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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부부·커플 맞춤형 ‘SOL모임통장’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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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September 01, 2025, 09:09:29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이 부부·커플 고객을 위한 맞춤형 'SOL모임통장'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했습니다.


신한은행은 지난 2월 '잘 모이기 위해 생긴 모임통장'을 콘셉트로 'SOL모임통장'을 선보였고 현재 47만 모임회원이 이용중입니다.


이번 서비스는 소규모 모임을 위한 전용화면을 신설해 기존 모임화면과 차별화했습니다. 특히 기존 SOL모임통장과 달리 첫 화면에서 거래내역을 우선 제공합니다. 공과금·지방세를 납부하는 생활비 관리기능도 있습니다.

 


신한은행은 신규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11월30일까지 3개월동안 '전국의 모든 커플! 모임통장으로 데이트하세요' 이벤트를 합니다. 이벤트 기간 SOL모임통장을 연결한 모임장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선착순 200명에게 5만원 상당의 백화점상품권과 영화쿠폰을 제공합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생활비 지출과 공과금, 세금관리에 유용한 기능을 중심으로 부부·커플의 자금관리가 더 편리해지길 바란다"며 "고객의 생활속 니즈를 반영한 서비스로 차별화된 금융경험을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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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현 기자 heysunn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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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디지털고객경험지수 2년 연속 1위…디지털 전략·서비스 혁신 높은 평가

LG유플러스, 디지털고객경험지수 2년 연속 1위…디지털 전략·서비스 혁신 높은 평가

2025.09.01 10:43:24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유플러스[032640]가 한국표준협회(KSA) 주관 '2025년 디지털고객경험지수(DCXI)'에서 이동통신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고객 중심 디지털 전략과 서비스 혁신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2024년 통신부문 첫 평가 이후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디지털고객경험지수는 고객이 디지털 채널에서 제품 및 서비스를 경험했을 때의 만족도를 평가하는 지표입니다. 한국표준협회는 이동통신, 종합가전, 은행 등 17개 산업분야 59개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자사의 고객의 디지털 경험이 이전과 비교해 간결해졌다고 강조했습니다. 예를 들어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은 로밍 요금제 비교부터 신청, 혜택 확인까지 한 화면으로 마칠 수 있어 공항 가는 길에서도 모든 절차를 간편하게 끝낼 수 있습니다. 가족이나 지인과 함께 결합 할인을 받을 때는 복잡한 서류나 매장 방문 없이 온라인에서 멤버 추가와 할인 배분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습니다. 관심 있는 상품이나 서비스는 고객 취향과 이용 패턴을 분석하고 미리 추천해 필요한 혜택을 찾는 시간을 줄였습니다. 디지털에 익숙한 고객은 요금 납부나 이용 현황 조회 같은 간단한 기능은 물론, 요금제 변경 같은 작업도 스스로 해결하도록 셀프 해결 범위를 넓혔습니다. 고객 입장에서 중요한 안내는 필요한 순간에 미리 전달해 놓치지 않도록 했습니다. 매장에서 가입한 고객도 앱을 통해 오프라인에서 받았던 상담을 디지털까지 끊김 없이 이어갈 수 있습니다. 고객의 상담센터 이용 경험도 AI로 개선했습니다. 간단한 문의는 24시간 처리할 수 있도록 챗봇, 콜봇 사용성을 강화했으며 상담사 통화를 위한 ARS 안내 또한 AI가 판단해 지금 고객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부터 먼저 안내합니다. 상담사와 대화할 때도 AI 상담 어드바이저가 상담사에게 지난 상담 이력은 물론 단순 질문에 대해 미리 답변을 준비해 줍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편안하고 즐거운 디지털 고객 경험을 추구하는 한편 고객 편의 향상 목적의 UX/UI 개선도 지속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재원 LG유플러스 컨슈머부문장(부사장)은 "AI를 활용한 더 편리한 서비스, 직관적인 화면 구성을 통해 이용 과정을 더욱 심플하고 몰입감 있게 바꿀 계획"이라며 "곧 선보일 새로운 통합 서비스에서 AI와 맞춤형 경험을 결합해 고객이 원하는 순간에 필요한 서비스를 정확하게 제공하는 디지털 환경을 구현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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