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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계리사·손해사정사 1차시험, 오는 4월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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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anuary 04, 2018, 12:01:00

금감원, 올해 ‘보험관련 자격시험 시행계획’ 발표..“손해사정사 선발예정인원 작년과 동일한 460명”

[인더뉴스 박한나 기자] 보험계리사·손해사정사·보험중개사 자격시험 일정이 공개됐다. 

금감원(원장 최흥식)은 올해 진행될 제41회 보험계리사와 손해사정사 시험과 제24회 보험중개사 시험 일정을 4일 밝혔다. 제41회 보험계리사·손해사정사 1차 시험은 오는 4월 22일에, 제2차 시험은 오는 8월 18일~19일에 걸쳐 치러진다. 제24회 보험중개사 시험은 오는 11월 4일에 열린다.  

선발예정인원 내용을 살펴보면, 보험계리사의 선발예정인원은 없다. 보험계리사 시험의 경우 2014년부터 과목별 합격제가 도입되면서 선발예정인원제도가 폐지됐기 때문. 계리리스크관리, 보험수리학, 연금수리학, 계리모형론, 재무관리·금융공학 등 5개 모든 과목합격자를 최종합격자로 결정된다.


손해사정사의 선발예정인원은 작년과 동일한 총 460명으로, 재물과 관련된 손해사정사를 40명, 자동차와 관련된 손해사정사를 100명, 신체와 관련된 손해사정사를 320명 선발한다. 종전 규정에 따른 손해사정사가 개정 규정에 따른 손해사정사로 등록하기 위해 응시한 경우에는 선발예정인원에서 제외된다. 

보험계리사·손해사정사 제1차 시험과 보험중개사 시험은 매 과목 40점 이상, 전과목 평균 60점 이상을 득점한 응시자를 합격자로 결정한다. 보험계리사 제2차 시험은 매 과목(100점 만점) 60점 이상 득점한 자를 최종 합격자로 정한다.

다만, 보험계리사 제2차 시험과목 중 일부과목을 60점 이상 득점한 경우에는 해당 과목을 합격처리한다. 합격과목은 제1차 시험에 합격한 해를 포함해 5년간 그 과목 시험을 면제받을 수 있다. 

손해사정사 제2차 시험은 매 과목(100점 만점)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한 경우 최종 합격된다. 만약 최종 합격자가 선발예정인원에 미달할 경우에는 매 과목 40점 이상 득점한 자 중 전과목 총득점에 의한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예정인원 범위 내에서 합격자를 선발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올해 진행되는 보험계리사와 손해사정사 시험에 대한 구체적인 시행계획은 오는 5일 서울신문, 금융감독원 홈페이지, 보험개발원 홈페이지에 공고된다”며 “시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보험개발원 약관업무팀 02-368-4060으로 문의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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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나 기자 monster127@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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