이 오리지널인 멜론맛 못지않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는 식물성 메로나가 유럽 시장 확대에 일등 공신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식물성 메로나는 유럽 등 지역에서 유성분이 포함된 유제품 수출 시 발생하는 통관 장벽의 제약을 극복하기 위해 빙그레가 만든 수출 전용 제품입니다. 수년간의 연구 끝에 메로나 고유의 질감과 풍미는 살렸다는 설명입니다. 지난해 상반기 식물성 메로나의 유럽 매출은 2023년 전체 매출의 3배를 넘었는데 주요 메인스트림 채널 입점과 아시안마트 체인 내 인기가 바탕이 됐습니다. 이 제품은 지난해 5월 네덜란드 알버트 하인을 시작으로 프랑스, 독일, 영국 등 유럽 내 주요 아시안 마트에 입점을 완료했습니다. 지난해 7월과 11월에는 각각 캐나다, 호주 메인스트림에도 진출했습니다. 최근 중동 국가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사우디아라비아, 이스라엘에도 수출을 시작했습니다. 태국에서는 2007년부터 프리미엄 슈퍼마켓 위주로 메로나, 붕어싸만코 등을 판매 중입니다. 지난해부터는 파리 국제식품박람회, 태국 국제식품박람회 등에 참가하며 글로벌 인지도 확대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빙그레의 ‘냉동 및 기타 품목’ 수출액은 2021년 427억원에서 2022년 594억원, 2023년 688억원, 지난해 829억원까지 늘었습니다. 이 중 80% 이상이 아이스크림으로 추정됩니다. 최근 4년간 전년 대비 평균 수출액 증가율은 30%에 육박합니다. 올해 1분기 아이스크림·기타 수출액도 264억원으로 전년보다 8.6% 증가했습니다. 빙그레 관계자는 “출산율 감소, 내수시장 과포화 등의 이유로 식품 기업들이 해외로 진출하고 있는 가운데 빙그레도 메로나, 붕어싸만코 등 주력 아이스크림 제품으로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K-컬처, K-푸드 등 한국 문화와 식품에 대한 해외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져 긍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롯데웰푸드의 빙과 사업은 인도에 집중돼 있습니다. 2017년 하브모어를 인수하며 인도 시장에 진출한 이후 현지 빙과 제품과 월드콘 등을 팔고 있습니다. 지난해 빙과 수출액이 311억원에 그칠 때 인도 빙과 법인(롯데 하브모어) 매출은 1729억원으로 2021년(994억원) 대비 1.7배 늘었습니다. 수익성 개선을 위해 1분기 현지 가격 인상까지 단행했습니다. 회사는 특히 지난 2월부터 가동을 시작한 푸네 신공장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신공장과 연계해 100%를 초과하던 성수기 빙과 가동률을 80%로 안정화시켜 매출 규모를 키운다는 계획입니다. 신규 유통상 발굴과 거래선 확대에도 주력합니다. 실제 올해 1분기 뱅갈루르 등 인도 남부 매출이 전년 대비 39% 신장했습니다. 올해 3월에는 이 공장 첫 아이스크림 제품으로 돼지바를 현지화한 ‘크런치’바 3종을 출시하며 현지 공략에 나섰습니다. 크런치는 인도 최초 4중 구조 아이스크림으로 현지 가격은 경쟁사 대비 2~3배 비싼 60루피(약 1000원)입니다. 그럼에도 출시 3개월 만에 6000만루피(약 10억원) 매출을 기록하며 프리미엄 시장 수요 전망을 밝혔습니다. 현재 롯데웰푸드는 인도 빙과 법인과 건과 법인(롯데 인디아)를 합친 ‘롯데 인디아’ 출범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인도 현지에서 롯데 브랜드를 통합 운영해 시너지를 강화한다는 구상입니다. 아울러 서부, 남부 등 지역 커버리지와 거점을 확대해 올해 인도 매출 성장률을 전년 대비 15%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크런치는 3종을 동시에 출시해 인도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며 "인도에서 유행하고 있는 K컬쳐와 함께 'Taste The 4D'라는 디지털 캠페인과 주요 도시 4곳에 옥외 광고를 통해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는 본사와 가맹점 간 실질적인 상생 구조를 제도화하는 공식 협의체를 출범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지난 6월 30일 서울 서초구 별관 창업설명회장 회의실에서 진행된 ‘더본코리아 상생위원회’ 출범식에서는 위원회의 구성과 운영 방향 등이 공유됐습니다. 회사 측은 배달 매출 로열티를 약 50% 인하하는 방안에 의견이 모아진 점을 핵심 성과로 꼽았습니다. 