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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골든티켓 페스타 참여해 FC바르셀로나 서울 매치 직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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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ne 10, 2025, 18:06:00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창사 30주년을 기념해 ‘2025 FC바르셀로나 아시아투어 서울 매치’티켓 3만장을 확보, 일반 국민과 고객을 대상으로 대규모 프로모션 '골든티켓 페스타'를 진행합니다. 프로모션은 6월11일부터 7월25일까지 45일간 진행됩니다.

 

이번 이벤트에는 전국민 누구나 최소한 한번 이상 응모권 추첨 기회를 부여하는데, BBQ 측은 창사 30주년을 전 국민과 함께 하겠다는 의미가 들어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먼저 기존 ‘BBQ앱’을 사용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한번의 응모 기회가 부여되며, ‘BBQ앱’을 새롭게 다운받아 가입한 고객도 한번의 응모 기회가 주어집니다. 또한 ‘친구 추천’을 통해 지인이 가입한 경우에도 추천한 고객에게 응모 기회가 추가로 주어집니다.

 

이외에 ‘BBQ앱’에서 치킨을 구매할때 치킨 한마리당 응모권 1매가 자동 부여됩니다.

 

‘BBQ앱’에서 응모권으로 응모를 진행하면 ▲FC바르셀로나 서울 매치 티켓 2매 외에도 ▲랜덤 치즈볼(5개) ▲소떡소떡 ▲롱치즈스틱 ▲감자튀김 ▲레몬보이 등 다양한 선물이 준비돼 있습니다.

 

'골든티켓 페스타'에서는 이밖에도 FC바르셀로나 아시아 투어 서울 매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가 마련돼 있습니다.

 

BBQ 측은 이번 행사가 브랜드 30주년을 기념하는 만큼 그동안 BBQ를 사랑하는 고객들에게 충분히 기회가 돌아갈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BBQ앱 출시 이후 지금까지 충성도가 높은 고객들은 물론 이번 이벤트 기간 BBQ앱을 통해 많은 구매를 한 고객에게도 매주 티켓이 부여된다는 겁니다. 이벤트 기간내 최대 구매고객들에게도 티켓을 별도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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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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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 “10년 뒤 내다보고 지금 실행…변화 외면은 위험”

신동빈 롯데 회장 “10년 뒤 내다보고 지금 실행…변화 외면은 위험”

2025.07.17 15:17:2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변화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리스크다.” 17일 롯데에 따르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하반기 경영 전략을 공유하는 ‘2025년 하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에서 핵심사업의 본원적 경쟁력 회복을 거듭 역설했습니다. 이와 함께, 장기적 관점에서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신속히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VCM은 처음으로 1박 2일간 진행됐는데요. 신동빈 회장은 회의 내내 냉정한 실적 평가와 함께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그룹의 경영 기조를 재점검했습니다. 특히 올해 상반기 실적을 언급하며, “향후 그룹의 생존을 위해 CEO들이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핵심사업 경쟁력 회복에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신 회장은 PEST(정치·경제·사회·기술) 관점에서의 경영 인식과 장기적 예측의 중요성을 거론하며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거나 외면하는 것이 가장 치명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그는 “CEO라면 5년, 10년 뒤의 경영환경을 예측하고, 현재와 3년 뒤 해야 할 일을 설계해야 한다”며 “이와 함께 전략 실행을 뒷받침할 인재 확보와 기술 투자도 병행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그룹 차원의 하반기 경영 방침으로는 ▲브랜드 가치 제고 ▲사업군별 전략 추진 가속화 ▲생산성 향상을 제시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브랜드는 롯데의 경쟁력 그 자체”라며 “식품과 화학, 유통 등 각 사업군이 자체 브랜드 강화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화학군은 체질 개선, 식품군은 핵심 제품 강화, 유통군은 고객 니즈에 대한 다각적 대응을 지시했습니다. 생산성과 관련해선 직무 전문성 강화와 성과 중심 인사체계의 정착을 언급했습니다. 아울러 AI 등 기술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도전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경영환경은 끊임없이 변화하며, 그 속에서 리스크와 기회가 동시에 생겨난다”며 “이를 선제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며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은 실패와 같다. 본업 안에서 끊임없이 혁신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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