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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5월 ‘가정의 달’ 맞이 매진(JIN) 특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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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April 30, 2025, 11:04:54

5월 1일부터 9일까지 진행
국제선 40개 노선 대상 최대 15% 항공 운임 할인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진에어는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월 정기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인 ‘매진(JIN) 특가’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모션은 5월 1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며 탑승 기간은 5월 7일부터 8월 31일까지 입니다. 단, 성수기 포함 일부 일자는 제외됩니다. 

 

할인 혜택 대상은 국내외 총 52개 노선이며 국내선은 12개 노선 대상 최대 5%, 국제선은 40개 노선 대상 최대 15% 항공 운임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편도, 왕복 구매 여부와 무관하며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항공권 예약 시 프로모션 코드 '5MAEJIN'를 입력하면 할인이 적용됩니다.  

 

또한 카카오페이 결제 고객을 위한 추가 혜택도 마련했습니다. 카카오페이로 항공권 총액 운임 20만원, 40만원, 60만원 이상 결제 시 각각 5000원,1만원,1만5000원 즉시 할인이 제공되며 적용 기간은 5월 1일부터 18일까지 입니다. 

 

특히 프로모션 코드 할인과 카카오페이 결제 할인을 모두 받기 원하는 고객은 프로모션 기간이 겹치는 5월 1일과 9일 사이에 결제를 진행해야 중복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2인 이상 예약 고객은 카카오페이 결제 시 사전 좌석 지정 요금 2000원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앱푸시 수신 동의 ‘응모하기’ 참여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250명 대상 무료 커피 쿠폰도 제공합니다. 

 

프로모션 혜택 및 응모하기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진에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진에어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난달 대비 대상 노선을 약 20% 확대해 이번 매진(JIN) 특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고객이 진에어와 함께 즐거운 여행을 계획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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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운 기자 luck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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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2025.07.31 17:56:17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한화생명이 미국 증권사 ‘Velocity Clearing(이하 ‘벨로시티’)’ 지분 75% 인수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넘어 북미 자본시장으로 전략적 확장을 본격화합니다. 이번 벨로시티 인수는 국내 보험사가 ‘글로벌 자본시장의 중심부’인 미국 증권시장에 진출한 최초의 사례입니다. 이로써 한화생명은 미국 현지 금융사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우수한 글로벌 금융 상품을 글로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했습니다. 뉴욕을 거점으로 한 벨로시티는 금융거래 체결 이후 자금과 자산이 실제로 오가는 과정을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역량(청산·결제)을 갖춘 전문 증권사입니다. 2024년말 기준 벨로시티는 총자산 약 12억달러(한화 약 1조6700억원)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2022~2024년) 매출 기준 연평균 성장률(CAGR) 25%를 기록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당기순이익 또한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인수 이후에도 지속적인 수익성 확대가 예상된다는 설명입니다. 한화생명은 기존 벨로시티 경영진과의 협업을 통해 조기 사업안정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한화자산운용 미주법인, 한화AI센터(HAC) 등과 협력해 금융과 기술이 결합된 시너지를 키워 나갈 방침입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명이 금융의 핵심지인 미국 시장에서 한국 금융사로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계기를 확보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금융 기술과 글로벌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간 연결을 강화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벨로시티 마이클 로건(Michael Logan) 대표는 “한화생명의 글로벌 비전과 네트워크가 더해져 벨로시티의 성장속도가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양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화생명은 각 지역의 금융환경에 맞춘 차별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금융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동남아에서는 리테일 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주에서는 플랫폼 기반의 투자기능을 고도화하면서 전략적 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한화생명은 앞으로는 디지털기술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결합해 글로벌 고객에게 종합금융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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