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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DIY 재료부터 포장용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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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February 06, 2025, 10:02:55

㈜아성다이소, 밸런타인데이 기획전 진행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아성다이소(이하 다이소)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밸런타인데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습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직접 초콜릿을 만들고 꾸밀 수 있는 DIY(Do It Yourself) 재료와 도구, 포장용품 등 총 160여 종의 상품을 선보입니다.

 

다이소에 따르면 먼저, 초콜릿 DIY 재료가 선을 보입니다. ‘바크 과일 초콜릿 만들기 세트’는 다양한 문양 몰드와 건과일, 스프링클 토핑이 포함된 세트로, 간편하게 바크 초콜릿을 만들 수 있습니다.

 

여기에 선물용 포장 비닐과 끈이 함께 제공돼 포장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습니다. 또한 ‘브라우니 믹스’와 초코칩, 초코 청크 등을 활용해 꾸덕한 브라우니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색상의 ‘데코 펜’은 쿠키나 빵, 초콜릿 위에 글씨나 무늬를 쉽게 그릴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초콜릿뿐만 아니라 베이킹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도구도 준비됐습니다. ‘실리콘 베이킹 몰드 15구 하트’는 모양을 유지하며 탈형할 수 있는 실리콘 소재로, 초콜릿뿐 아니라 캔들, 얼음틀로도 활용 가능합니다.

 

완성한 초콜릿을 더욱 돋보이게 할 포장용품도 선보입니다. ‘그래픽 디자인 상자’는 고급스러운 레드와 화이트 색상에 하트 포인트를 더한 디자인으로, 선물용으로 적합합니다. ‘하트 디자인 묶음형 쇼핑백(3매입)’은 세 가지 디자인의 쇼핑백으로 구성돼 있으며, 손잡이에 덧댐 처리를 해 내구성을 높였습니다.

 

다이소 관계자는 “밸런타인데이에 직접 만든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가 많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특별한 날을 더욱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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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태 기자 hopem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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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주택 신고가 거래후 취소 등 시장교란 집중점검”

“고가주택 신고가 거래후 취소 등 시장교란 집중점검”

2025.08.13 16:08:52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금융위원회는 13일 관계기관 합동으로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고 부동산 관련 불법·탈법·이상거래를 면밀점검해 엄정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회의에는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등 관계기관과 은행연합회, 5대 시중은행, 농협·수협·신협·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정부와 관계기관은 지역별 대출동향을 일일점검하고 주택거래 동향을 세밀하게 살펴 향후 주택시장 과열이나 가계부채 증가추세가 지속되지 않도록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특히 최근 고가주택 신고가 발생사례와 관련, 신고가 신고 이후 철회 등 인위적으로 가격상승을 부추기는 행위에 대해 집중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또 고가주택 자금출처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세금신고가 적정하게 이뤄졌는지 검증할 계획입니다. 이날 금융위·금감원이 공개한 '가계대출 동향'에 따르면 7월중 금융권 전체 가계대출 잔액은 2조2000억원 늘었습니다. 증가폭이 전달(+6조5000억원) 대비 34% 수준에 그쳤습니다. 지난 3월(+7000억원) 이후 최소 기록이기도 합니다. 대출종류별로 전 금융권 주택담보대출이 4조1000억원 불었습니다. 전달(+6조1000억원)보다 증가세가 둔화한 것입니다. 신용대출 등 기타대출은 1조9000억원 감소했습니다.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통상 자금수요가 증가하는 7월의 계절적 요인에도 주담대와 기타대출 증가세가 모두 둔화된 것은 가계부채 관리강화방안(6월27일), 3단계 스트레스 DSR 시행(7월1일) 효과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다만, 이미 이뤄진 주택거래와 대출승인액을 감안할 때 당분간 주담대 중심으로 가계대출 증가추세가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회의 참석자들은 가계부채 관리강화방안 시행으로 전세가격이 상승하고 있다는 일각의 우려에 대해선 전세시장 불안요인은 크지 않다며 하반기 이사수요 등으로 전세가격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는 만큼 면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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