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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가족에게 힘찬 응원 메시지 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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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September 25, 2017, 15:09:35

‘베리굿’ 캠페인, 가족 응원 영상 시청 후 SNS 공유..참여자에 외식상품권 등 경품 제공

[인더뉴스 박한나 기자] 흥국생명이 칭찬과 격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행사를 진행한다.
 
흥국생명(대표이사 조병익)은 칭찬과 격려의 문화 만들기 프로젝트인 ‘베리굿’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베리굿’ 캠페인은 가족의 소중함과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감동 영상을 시청하고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캠페인은 흥국생명 홈페이지와 블로그, 페이스북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캠페인 이름인 ‘베리굿(Vari-Good)’은 최근 흥국생명이 출시한 변액보험 브랜드이기도 하다. 캠페인 참여는 ‘영상 감상→빈칸 채우기→SNS 공유’로 이뤄지며, 참여자는 외식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받는다.

캠페인을 통해 소개되는 영상은 몰래 카메라 형식으로 제작된 우리 주변 평범한 가족들의 이야기다. 평소 조용했던 아빠의 고민과 가족에 대한 사랑을 아내와 자녀가 알게 되는 모습을 진솔하게 담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을 것으로 흥국생명은 기대하고 있다.

흥국생명 캠페인 담당자는 “이 영상을 통해 바쁘고 치열한 삶 속에서 우리가 잊고 지냈던 가족에 대한 고마움을 일깨울 수 있다”며 “많은 사람들이 서로에게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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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나 기자 monster127@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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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2025.07.31 17:56:17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한화생명이 미국 증권사 ‘Velocity Clearing(이하 ‘벨로시티’)’ 지분 75% 인수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넘어 북미 자본시장으로 전략적 확장을 본격화합니다. 이번 벨로시티 인수는 국내 보험사가 ‘글로벌 자본시장의 중심부’인 미국 증권시장에 진출한 최초의 사례입니다. 이로써 한화생명은 미국 현지 금융사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우수한 글로벌 금융 상품을 글로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했습니다. 뉴욕을 거점으로 한 벨로시티는 금융거래 체결 이후 자금과 자산이 실제로 오가는 과정을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역량(청산·결제)을 갖춘 전문 증권사입니다. 2024년말 기준 벨로시티는 총자산 약 12억달러(한화 약 1조6700억원)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2022~2024년) 매출 기준 연평균 성장률(CAGR) 25%를 기록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당기순이익 또한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인수 이후에도 지속적인 수익성 확대가 예상된다는 설명입니다. 한화생명은 기존 벨로시티 경영진과의 협업을 통해 조기 사업안정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한화자산운용 미주법인, 한화AI센터(HAC) 등과 협력해 금융과 기술이 결합된 시너지를 키워 나갈 방침입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명이 금융의 핵심지인 미국 시장에서 한국 금융사로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계기를 확보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금융 기술과 글로벌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간 연결을 강화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벨로시티 마이클 로건(Michael Logan) 대표는 “한화생명의 글로벌 비전과 네트워크가 더해져 벨로시티의 성장속도가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양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화생명은 각 지역의 금융환경에 맞춘 차별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금융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동남아에서는 리테일 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주에서는 플랫폼 기반의 투자기능을 고도화하면서 전략적 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한화생명은 앞으로는 디지털기술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결합해 글로벌 고객에게 종합금융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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