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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 겨울 시즌 MD ‘스페클 텀블러’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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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November 26, 2024, 13:11:36

실용성·겨울 시즌 계절감 강조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이디야커피는 겨울 시즌을 맞아 ‘스페클 텀블러’ 3종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아이보리와 바이올렛 색상을 활용한 디자인으로 계절감을 한층 강조했으며 텀블러 라인을 강화하고 고객 선택권을 넓히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스페클 플랫 텀블러’는 600ml 용량의 음용형 스테인리스 텀블러로, 회전식 마개를 통해 음용구를 덮을 수 있어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합니다. 음용구와 빨대 삽입구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이중 구조로 실용성을 더했습니다.

 

‘스페클 핸들 텀블러’는 750ml 용량으로 휴대성을 강화한 핸디형 리드가 특징입니다. 다크바이올렛 바디에 흰색 스페클 패턴을 더했습니다. 810ml의 ‘스페클 스트로 텀블러’는 스트로가 포함된 밀폐형 텀블러로 스트로와 본체의 컬러를 통일시켰습니다. 파스텔톤 바이올렛에 화이트 스페클 패턴을 더했습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고객들의 텀블러에 대한 높은 관심과 다양한 취향을 반영해 이번 신제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겨울철 일상 속에서 따뜻함과 실용성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이디야커피 만의 텀블러를 많은 분들이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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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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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2025.11.05 17:29:25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사계절의 감정을 글과 춤으로 풀어내는 융합 전시 ‘캘리살롱: 여인의 사계 – 봄에서 다시, 봄으로’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춘천 갤러리 아르코테카(아르케이프 커피)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자연의 순환과 감각적 시간’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캘리그라피 작가 조성령의 서체에서 드러난 감정의 선과 조성민 안무가의 움직임이 교차하며, 글과 몸의 예술적 대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성령 작가는 사계절 정서를 붓끝으로 표현하며 내면 감정과 시간의 결을 담았습니다. 조성민 안무가는 이를 몸짓으로 확장해 정적 시각예술과 동적 무용이 조화를 이루는 형식을 구현합니다. 고현서 기획자는 관람자가 전시장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캘리그라피 붓터치와 무용 동작이 결합된 전시형 퍼포먼스를 통해, 춘천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융합예술 형식이 적용됩니다. 관람객은 글과 춤, 시각과 감각을 통해 사계절 감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시간의 흐름과 감정 변화를 공간 전체에서 체감할 수 있습니다. 조성령 작가는 “글과 춤이 서로의 언어가 되어 감정의 선율을 완성하는 전시”라며 “붓끝에서 시작된 울림이 춤으로 이어져 관객이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자신의 봄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시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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