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전국 소방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감사의 간식차’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감사의 간식차’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공무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6년째 이어지고 있는 하이트진로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입니다.
올해는 전남 무안·목포·함평, 경북 포항·김천을 시작으로 세종, 창원, 김제, 용인 등 전국 15개 소방서를 순회하며 약 1,800인분의 간식과 음료를 전달했습니다. 특히 전남 무안공항 사고 수습과 경북 산불 복구 현장에서 헌신한 소방서들을 우선 방문해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간식차에는 큐브 스테이크, 츄러스, 컵과일, 음료 등이 준비됐는데요. 황동잔, 소방복 두꺼비 피규어, 테라 로고 양말, 켈리 텀블러 등 기념 선물도 함께 전달돼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위험 속에서도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공무원분들께 ‘감사의 간식차’가 작은 위로와 응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향상과 사기 진작을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지난 2018년 소방청과 ‘소방공무원 가족 처우 개선 및 국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 이후 8년째 다양한 지원사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감사의 간식차’ 운영 외에도 ▲소방가족 캠핑페스티벌 ▲소방 유가족 생계비·소송비 지원 ▲유가족 힐링캠프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