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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지식 겨루는 ‘안전골든벨’ 퀴즈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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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December 15, 2016, 13:12:33

한화손보 ‘안전 365’ 교육 이수한 초등생 60명 초청..대회 후 레크레이션 진행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한화손해보험이 어린이들의 안전지식 함양을 위한 퀴즈대회를 진행했다.


한화손보(대표이사 박윤식)는 14일 오후 4시 서울 양재동에 자리한 서초사옥 대강당에서 어린이 안전교실 ‘안전 365’를 이수한 3개 아동복지시설 초등학생 60여명을 초청해 ‘안전골든벨’ 퀴즈대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한화손보는 지난 2010년부터 국제 어린이 안전기구인 세이프키즈와 함께 안전사각지대에 노출된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공공안전 ▲놀이스포츠 안전 ▲응급처치 ▲학교안전 ▲선박 및 물놀이안전 등의 프로그램을 교육하고 있다.


이 날은 골든벨 형식의 퀴즈대회를 열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한 해 동안 프로그램을 이수한 아이들이 다시 한 번 안전지식을 되새길 수 있도록 경연의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퀴즈대회 행사 후, 어린이들은 한화손보 봉사단원들과 함께 레크리에이션에 참여했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김남옥 한화손보 강남지역본부장은 “어린이들이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대회를 준비했다”며 “회사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반복적인 학습을 통해 ‘안전 의식’을 자연스럽게 흡수하며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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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혁 기자 jjh27@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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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6·27 대책 우회 거듭 경고…1억이하 사업자대출도 점검

금융위, 6·27 대책 우회 거듭 경고…1억이하 사업자대출도 점검

2025.07.25 12:06:21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금융위원회는 25일 관계기관 합동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고 대출금액 5억원(법인대출) 및 1억원(개인사업자대출) 이하 사업자대출에 대해 일정비율 이상의 샘플을 추출해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위는 지난 6월말 수도권·규제지역내 주택구입목적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최대한도를 6억원으로 제한한 '가계부채 관리강화방안'의 우회수단으로 사업자대출이 악용되고 있다는 지적에 강력대응 방침을 거듭 밝히고 있습니다. 이날 가계부채 점검회의에 처음 참석한 온라인연계투자금융협회도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온투업) 대출이 규제우회 수단으로 악용되지 않도록 주담대 한도를 관리하고 과잉·과장광고를 제한하는 등 자율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회의 참석자들은 7월 가계대출 증가세가 전달대비 둔화되고 서울 주요지역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이 축소된 것으로 미뤄 6·27대책과 3단계 스트레스 DSR 시행(7월1일)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다만 주택가격 상승압력이 다시 확대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하면서 이달 21일부터 수도권·규제지역내 전세대출 보증비율이 80%로 강화된 만큼 전세대출 취급현황 등 면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진단했습니다. 금융위는 부동산시장 과열시 바로 추가규제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금융위는 "이번 대책으로 가계대출 증가세가 일부 둔화된 것은 사실이지만 이는 신용대출 등 기타대출 감소세에 상당부분 기인한 것"이라며 "향후 주택시장 과열과 주담대 증가추세가 더욱 안정화될 때까지 이번 대책의 이행상황을 밀착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필요하다면 규제지역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추가 강화, 거시건전성 규제 등 준비돼 있는 추가조처를 즉시 시행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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