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Company/Stock 기업/증권 / 기업/증권

신한투자증권, 고객초청 간담회 개최

URL복사

Thursday, August 07, 2025, 09:08:52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은 지난 5일 신한투자증권 본사에서 ‘고객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간담회에는 신한 SOL증권 앱 파워유저 및 고객자문단 등 총 8명의 고객이 참석했습니다. 고객편의성 개선을 위한 신한투자증권의 대표 혁신과제인 ‘AI PB 서비스’와 ‘대고객 피드백 플랫폼’을 시연하고, 앱 사용 중 불편 사항 및 개선 방안 등을 자유롭게 논의했습니다.

 

이어서 고객 편의성 개선을 위해 다양한 의견청취 시간을 가졌습니다. 최근 고객들의 관심이 증가하는 해외주식 관련 서비스, MTS와 HTS 개선 등 여러 의견을 나눴으며, 일부 고객은 담당 PB에 대한 감사함을 표시하기도 했습니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번 고객 초청 간담회는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의 ‘고객편의성 제고’를 실천하고자 마련됐다고 전했습니다.

 

이선훈 대표는 “이번 간담회는 기업의 생존과 성장의 핵심이 바로 ‘고객’임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소중한 의견을 경청하며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편의성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박호식 기자 hspark@inthenews.co.kr

배너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민족자본은행 역사적 사명감…보훈문화 확산지원”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민족자본은행 역사적 사명감…보훈문화 확산지원”

2025.08.06 17:23:37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최근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함께 보훈문화를 확산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6일 우리금융에 따르면 임종룡 회장은 전날 서울지방보훈청에서 광복 80주년 기념으로 국가유공자 지원 및 보훈문화 확산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임종룡 회장은 이 자리에서 "우리금융은 1899년 민족상인을 보호하기 위해 설립된 최초의 민족자본은행이라는 역사적 사명감을 갖고 있다"며 이렇게 의지를 밝혔습니다. 협약에 따라 우리금융은 독립유공자 생계비 지원, '모두의 보훈드림' 공동홍보, 광복 80주년 기념 특판상품 출시 등 3대 공익사업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우리금융은 독립유공자와 가족에 1인당 100만원 한도 내에서 건강(병원비), 생활(의류·외식), 여가(여행·공연)를 위한 복지·생계비를 지원합니다. 우리금융은 국가보훈부가 운영하는 국민기부 온라인플랫폼 '모두의 보훈드림' 홍보에도 적극 나섭니다. 모두의보훈드림은 국가유공자 대상으로 국민 누구나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우리금융은 본점 외벽 전광판, 전국 우리은행 고객용TV, 유튜브 채널을 활용해 모두의보훈드림 플랫폼을 알립니다. 이와 함께 우리은행은 광복 80주년 기념으로 월납입한도 30만원, 최고금리 8.15%의 '우리 광복 80주년' 적금을 선착순 10만좌 출시합니다. 이 적금에 가입하면 우리은행이 계좌당 815원씩 기부합니다. 우리은행과 고객이 기부문화 조성에 함께 노력하는 것입니다. 임종룡 회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보훈문화 확산에 더욱 힘쓸 것"이라며 "매년 광복절마다 국가보훈부와 함께 사회공헌사업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우리금융은 군인·소방·경찰공무원을 지원하는 '우리히어로' 사업을 2022년부터 가동중이며 현재까지 2388명에게 총 40억3400만원 규모로 생계비, 장학금, 심리치료 등을 지원했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