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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포갈릭, 롯데백화점 인천점 오픈…오픈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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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uly 10, 2025, 11:07:33

10만원 이상 결제 시 우드 트레이 증정 등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엠에프지코리아가 운영하는 매드포갈릭(대표 윤다예)은 롯데백화점 인천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롯데백화점 인천점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관교동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 1호선 인천터미널역과 바로 연결된 초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습니다. 인근에 종합버스터미널과 시내버스 환승 지점이 인접해 있어 유동인구가 풍부하며 가족 단위는 물론 다양한 소비층 유입이 활발한 것이 강점으로 꼽힙니다.

 

6층에 위치한 매드포갈릭 롯데백화점 인천점은 370㎡ 규모로 인테리어는 내부 공간에 화이트와 우드를 기본으로 블리쉬그린의 포인트 컬러를 활용했습니다. 편안한 식사 환경을 위해 등받이 좌석을 대폭 확대했습니다.

 

오픈 기념 이벤트로 이날부터 10만원 이상 결제 시 매드포갈릭의 상징인 마늘을 형상화한 우드 트레이를 소진 시까지 증정합니다. 또 네이버 영수증 리뷰를 등록하면 테이블 당 1회에 한해 에이드 1잔을 무료 제공합니다.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고객 대상으로 오는 23일까지 결제 금액의 30% 할인 혜택도 제공합니다.

 

엠에프지코리아 관계자는 "편의성과 접근성은 물론 쾌적한 환경을 갖춘 신규 매장 오픈을 통해 인천 지역을 대표하는 외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며 "새롭게 문을 연 ‘모두의 다이닝’ 매드포갈릭 롯데백화점 인천점에서 폭넓은 메뉴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매드포갈릭은 여름 시즌을 겨냥해 ‘넘침주의’ 파스타 3종과 리조또 1종을 포함한 신메뉴 7종을 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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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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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LS일렉트릭·한전, ‘세계 최초 데이터센터용 초전도전력망 구축’ 추진

LS전선·LS일렉트릭·한전, ‘세계 최초 데이터센터용 초전도전력망 구축’ 추진

2025.07.10 17:31:36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LS전선과 LS ELECTRIC(일렉트릭)은 10일 한국전력과 함께 ‘데이터센터용 초전도 전력망 구축’을 위한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세계 최초로 데이터센터에 초전도 전력망 적용을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차세대 전력 인프라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초전도 전력망은 대형 변전소를 약 1/10 크기 소형스테이션으로 대체하고, 초전도 케이블로 전력을 공급하는 차세대 전력시스템입니다. 설치 공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어 건설비용 절감은 물론 주민 수용성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습니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AI)과 데이터센터산업의 급성장으로 인한 전력수요 증가에 대응해 고효율·친환경 전력망 구축을 목표로 추진됐습니다. 한전은 초전도시스템에 대한 기술검증과 관련제도 정비를 담당하고, LS전선은 초전도케이블의 설계와 생산, LS일렉트릭은 초전도 전류제한기 및 전력 기자재 공급을 맡게됩니다. 초전도시스템은 23kV 낮은 전압으로도 154kV급 대용량 전력 송전이 가능해 도심내 신규 변전소 건설없이도 전력공급을 확대할 수 있습니다. 또 초전도 전류제한기는 고장전류를 즉시 차단해 설비손상과 데이터 손실을 방지해 운영 안정성을 높입니다.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은 “전력산업을 대표하는 세 기업이 함께 세계 최초로 데이터센터용 초전도 전력망 구축에 나선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LS전선의 초전도 케이블과 LS일렉트릭의 초전도 전류제한기는 친환경 전력공급 신뢰성이 요구되는 대용량 전력망 시장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세 회사는 초전도 전력망의 표준 모델을 정립하고 기술개발과 실증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산업생태계를 활성화하는 한편 해외시장 진출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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