가맹점주들의 배달 매출로 인해 발생하는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기 위한 조치로 내부 절차를 거쳐 오는 8월부터 시행할 계획입니다. 연납 방식의 고정 로열티를 월 분납으로 전환하는 안건도 위원회를 통과했으며 이 역시 8월부터 함께 적용됩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생회복지원금 관련 홍보 콘텐츠 제작 ▲고정로열티 할인 검토 ▲ESG 연계 대외 사회공헌 활동 확대 ▲브랜드 간 연동 할인 이벤트 및 더본코리아 통합앱 구축 ▲배달 플랫폼과의 협력을 통한 수수료 구조 전반 개선 등 5가지 추가 가맹점주 측 제안 사항도 수렴됐습니다. 상생위원회는 본사 임원, 각 브랜드 가맹점 대표, 외부 전문가로 구성되며 정례 회의 및 분기별 점검을 통해 실질적 제안을 수렴하고 실행하는 구조로 설계됐습니다. 특히 공정성과 공익성 강화를 위해 시민사회 대표 단체 출신 전문가들을 외부위원으로 위촉했습니다.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전 참여연대 시민위원장), 박경준 변호사(전 공정거래위원회 분쟁조정원 조정위원, 현 경실련 정책위원장), 유효상 유니콘경영경제연구원장(전 차의과대학 경영대학원장), 구정모 법무법인 덕수 변호사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위원회에 함께해 논의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더했습니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는 "점주들 덕분에 왜 프랜차이즈를 시작했는지 돌아보게 됐다"며 "위원회는 우리에게 생명이 걸린 문제로 앞으로 힘든 일이 생기면 모든 브랜드가 함께 모여 해결 방향을 고민하는 구조를 만들고, 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공정하게 운영하면서 누구나 부러워하는 회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2024년말 기준 ESG 상품·투자·대출이 누적 33조2000억원(환경분야 19조2000억원) 규모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이날 발간된 '2024 KB금융그룹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보면 KB금융의 '지속가능금융 체계'는 금융상품·서비스 전반에 ESG를 반영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자금조달부터 상품·투자·대출까지 모든 과정에서 기후변화 대응, 지역사회 발전, 투명경영 등 다양한 분야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KB금융은 친환경·녹색금융을 확대하고 탄소중립 전환을 가속화하고자 'KB Green Wave 2030' 전략을 추진중이며 2030년까지 ESG 상품·투자·대출 규모를 총 50조원(환경분야 25조원)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KB금융은 지속가능경영과 밸류업의 선순환 네트워크 구축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투명한 지배구조, 윤리경영, 리스크관리, 지속가능한 금융, 기후위기 대응, 친환경 경영이 곧 주주환원 강화, 지배구조 개선, 주주·이해관계자와 소통강화, 사회적 가치 제고, 자본비율 관리, 본원적 펀더멘털 강화로 이어져 종국에는 기업가치 제고를 이룬다는 것입니다. 특히 재무건전성을 판단하는 핵심지표 보통주자본(CET1)비율은 2024년 설정한 목표(13% 이상)를 상회하는 13.53%를 달성했습니다. 업계 최고 수준입니다. 보통주자본은 자본금,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 등 회사의 핵심자본으로 구성되며 CET1비율이 높을수록 향후 주주환원, 신규투자, 사업확장 등 여력이 높다고 평가됩니다. KB금융은 지난해 10월 '지속가능한 밸류업(Value-up) 방안'을 발표하며 국내 최초로 CET1비율과 주주환원을 연계한 '밸류업 프레임워크'를 도입한 바 있습니다. 주주환원의 지속가능성과 예측가능성을 제고했다는 점에서 시장에서 호평받았습니다. 양종희 KB금융 회장은 "금융은 단순한 자금중개를 넘어 개인의 삶과 기업의 미래, 나아가 사회 전체의 지속가능성을 연결하는 중요한 기반"이라고 정의했습니다. 그러면서 "KB금융그룹은 국민과 함께 성장하고 공존하는 금융을 실천하며 다음 세대에 더 나은 환경과 기회를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