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솔디펜스가 자본준비금을 이익잉여금으로 전환해 자사주 취득 재원을 마련합니다.
솔디펜스는 회사는 오는 12월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자본준비금의 이익잉여금 전입의 건’을 상정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이번 전입을 통해 자사주 매입 재원을 확보하고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솔디펜스는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보유하고 있으나, 과거 결손금으로 배당가능이익이 없어 자사주 취득에 제약이 있었습니다. 이번 조치로 자본 구조 유연성을 강화하고 주주환원 정책을 신속히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솔디펜스는 최근에 실적이 개선됐습니다. 지난해 매출액은 약 218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3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도 흑자전환했습니다. 회사는 항공전자 및 유도무기 부문 매출 성장 영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임시주총 결의를 계기로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고, 지속적인 주주가치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3분기 실적] 롯데하이마트, 누적 영업익 184억원…3분기 연속 수익성 개선](https://www.inthenews.co.kr/data/cache/public/photos/20251044/art_17618778599179_f7220b_120x90.jpg)
![[3분기 실적] KB금융 순익 5조 깨고 전인미답 6조 향해 간다](https://www.inthenews.co.kr/data/cache/public/photos/20251044/art_17618244330917_f81756_120x9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