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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하나銀, 중소·벤처기업 대상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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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November 24, 2017, 14:11:14

KB국민, 세무·회계 정보 제공..하나, 수출입업무·핀테크 기업 보안 관련 전문가 초빙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KB국민은행과 KEB하나은행이 중소·벤처기업들을 위해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를 제공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지난 23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 더 플라자 호텔과 부산 센텀 그랜드애플에서 서울, 수도권 및 부산지역 우수 중소기업 실무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KB 우수기업 실무자 초청 세무·회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중소기업 실무 담당 직원들을 위한 현장 중심의 세무 가이드와 기업 관련 법률상식 내용을 알기 쉽게 제공한다. ‘한눈에 보이는 지출증빙 실무’, ‘2017년 세법개정안 주요내용’, ‘사례를 통해 본 중소기업 기술사업화 방안 및 임직원을 위한 법률이야기’ 등으로 구성된다.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도 지난 23일 을지로 본점에서 거래 중소기업의 임직원을 초청해 수출입업무 지원 강화를 위한 ‘2017년 하반기 KEB하나은행 수출입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수출입 아카데미는 거래 중소기업 임직원에 대한 이론과 실무 지원 목적으로 2007년 하반기에 시작됐다. 매년 2회씩 개최되고 있으며, 이번 강좌에는 이번 강좌에는 84개 수출입거래 중소기업의 실무 담당 임직원 137명이 초청됐다.

주요내용은 ▲환리스크 관리 ▲신용장통일규칙 ▲수출입 결제방법 및 신용장 종류 ▲기업을 위한 외국환규정 해설 ▲신용장실무 및 주요선적서류 해설 ▲송금의 종류와 해설 ▲신용장 사례연구 및 분쟁사례 등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 위주로 편성했다.

이밖에 KEB하나은행은 지난 7월에 출범한 1Q Lab 5기 스타트업(Start-Up) 기업들을 대상으로 지난 23일 외부 전문가 초청 강연 세미나인 ‘1Q Lab 유니-콘(Unique Conference)’을 열었다.

이날 세미나는 ‘핀테크 기업이 고려해야 할 주요 보안 위협’을 주제로 금융보안원에서 나온 강사가 진행했다. 핀테크 서비스의 안정적 성공을 위한 보안 필수점검 사항과 해결방안을 모색했고, 기업별 맞춤형 멘토링 세션에서는 사업현안에 대한 일대일 맞춤형 상담도 진행했다. 

한준성 KEB하나은행 미래금융그룹 부행장은 “세미나를 통해 외부전문가와 스타트업을 연결함으로써 해외진출·보안점검 등 스타트업이 당면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더불어 스타트업들과 다양한 행내 및 산학협력 네트워크 시너지 기회를 마련해 스타트업들이 상생·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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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혁 기자 jjh27@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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