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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한국민속촌과 ‘전통음료 도장찍기’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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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September 09, 2024, 13:09:45

도장판 채운 고객 추첨해 민속촌 입장권 증정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투썸플레이스(대표 문영주)는 추석을 앞두고 올해 50주년을 맞은 한국민속촌과 ‘전통음료 도장찍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습니다. 이달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투썸플레이스 전통 음료를 마시고 ‘투썸하트’ 애플리케이션에서 도장판을 채우면 경품을 제공합니다. 
 
해당 기간 ▲우리 쌀 식혜 ▲우리 대추 수정과 ▲달디단 밤양갱 라떼 ▲달디단 밤양갱 쉐이크 중 1잔 이상을 포함해 음료 5잔을 마시고 도장판을 완성한 뒤 ‘쿠폰받기’를 누르면 제조 음료(R) 무료 쿠폰이 지급됩니다. 도장판을 완성한 투썸하트 회원 중 추첨해 한국민속촌 입장권을 총 200명에게 제공합니다.

 

이와 함께 가을철 인기 나들이 장소인 한국민속촌을 투썸플레이스 전통 음료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제휴 이벤트를 다양하게 마련했습니다. 우선 이벤트 동안 투썸하트 회원 한정으로 한국민속촌 입장권을 최대 4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합니다. 

 

또 한국민속촌 공포/미스터리 수사 체험인 ‘혈안식귀’, ‘살귀옥’, ‘조살수’를 이용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우리 쌀 식혜’ 2잔 또는 ‘우리 대추 수정과’ 2잔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을 증정합니다. 추가로 투썸플레이스 공식 SNS 채널에서 한국민속촌 입장권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가을, 특히 추석이 있는 9월에 한국민속촌 제휴 프로모션을 비롯한 여러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선선한 날씨에 가족 나들이를 가기 좋은 한국민속촌을 투썸플레이스 전통 음료와 함께 즐기며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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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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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2025.07.31 17:56:17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한화생명이 미국 증권사 ‘Velocity Clearing(이하 ‘벨로시티’)’ 지분 75% 인수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넘어 북미 자본시장으로 전략적 확장을 본격화합니다. 이번 벨로시티 인수는 국내 보험사가 ‘글로벌 자본시장의 중심부’인 미국 증권시장에 진출한 최초의 사례입니다. 이로써 한화생명은 미국 현지 금융사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우수한 글로벌 금융 상품을 글로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했습니다. 뉴욕을 거점으로 한 벨로시티는 금융거래 체결 이후 자금과 자산이 실제로 오가는 과정을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역량(청산·결제)을 갖춘 전문 증권사입니다. 2024년말 기준 벨로시티는 총자산 약 12억달러(한화 약 1조6700억원)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2022~2024년) 매출 기준 연평균 성장률(CAGR) 25%를 기록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당기순이익 또한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인수 이후에도 지속적인 수익성 확대가 예상된다는 설명입니다. 한화생명은 기존 벨로시티 경영진과의 협업을 통해 조기 사업안정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한화자산운용 미주법인, 한화AI센터(HAC) 등과 협력해 금융과 기술이 결합된 시너지를 키워 나갈 방침입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명이 금융의 핵심지인 미국 시장에서 한국 금융사로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계기를 확보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금융 기술과 글로벌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간 연결을 강화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벨로시티 마이클 로건(Michael Logan) 대표는 “한화생명의 글로벌 비전과 네트워크가 더해져 벨로시티의 성장속도가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양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화생명은 각 지역의 금융환경에 맞춘 차별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금융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동남아에서는 리테일 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주에서는 플랫폼 기반의 투자기능을 고도화하면서 전략적 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한화생명은 앞으로는 디지털기술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결합해 글로벌 고객에게 종합금융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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