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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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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October 23, 2024, 11:10:55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

◇ 고문

▲시스템운영부 고문 한상익

◇ 부·팀장

▲AI콘텐츠부장 이광빈 ▲기획조정실 미디어전략팀장 박용주 ▲영상미디어부장 이준삼 ▲기사SW개발부장 고영식 ▲미디어개발부장 김민희 ▲미디어기술국 기획지원팀장 전병욱 ▲전략사업부장 겸 광고관리팀장 이승원 ▲동포.다문화부장 홍제성 ▲DB.출판부장 안정원 ▲독자부장 윤고은 ▲정치부장 정윤섭 ▲문화부장 이은정 ▲외교안보부장 이정진 ▲팩트체크부장 심재훈 ▲사진부장 진성철 ▲경제부장 최윤정 ▲산업부장 조재영 ▲테크부장 김희선 ▲편집국 국제경제팀장 황윤정 ▲사회부장 임주영 ▲정책사회부장 이상헌 ▲전국부장 김병규 ▲스포츠부장 장현구 ▲국제뉴스1부장 이귀원 ▲국제뉴스2부장 김영현 ▲영문뉴스부장 김덕현 ▲영문경제뉴스부장 변덕근 ▲다국어뉴스부장 김광태 ▲콘텐츠총괄부장 이윤영 ▲그래픽뉴스부장 박영석 ▲편집국 디자인팀장 박이란

 

◇ 지역 취재본부장 등

▲경기취재본부장 김경태 ▲경기취재본부 취재국장 겸 취재부본부장 최찬흥 ▲부산취재본부 취재국장 겸 취재부본부장 조정호 ▲울산취재본부장 김문성 ▲대구.경북취재본부장 류성무 ▲대구.경북취재본부 취재국장 겸 취재부본부장 이덕기 ▲광주.전남취재본부장 전승현 ▲ ▲광주.전남취재본부 취재국장 형민우 ▲대전.충남취재본부장 인교준 ▲충북취재본부장 박재천 ▲충북취재본부 취재국장 전창해 ▲강원취재본부장 이해용 ▲강원취재본부 취재국장 이재현 ▲제주취재본부장 조채희 ▲제주취재본부 취재국장 겸 취재부본부장 김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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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운 기자 luck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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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실적] 이마트, 영업익 3.4배 껑충…8년 만에 최대 실적

[1분기 실적] 이마트, 영업익 3.4배 껑충…8년 만에 최대 실적

2025.05.12 14:28:38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이마트의 본업 경쟁력 강화와 수익성 중심 전략이 1분기 호실적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마트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593억원으로 2017년 이후 8년 만에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12일 공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기록한 영업이익 471억원보다 약 3.4배(238.2%) 증가한 수치입니다. 같은 기간 매출은 7조2189억원으로 0.2% 증가했습니다. 별도 기준 매출은 4조6258억원, 영업이익은 13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1%, 43.1% 증가했습니다. 별도 영업이익은 1분기 기준 2018년 이후 7년 만에 최대 실적입니다. 이마트는 1분기 호실적이 지난해부터 통합 매입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상품 경쟁력 증대와 원가 절감에 힘쓴 결과라고 분석했습니다. 지난해와 올해 1월 각각 선보인 할인 행사 '가격파괴 선언'과 '고래잇 페스타'가 고객 호응과 재방문으로 이어졌고, 스타필드 마켓으로 대표되는 공간 혁신 전략이 실적 개선에 힘을 보탰다는 설명입니다. 올 1분기 스타필드 마켓 죽전 매출은 전년 대비 약 21% 증가했고 대규모 리뉴얼을 단행한 문현, 용산, 목동점 또한 각 35%, 11%, 6%의 매출 신장세를 보였습니다. 할인점 부문 1분기 고객 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2% 이상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53.7% 증가한 77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트레이더스 1분기 영업이익은 423억원으로 전년 대비 36.9% 증가하며 이마트 실적 개선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고객 수도 전년 대비 3% 이상 늘었습니다. 지난 2월 문을 연 마곡점은 개점 직후 3일간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주요 자회사들도 실적 개선 흐름에 동참했습니다. 스타벅스를 운영하는 SCK컴퍼니는 매출이 3.7% 증가한 7619억원, 영업이익은 7.3% 증가한 35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신세계푸드는 매출이 3586억원으로 전년보다 6.1% 줄었지만 원가절감과 비용 효율화를 통해 영업이익은 79억원으로 소폭 증가했습니다. 이마트24는 매출이 4658억원으로 8.9% 감소했습니다. 노브랜드 연계 매장 확대와 효율 중심의 신규 출점을 통해 영업손실은 104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적자를 27억원 줄였습니다. 이마트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지속적인 혁신과 쇄신을 통한 본업 경쟁력 강화 전략이 실질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격, 상품, 공간 혁신을 통해 수익성 중심의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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