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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환 금융위원장 내주 방미…벤처금융 인사이트 찾는다

2025.04.17 15:09:37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금융위원회는 17일 김병환 위원장이 창업·벤처기업의 해외 자금조달을 지원하고 금융권의 모험자본 공급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미국을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김병환 위원장은 이번 방미 일정에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미국지사와 미 식품의약국(FDA) 허가 항암제를 보유한 아베오온콜로지(AVEO Oncology)를 찾아 바이오 벤처캐피털(VC) 업계간담회를 합니다. 아베오온콜로지는 LG화학의 미국 손자회사이기도 합니다. 글로벌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중심지 보스턴에서 벤처투자 생태계 구조와 제도를 살펴보고 제약·의료기기·화장품 등 의료 관련 분야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금융권 역할과 기능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듣습니다. 뉴욕에서는 세계 최대 대체투자회사 중 하나인 블랙스톤, MSCI 지수를 산출하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과 최고위급 면담을 합니다. 김병환 위원장은 정부의 자본·외환시장 접근성 개선노력을 설명하고 대내외 정치적 불확실성에도 한국 금융시장은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것을 강조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혁신·창업기업의 중심지 실리콘밸리를 찾아 산업은행 넥스트라운드 행사에 참석합니다. 김병


이억원 금융위원장 “위기대응능력 충분…시장안정조처는 과감하게”

2025.12.15 10:50:10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이억원 금융위원장은 15일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도 우리 경제의 위기대응능력은 충분하다"며 "필요시 시장안정조치를 과감하고 선제적으로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억원 위원장은 이날 금융감독원, 금융연구원, 한국개발연구원 관계자와 거시경제·금융시장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금융시장 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하면서 이렇게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억원 위원장은 금융기관의 양호한 건전성, 세계 9위 수준의 외환보유고, 낮은 CDS(신용부도스왑) 프리미엄 등 견조한 펀더멘털을 고려할 때 우리 경제는 여러 대내외 불확실성에 대응할 수 있는 충분한 복원력과 위기대응 정책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다만 향후 시장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으므로 관계기관과 긴밀한 공조를 통해 시장상황을 엄중히 주시하고 필요하다면 시장안정조치를 선제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회의 참석자들도 한국은행 금리인하 기대감 축소, 내년도 국채·공사채 발행 확대 전망, 주요국 통화정책 불확실성 등 리스크 요인이 채권시장 변동성을 확대할 수 있다면서 금융시장 안정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 역할이 필요하다고 진단했습니다. 이억원 위원장은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 대비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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