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는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빅 브랜드’ 1곳을 집중적으로 파격 세일하는 ‘원데이 빅딜’ 프로모션을 이번 달부터 매주 목요일 정기적으로 운영한다고 6일 밝혔습니다.
11번가는 매주 목요일 00시부터 24시간 동안 카드/간편결제(토스페이·카카오페이) 할인, 11페이 포인트 적립 등 추가 혜택을 주고, 빅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에 제공합니다. 신제품 론칭·특집 라이브방송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합니다.
첫 행사일인 6일에는 프리미엄 유산균 브랜드 ‘드시모네’의 인기 상품 30종을 최대 반값 할인합니다. 캡슐형 유산균 ‘드시모네 365캡슐 3박스’와 ‘드시모네 캡슐플러스 2개’ 등이 50% 할인가에 판매됩니다.
증정, 적립 등 추가 혜택도 마련돼, 어린이 유산균으로 인기가 높은 ‘드시모네 키즈스텝 1 블루베리향(30개입, 45g)’의 경우 3+1 혜택에 ‘스타벅스 디저트 세트' e쿠폰을 추가 증정합니다. 최대 10% 중복쿠폰, T멤버십 11% 할인(최대 3000원)에 결제액의 5%를 11페이 포인트로 적립해줘 최종 혜택가 16만740원(3개 정상가 대비 31% 할인)에 구매 가능합니다.
또 토스페이머니 5% 할인쿠폰(최대 5000원)을 제공하며, 토스 행운퀴즈 등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낮 12시 라이브 방송을 통해 구매왕, 소통왕, 구매인증 경품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11번가는 오는 13일에는 ‘바디프랜드’, 20일 ‘갤럭시’, 27일 ‘탑텐키즈’와 함께 ‘원데이 빅딜’을 진행합니다.
11번가는 앞서 지난달 두 차례 원데이 빅딜의 파일럿 행사를 진행한 결과, 유기농 레몬즙 대표 브랜드 ‘순수식품’은 입점 이래 최고 월 거래액을, ‘아모레퍼시픽’은 2024년 십일절에 이어 최근 1년 중 두 번째로 높은 일 거래액을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11번가 고광일 영업기획담당은 “빅 브랜드를 가장 큰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는 최고의 쇼핑 기회가 될 것이다”며 “다양한 인기 브랜드와 함께 시즌에 맞는 행사를 선보여 매주 목요일을 11번가 ‘빅 브랜드’ 쇼핑의 날로 각인시킬 것이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