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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보험소식] DGB생명, ‘평생소득보장 변액연금보험’ 출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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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ne 02, 2017, 17:06:44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DGB생명, ‘평생소득보장 변액연금보험’ 출시= DGB생명(사장 오익환)은 저금리 시대에 은퇴자가 풍요롭고 안정적인 노후를 설계할 수 있는 ‘평생소득보장 변액연금보험 무배당1705’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일시납변액연금보험으로 거치기간 중(최대 20년) 연단리 5%로 증가된 연금기준금액으로 산출한 실적배당평생연금을 최저 보증한다. 예를 들어, 1억원을 일시납하고 20년 거치했을 경우, 증가된 연금기준금액은 2억원(1억원 + 20년 단리 5% 증가액 1억원)이다. 

또한, 투자수익이 악화되거나 연금지급으로 인해 계약자적립금이 ‘0’이 된 경우에도 피보험자가 살아있는 동안 확정된 연금액을 지급한다. 펀드운용수익률이 보험료 기준 연단리 5%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추가적인 연금수령이 가능하다.

연금지급개시는 가입 후 1년 이후부터 가능하다. 실적배당평생연금액 계산 때 적용되는 지급률은 연금개시 연령·성별에 따라 최저 3.1%에서 최고 6.0%이다. 

평생소득보장변액연금보험의 최저보험료는 1000만원, 가입연령은 40세에서 84세까지이다. 연금지급개시는 45세부터 가능하다. 가입 때부터 85세 계약해 당일 전날까지 고도재해 장해보험금을 최초 1회에 한해 보장한다.

김순식 DGB생명 상품전략부장은 “평생소득보장변액연금은 고객들의 풍요로운 노후를 위해 개발한 연금상품이다”며 “100세 시대에 꼭 필요한 은퇴솔루션이다”고 말했다. 

더케이손보, 자동차보험 ‘자녀할인특약’ 판매 개시= 더케이손해보험은 지난 30일부터 자동차보험에 ‘자녀할인 특약’ 판매를 시작했다. 자녀할인 특약은 태아 또는 만 7세 이하의 자녀가 있으면서 운전 가능 범위를 부부 또는 1인 한정으로 유지하는 경우 가입할 수 있다. 

이 특약에 가입하면 대인Ⅰ 등 기본담보에 보험료 4% 할인이 적용된다. 가입조건 확인은 필요한 경우에만 가족관계 또는 임신사실 증명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지난 4월 기본보험료를 평균 2.1% 인하한 더케이손보는 인터넷자동차보험에 이어 자녀할인 특약까지 출시하면서 고객의 선택폭을 최대한 넓힌다는 입장이다. 

더케이손보 관계자는 “자녀할인에 블랙박스, 3년 무사고 등 할인 관련 특약에 모두 해당될 경우, 자동차보험료를 최대 53%까지 아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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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혁 기자 jjh27@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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