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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올 상반기 온라인 관심도 1위…“창사 30주년, 브랜드 위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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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September 01, 2025, 14:09:53

데이터앤리서치 분석 결과, SNS 12곳 중 전체 포스팅 32% 차지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올해 상반기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 온라인 관심도 1위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데이터앤리서치가 주관했으며, 뉴스·커뮤니티·블로그·인스타그램·유튜브·페이스북 등 12개 채널의 24만 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브랜드 관련 포스팅 수를 분석했습니다.

 

조사 결과, BBQ는 15만 건이 넘는 관련 게시물을 기록해 전체 포스팅 수 약 46만 건 중 32%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약 10만 건으로 집계된 2위 브랜드와 비교해도 5만 건 이상 차이가 나는 수치로, BBQ가 업계 내 높은 관심도를 입증한 결과라는 게 회사의 설명입니다.

 

일례로, 올해 창사 30주년을 맞은 BBQ는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골든티켓 페스타’를 진행했습니다. 세계적인 축구팀 FC바르셀로나의 아시아 투어 서울 경기 티켓 3만 장을 가맹점주와 소비자들에게 나누는 초대형 프로모션으로, 이를 계기로 BBQ 앱 가입자 수가 전년 동기 대비 6배, 트래픽은 8배 증가했습니다.

 

글로벌 사업 확장도 이어졌습니다. BBQ는 미국 유타주와 오리건주에 신규 매장을 열며 미국 내 입지를 넓혔고, 중국과 콜롬비아 등 신규 국가 진출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회사 측은 이러한 마케팅 활동과 해외 사업 확대가 온라인 관심도를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습니다.

 

BBQ 관계자는 “창사 30주년을 맞은 올해 소비자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확인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세상에서 가장 건강하고 맛있는 치킨’을 만든다는 창업 이념을 바탕으로 세계인이 사랑하는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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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태 기자 hopem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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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디지털고객경험지수 2년 연속 1위…디지털 전략·서비스 혁신 높은 평가

LG유플러스, 디지털고객경험지수 2년 연속 1위…디지털 전략·서비스 혁신 높은 평가

2025.09.01 10:43:24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유플러스[032640]가 한국표준협회(KSA) 주관 '2025년 디지털고객경험지수(DCXI)'에서 이동통신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고객 중심 디지털 전략과 서비스 혁신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2024년 통신부문 첫 평가 이후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디지털고객경험지수는 고객이 디지털 채널에서 제품 및 서비스를 경험했을 때의 만족도를 평가하는 지표입니다. 한국표준협회는 이동통신, 종합가전, 은행 등 17개 산업분야 59개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자사의 고객의 디지털 경험이 이전과 비교해 간결해졌다고 강조했습니다. 예를 들어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은 로밍 요금제 비교부터 신청, 혜택 확인까지 한 화면으로 마칠 수 있어 공항 가는 길에서도 모든 절차를 간편하게 끝낼 수 있습니다. 가족이나 지인과 함께 결합 할인을 받을 때는 복잡한 서류나 매장 방문 없이 온라인에서 멤버 추가와 할인 배분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습니다. 관심 있는 상품이나 서비스는 고객 취향과 이용 패턴을 분석하고 미리 추천해 필요한 혜택을 찾는 시간을 줄였습니다. 디지털에 익숙한 고객은 요금 납부나 이용 현황 조회 같은 간단한 기능은 물론, 요금제 변경 같은 작업도 스스로 해결하도록 셀프 해결 범위를 넓혔습니다. 고객 입장에서 중요한 안내는 필요한 순간에 미리 전달해 놓치지 않도록 했습니다. 매장에서 가입한 고객도 앱을 통해 오프라인에서 받았던 상담을 디지털까지 끊김 없이 이어갈 수 있습니다. 고객의 상담센터 이용 경험도 AI로 개선했습니다. 간단한 문의는 24시간 처리할 수 있도록 챗봇, 콜봇 사용성을 강화했으며 상담사 통화를 위한 ARS 안내 또한 AI가 판단해 지금 고객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부터 먼저 안내합니다. 상담사와 대화할 때도 AI 상담 어드바이저가 상담사에게 지난 상담 이력은 물론 단순 질문에 대해 미리 답변을 준비해 줍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편안하고 즐거운 디지털 고객 경험을 추구하는 한편 고객 편의 향상 목적의 UX/UI 개선도 지속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재원 LG유플러스 컨슈머부문장(부사장)은 "AI를 활용한 더 편리한 서비스, 직관적인 화면 구성을 통해 이용 과정을 더욱 심플하고 몰입감 있게 바꿀 계획"이라며 "곧 선보일 새로운 통합 서비스에서 AI와 맞춤형 경험을 결합해 고객이 원하는 순간에 필요한 서비스를 정확하게 제공하는 디지털 환경을 구현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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