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Food 식품

구르메 F&B 코리아, 스위스 치즈 에미 셀렉션 제안

URL복사

Tuesday, November 19, 2024, 11:11:15

에미 그뤼에르 AOP 등 총 5개 제품 구성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글로벌 푸드 큐레이터 구르메 F&B 코리아는 스위스 대표 치즈 브랜드 브랜드 에미와 협업해 연말 홈다이닝으로 즐기기 좋은 에미 셀렉션을 선보였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이번 에미 셀렉션은 ▲에미 그뤼에르 AOP ▲에미 에멘탈러 AOP ▲에미 라끌레뜨 슬라이스 ▲에미 퐁듀 오리지널 ▲타이거 셀렉션 포션 등 총 5개의 제품으로 구성했습니다. 치즈를 슬라이스, 포션 형태로 가열해 퐁듀로 즐기거나 다양한 요리에 곁들일 수 있습니다.

 

숙성된 우유 풍미를 베이스로 종류에 따라 감칠맛, 녹진하고 크리미한 풍미, 와인과 시즈닝이 가미된 맛 등 취향에 따라 다양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특히 에미 퐁듀 오리지널은 스위스 대표 치즈 요리인 퐁듀를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제품입니다. 퐁듀는 '녹인다'라는 뜻의 프랑스어 퐁드르에서 유래했습니다

 

온오프라인 동시 판매를 진행합니다. 구르메 F&B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치즈닷 온라인몰, 쿠팡, 컬리 등 온라인 채널을 비롯해 메종 드 구르메 플래그십스토어, 백화점 등 오프라인 채널에서 에미 셀렉션을 판매합니다.

 

오는 12월 8일까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에미 치즈 전 제품 대상 10% 할인 혜택을 적용합니다. 고객 선호도가 높은 제품으로 총 5가지 에미 세트를 구성하고 최대 30% 할인합니다. 메종 드 구르메 플래그십스토어에서는 11월 한 달간 특별 메뉴를 한정 판매합니다. 에미 그리에르를 이용한 파니니와 에멘탈러를 이용한 샐러드로 홈다이닝 테이블을 연출할 계획입니다.

 

구르메 F&B 코리아 관계자는 "에미 셀렉션은 프리미엄 치즈로 구성돼 단독으로 즐겨도 좋고 에피타이저부터 메인 디쉬까지, 요리로 즐겨도 적합한 제품"이라며 "연말 홈다이닝을 계획 중이라면 에미 셀렉션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배너

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2025.08.20 15:52:0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GC(녹십자홀딩스)의 미국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프린스턴에서 신규 GMP 제조시설과 미국 본사 개소 기념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시설은 연면적 6만 제곱피트(약 5570㎡)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뉴저지주 노동청장, 주 하원의원, 지방 정부 인사 등 미국 연방·주·지방 정부 관계자와 허일섭 GC 회장, 허용준 GC 대표 등 GC 경영진이 참석했습니다. 미 연방 의원단은 기념 선언문을 전달하며 개소를 축하했습니다.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2022년 GC와 GC셀이 공동 인수한 세포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 글로벌 상업화 지원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회사인데요. 이 회사는 1200만 달러 규모 1단계 투자를 통해 시설 업그레이드, 첨단 장비 도입, 업무 시스템 디지털화를 진행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전 주기 세포치료제 생산 역량을 갖췄으며, 2단계 확장 시 연간 최대 2000배치를 추가로 생산할 수 있습니다. 프린스턴 시설에는 ISO 7 등급 클린룸 5개, 품질관리 실험실, 공정·분석 개발 기능이 포함됐습니다. ERP, QMS, MES, LIMS 등 글로벌 디지털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개발부터 제조, 품질관리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 통합 관리합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FDA 및 유럽 기준을 충족하는 추가 GMP 클린룸 확장 계획도 발표됐습니다. 고속 자동화 기술이 적용된 확장 시설이 완공되면 프린스턴 본사는 세포치료제 임상·상업 생산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는 “이번 시설은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차세대 세포치료제를 공급하는 동시에 뉴저지 혁신경제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적극 지원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사이드 T. 후세인 메이드 사이언티픽 대표는 “이 시설은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한곳에서 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와 세계적 생산 역량을 제공한다”며 “파트너들의 혁신 치료제 상업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