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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70을 잡아라!…코웨이, 내달 말까지 ‘아이스 빅 페스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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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August 04, 2025, 15:08:35

얼음 정수기 구매 시 골드바·갤럭시Z 플립 등 경품 제공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코웨이가 얼음정수기 전 라인업 출시를 기념해 ‘아이스 빅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내달 30일까지 약 두 달간 이어지며, 행사 기간 중 얼음정수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렌탈료 할인과 경품 혜택을 제공합니다.

 

대상 제품은 ▲아이콘 얼음정수기 시리즈(미니·스탠다드·오리지널) ▲얼음정수기 RO ▲AIS 3.0 ▲AIS 3.0 스파클링 등으로, 신규 렌탈 시 최대 18개월 동안 렌탈료 50% 할인을 제공합니다. 재렌탈 고객에게는 1년간 최대 35%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됩니다.

 

또한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제네시스 GV70(1명) ▲골드바 10돈(5명) ▲갤럭시 Z 플립7(10명) ▲여기어때 여행상품권(15명) ▲36개월 렌탈료 1만원 이용권(30명) ▲스타벅스 모바일 쿠폰(400명) 등을 경품으로 제공합니다. 경품에 대한 제세공과금은 당첨자 부담입니다.

 

코웨이는 고객의 사용 환경에 맞춰 얼음정수기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왔습니다. 1.1kg 대용량 저장 탱크를 갖춘 ‘스탠다드’, 정수 특화형 ‘RO’, 국내 최소 사이즈 ‘미니’ 제품을 연이어 선보이며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코웨이 관계자는 “여름철 수요가 높은 얼음정수기를 구매하는 고객을 위해 GV70과 골드바 등 역대급 경품을 준비했다”며 “초소형부터 대용량까지 선택의 폭이 넓은 제품으로 무더운 여름을 보다 시원하게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프로모션 관련 상세 내용은 코웨이닷컴 홈페이지, 모바일 앱, 실시간 코디매칭 서비스 및 전국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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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태 기자 hopem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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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평 “NH투자증권 증자, 자본적정성·사업경쟁력·유동성 대응 강화될 것”

한신평 “NH투자증권 증자, 자본적정성·사업경쟁력·유동성 대응 강화될 것”

2025.08.04 17:15:15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신용평가사인 한국신용평가(한신평)이 NH투자증권이 추진중인 유상증자에 대해 "NH투자증권이 자본적정성이 제고되고 사업경쟁력과 유동성 대응능력이 강화될 전망"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이와 관련 NH투자증권은 지난달 31일 6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습니다. 3자배정 방식이며 최대주주인 NH농협금융지주가 전액 인수합니다. 유상증자 목적은 금융당국에 종합투자계좌(IMA) 사업자로 선정되기 위해 자본요건을 충족하기 위한 것입니다. 증자가 이뤄지면 NH투자증권 자기자본은 6월말 현재 7조5000억원에서 8조원 이상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또한 농협금융지주의 NH투자증권 지분율은 57.54%에서 61.9%로 높아집니다. 증자자금은 오는 8일 납입되고 25일에 신주가 상장될 예정입니다. 오지민 한신평 수석연구원은 4일 보고서를 통해 "유상증자로 자기자본 규모가 확대되면 자본적정성 지표가 제고되고,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은 리테일 대출 재원, IB 비트레이딩 자산 투자재원으로 사용할 계획으로 자본력 개선을 통해 사업경쟁력이 강화될 전망"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유상증자 자금 유입으로 중단기적으로 유동성 대응능력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IMA 인가가 이루어질 경우 발행어음과 달리 장기로 조달이 가능해 수신기반 다변화와 장기성 투자자산과의 유동성 만기 매칭 관점에서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NH투자증권 시장지위, 재무안정성, 증권업권 최고 수준인 현재 최종 신용등급(AA+) 등을 감안할 때 금번 유상증자 결정이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며 "향후 IMA 사업인가 여부와 이익창출력 강화, 시장지위 개선 여부, 재무안정성 관리 수준 등에 대한 중장기적인 모니터링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농협금융지주에 대해서도 "농협금융지주는 6500억원의 투자금액을 회사채 발행 등 외부조달과 보유 현금성자산으로 조달할 전망"이라며 "유상증자를 반영한 농협금융지주의 이중레버리지비율은 2025년 3월말 114.9% 대비 소폭 상승한 117.9%로 예상되는데, 이는 2025년 3월말 은행금융지주 평균 수준 108%를 소폭 상회하는 수준이나 자금투입규모가 자기자본(3월말 현재 36조3000억원) 대비 크지 않기 때문에 농협금융지주의 실질적인 재무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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