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Bank 은행

신한은행 42기 ‘신.대.홍’과 함께 글로벌 소통 나선다

URL복사

Thursday, February 27, 2025, 22:02:12

외국인유학생 등 대학생 100명 선발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27일 본점 대강당에서 제42기 신한은행 대학생 홍보대사(신.대.홍) 발대식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신한은행은 서류·면접전형을 거쳐 소통과 공감능력,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갖춘 전국 각 지역대표 100명의 대학생을 선발했습니다. 이들 42기 신.대.홍은 경기 용인 신한은행 연수원 '블루캠퍼스'에서 신.대.홍의 역할과 브랜드 전략에 대한 강의를 듣고 팀워크 강화 프로그램, 선배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합니다.


42기 신.대.홍은 올해 상반기까지 신한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고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가는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42기에도 선발된 외국인유학생과 함께 다양한 문화적 시각을 더한 글로벌 소통을 확대합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대.홍 활동은 단순한 대외활동을 넘어 신한은행이 추구하는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의 가치를 전파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며 "앞으로도 대학생들이 신.대.홍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신한은행은 2004년 9월 은행권 최초로 대학생을 위한 대외활동 프로그램을 만들었고 현재까지 38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습니다. 신한은행과 신.대.홍 학생들은 지난 21년동안 자체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새로운 시각으로 신한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문승현 기자 heysunny@inthenews.co.kr

배너

이재명 정부, 100조 투자 초대 ‘AI 수석’ 네이버 출신 하정우 선임

이재명 정부, 100조 투자 초대 ‘AI 수석’ 네이버 출신 하정우 선임

2025.06.16 11:18:05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에 하정우(48) 네이버클라우드 AI이노베이션 센터장이 선임되었습니다. 16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AI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의 AI 100조원 투자 등 AI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이재명 정부가 신설한 직책입니다. 선임된 하 수석은 대통령실 수석급 참모 가운데 최연소 인사입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지난 15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하 수석은 AI의 주권을 강조한 소버린 AI를 앞장서 제안하고 이끄는 인사이자 국가가 기업을 지원하고 기업은 성과를 공유하는 AI 선순환 성장전략을 강조한 AI 전문가"라며 "네이버 AI혁신센터장으로서의 현장경험이 국가 AI 정책으로 구현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선임 배경에 대해 밝혔습니다. 현직 네이버 Future AI 센터장이자 사단법인 '바른과학기술사회실현을 위한 국민연합' 공동대표인 하 수석은 2015년 네이버랩스에 입사해 AI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2017년부터 3년간 네이버 클로바 AI 리서치 리더를 맡았으며 2020년 10월부터 네이버 AI랩 연구소장을 맡아 AI 중장기 선행기술 연구를 총괄한 바 있습니다. 하 수석은 글로벌 AI 시장에서 '소버린(주권) AI'를 강조하며 한국만의 AI 모델·인재 등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해 왔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어 특화 초거대 언어모델 '하이퍼클로바X' 개발에 앞장섰으며 이런 그의 기조가 이재명 정부의 AI 정책 방향성과 맞았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 수석은 윤석열 전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에서 2년간 활동하기도 했으며 서울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산학 교류를 통한 AI 인재 교육에도 앞장서 업계에서는 AI 전문가로서 자격이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