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Car 자동차

한국토요타자동차, 렉서스·토요타 차량점검 서비스 진행…내달 12일까지

URL복사

Monday, September 23, 2024, 15:09:31

렉서스·토요타 세이프 드라이브 서비스 캠페인 마련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한국토요타자동차는 추석 연휴 장거리 운행 후 고객들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돕고자 23일부터 오는 10월 12일까지 전국 렉서스·토요타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렉서스·토요타 세이프 드라이브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토요타자동차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렉서스·토요타 공식 서비스센터를 이용하는 서비스 입고 고객에게 하이브리드 시스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와 함께 ▲하이브리드 배터리 ▲타이어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와이퍼 러버 및 블레이드 및 쾌적한 운행을 돕고자 ▲에어컨 필터 ▲에어 케어 등 여름철에 사용된 부품 및 공임에 대해 '10% 할인 혜택'도 제공합니다.

 

또한, 차량 점검과 엔진오일 교환 등 소모품 교체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렉서스 프리미엄 메인터넌스 서비스(PMS) 패키지와 토요타 스마트 메인터넌스 서비스(SMS) 패키지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인젝터 클리너를 증정합니다.

 

PMS와 SMS 패키지의 경우 렉서스·토요타 연장 보증 프로그램인 EWP(Extended Warranty Program)를 구매한 고객에게도 동일 적용됩니다. EWP는 신차 구매 시 제공되는 기본 보증 서비스가 종료된 이후 연장 보증 기간 또는 거리 동안 추가 보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상 서비스입니다.

 

캠페인 기간 중에는 고객이 소유한 차량의 현재 가치를 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렉서스·토요타 중고차 간이 견적 프로그램'도 진행합니다. 프로그램을 통해 렉서스 또는 토요타 차량의 견적을 받고 공식 인증 중고차로 반납 후 재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혜택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강대환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장거리 운전이 잦은 연휴 기간 이후, 차량 사후 점검을 진행하고 고객분들의 소모품 교체 부담을 덜어 드리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고객분들이 렉서스와 토요타의 고객 만족 서비스를 경험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주행 경험을 이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캠페인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렉서스·토요타 공식 서비스센터와 렉서스코리아 및 토요타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홍승표 기자 softman@inthenews.co.kr

배너

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2025.07.31 17:56:17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한화생명이 미국 증권사 ‘Velocity Clearing(이하 ‘벨로시티’)’ 지분 75% 인수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넘어 북미 자본시장으로 전략적 확장을 본격화합니다. 이번 벨로시티 인수는 국내 보험사가 ‘글로벌 자본시장의 중심부’인 미국 증권시장에 진출한 최초의 사례입니다. 이로써 한화생명은 미국 현지 금융사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우수한 글로벌 금융 상품을 글로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했습니다. 뉴욕을 거점으로 한 벨로시티는 금융거래 체결 이후 자금과 자산이 실제로 오가는 과정을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역량(청산·결제)을 갖춘 전문 증권사입니다. 2024년말 기준 벨로시티는 총자산 약 12억달러(한화 약 1조6700억원)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2022~2024년) 매출 기준 연평균 성장률(CAGR) 25%를 기록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당기순이익 또한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인수 이후에도 지속적인 수익성 확대가 예상된다는 설명입니다. 한화생명은 기존 벨로시티 경영진과의 협업을 통해 조기 사업안정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한화자산운용 미주법인, 한화AI센터(HAC) 등과 협력해 금융과 기술이 결합된 시너지를 키워 나갈 방침입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명이 금융의 핵심지인 미국 시장에서 한국 금융사로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계기를 확보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금융 기술과 글로벌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간 연결을 강화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벨로시티 마이클 로건(Michael Logan) 대표는 “한화생명의 글로벌 비전과 네트워크가 더해져 벨로시티의 성장속도가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양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화생명은 각 지역의 금융환경에 맞춘 차별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금융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동남아에서는 리테일 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주에서는 플랫폼 기반의 투자기능을 고도화하면서 전략적 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한화생명은 앞으로는 디지털기술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결합해 글로벌 고객에게 종합금융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