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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카, 차량관리 서비스 ‘마이카’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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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April 30, 2025, 11:04:00

차량의 시세, 이력, 정비 일정 등 통합해 제공
케이카 공식 어플리케이션 통해 이용 가능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케이카[381970]가 스마트한 차량관리 서비스 '마이카(My Car)'를 공식 출시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마이카는 차량의 시세, 이력, 정비 일정 등을 통합해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단순히 중고차 거래에 그치지 않고, 구매 이후 차량관리 전반에 대한 투명하고 상세한 정보를 통해 고객 신뢰를 강화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주행거리 및 출고 옵션까지 적용해 더욱 정확한 데이터 기반의 시세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차량 관리를 위한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차별점입니다. 

 

마이카 서비스는 크게 ▲내 차 시세 확인 ▲숨은 이력 조회 ▲스마트 일정 알림 등 3가지 정보를 제공합니다. 시세는 모델, 연식, 주행거리, 출고 옵션 등을 기반으로 현재 시세부터 6개월 단위로 최대 2년까지 시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케이카는 AI를 통해 ▲주별∙월별 중고차 판매량 예측과 ▲중고차 모델별 특성을 고려한 판매 소요 기간 및 적정 판매 가격을 분석하고 있어 더욱 정확한 시세 측정이 가능합니다. 차량의 기본정보 외에도 사고 이력, 리콜 정보 등 숨겨진 이력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정기검사, 제조사 보증 만료, 보험 만료 등에 대한 중요 정보 알림도 제공합니다.  마이카는 케이카 공식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케이카는 마이카 서비스 출시를 맞아 이벤트도 마련했습니다. 오는 5월 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마이카 서비스에 대한 이용 계획, 기대되는 기능 등 기대평을 케이카 공식 인스타그램에 댓글로 남기면 됩니다. 이후 케이카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후 캡쳐 화면을 프로필 링크를 통해 인증한 후 응모를 하면 추첨을 통해 피자 세트 및 아이스크림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합니다. 

 

정인국 케이카 사장은 "마이카는 중고차 거래의 투명성과 신뢰를 한 단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차량관리 서비스"라며 "차량 구매 이후에도 고객이 차량 이력을 상세히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했으며 향후에도 다양한 기능을 적용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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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운 기자 luck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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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2025.11.05 17:29:25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사계절의 감정을 글과 춤으로 풀어내는 융합 전시 ‘캘리살롱: 여인의 사계 – 봄에서 다시, 봄으로’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춘천 갤러리 아르코테카(아르케이프 커피)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자연의 순환과 감각적 시간’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캘리그라피 작가 조성령의 서체에서 드러난 감정의 선과 조성민 안무가의 움직임이 교차하며, 글과 몸의 예술적 대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성령 작가는 사계절 정서를 붓끝으로 표현하며 내면 감정과 시간의 결을 담았습니다. 조성민 안무가는 이를 몸짓으로 확장해 정적 시각예술과 동적 무용이 조화를 이루는 형식을 구현합니다. 고현서 기획자는 관람자가 전시장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캘리그라피 붓터치와 무용 동작이 결합된 전시형 퍼포먼스를 통해, 춘천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융합예술 형식이 적용됩니다. 관람객은 글과 춤, 시각과 감각을 통해 사계절 감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시간의 흐름과 감정 변화를 공간 전체에서 체감할 수 있습니다. 조성령 작가는 “글과 춤이 서로의 언어가 되어 감정의 선율을 완성하는 전시”라며 “붓끝에서 시작된 울림이 춤으로 이어져 관객이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자신의 봄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시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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