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신세계면세점은 추석과 국경절을 맞아 오는 10월 7일까지 온라인몰(국문·영문·중문몰)에서 ‘Full Moon, Full of Joy(풀 문, 풀 오브 조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긴 연휴와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겨냥해 럭셔리 패션, 기프트 아이템 등 다양한 품목을 최대 50% 할인하는 기획전으로 구성됐습니다. 4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룰렛 이벤트를 통해 최대 30만 원 추가 적립금을 지급하며, 당첨 시 할인율이 높아집니다.
특히 푸에기아1833, 정관장, 조니워커, 만나리나덕 등 인기 브랜드와 함께 패션·뷰티·여행용품을 포함한 기획전을 운영해 추석 선물 수요를 공략한다는 게 회사의 설명입니다.
신세계면세점은 이어 10월 3일부터 19일까지 가을 정기 프로모션 ‘Stay Luxury, Autumn Sale(스테이 럭셔리, 어텀 세일)’을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는 ‘나에게 주는 선물’을 콘셉트로 럭셔리 브랜드 특가를 제안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행사 첫 주간인 10월 3일부터 9일까지는 국내외 유명 브랜드 4개, 30여 개 상품을 매일 초특가로 판매하는 ‘리미티드 딜’을 진행하고, 같은 달 8일부터 19일까지는 할인 쿠폰과 면세포인트를 동시에 제공합니다.
또한 ▲셀프 기프트 ▲FW 시즌 인기상품 ▲환절기 뷰티·웰빙템 등 테마별 큐레이션 기획전도 운영해 고객 선택 폭을 넓혔습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추석과 국경절, 이어지는 가을 휴가 시즌에 맞춰 합리적인 혜택과 럭셔리 브랜드 초특가 상품을 준비했다”며 “풍성한 프로모션과 단독브랜드를 통해 고객들에게 실속 있는 혜택과 특별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