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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30년 창사 이래 첫 ‘교촌양념치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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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rch 07, 2025, 10:03:04

신메뉴 교촌양념치킨, 교촌후라이드 선봬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신메뉴 교촌양념치킨과 교촌후라이드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습니다. 교촌은 지난 30여년간 간장·레드·허니 등 3대 시그니처 소스를 앞세워 치킨을 판매했으며 지난해에는 교촌옥수수를 추가로 선보였습니다.

 

이번에 교촌이 새롭게 출시한 신메뉴 교촌양념치킨은 후라이드 치킨에 과일이 함유된 특제 양념 소스를 더했습니다. 창립 이래 교촌이 첫 선보이는 제품군입니다. 교촌후라이드양념반반은 후라이드와 양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제품입니다.

 

교촌은 제품군 확장을 통해 고객들의 메뉴 선택의 폭을 넓히고 기존 메뉴와의 시너지를 더해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아울러 교촌은 기존 교촌(간장)싱글윙, 레드싱글윙, 허니싱글윙에 이어 후라이드싱글윙(6P)과 교촌후라이드윙(16P) 2종을 추가로 출시했습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 ‘교촌양념치킨’은 교촌이 처음 선보이는 제품으로, 교촌의 소스 노하우가 담겨 맛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촌만의 차별화된 메뉴 개발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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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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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글스푼, 제33회 한국PR대상 ‘대상’ 수상…GS리테일 공동 수행 프로젝트

밍글스푼, 제33회 한국PR대상 ‘대상’ 수상…GS리테일 공동 수행 프로젝트

2025.11.05 16:59:06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위기관리 전문기업 밍글스푼은 GS리테일과 공동으로 수행한 '기업 위기관리 시스템의 정석과 표준을 제시하다'가 제33회 한국PR대상 PR 성공사례 '대상'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밍글스푼은 한샘 '통합VOC팀'과 협력한 '데이터 드리븐 기반 평판관리' 모델로 평판관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해 기업 위기관리 사례로 최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했습니다. 밍글스푼은 지난 2021년 '올해의 PR기업'으로 선정되고 2022년과 2023년 위기관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이어서 올해에는 '대상'과 '최우수상' 동시에 수상해 위기관리 전문 컨설팅펌으로서 독보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에 대상을 받은 사례는 과거 마케팅 콘텐츠 관련 이슈가 위기로 확산되던 상황에서 시작됐습니다. 밍글스푼은 온라인상 이슈가 기업 전반에 위기를 초래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상황으로 진단하고, GS리테일과 함께 재발 방지를 위한 근본적인 시스템 구축에 착수했습니다. 양사는 일회성 매뉴얼 개발에 그치지 않고, '살아 있는 위기관리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삼았는데요. 이를 위해 최적의 위기관리 매뉴얼 구축과 지속적 업데이트, 분기별 사례 연구 및 트레이닝,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 고도화, 정기적 경영진 공유 과정을 통해 5년간 일관되게 진행했습니다. 이러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운영 노력을 통해 기업 위기관리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게 회사의 설명입니다. 아울러, 최우수상을 수상한 한샘의 '통합VOC팀' 협력 사례는, 데이터 드리븐(Data-driven) 분석을 통해 고객 클레임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이를 선제적 평판관리로 연결한 모델로서 역량을 입증받았습니다. 송동현 밍글스푼 대표는 "올해 최고 영예인 대상과 최우수상을 함께 받아서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클라이언트와 사회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는 밍글스푼의 비전을 실천하며 위기관리 업계의 표준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국PR대상은 지난 1993년 시작해 올해 33회를 맞이하는 국내 대표적인 PR어워드입니다. PR의 가치 향상과 PR 산업의 확대, PR 활동의 질적 향상을 추구하며 매년 우수한 PR 성공사례를 발굴해 대중들에게 알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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