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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코리아, ‘2024 토요타 썸머 케어 서비스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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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ne 17, 2024, 18:06:25

토요타 공식 서비스센터 이용 시 혜택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토요타코리아는 여름철 안전한 운행을 돕고자 17일부터 오는 7월 6일까지 '2024 토요타 썸머 케어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토요타코리아에 따르면, 캠페인 기간 동안 토요타 공식 서비스센터를 이용할 경우 ▲에어컨 필터 ▲에어클리너 엘리먼트 ▲에어케어 ▲냉각수 ▲와이퍼 러버·블레이드 ▲12V 배터리 등 토요타 공식 부품과 공임에 대해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50만원 이상의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인젝터 클리너를 증정합니다.

 

토요타 서비스 입고 고객들에게는 엔진룸, 브레이크, 서스펜션 및 하이브리드 시스템 등 최대 70여개의 항목에 대한 정기점검시 20% 할인혜택이 제공됩니다.

 

또한, 일반 보증 기간이 만료된 고객의 경우 토요타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정기점검을 받고 이상이 없는 차량에 한해 받을 수 있는 혜택도 마련했습니다.

 

해당 차량의 경우 엔진 및 동력전달계통 주요 부품에 대한 보증을 1년 2만km(선도래 조건)까지 추가로 제공하는 '토요타 케어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캠페인 기간 동안 토요타 플래그십 모델인 크라운(CROWN)을 계약하고 오는 7월 이내에 출고한 고객에게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캠페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 토요타 공식 서비스센터 및 토요타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부사장은 "폭염과 더불어 집중호우 및 태풍 같은 갑작스러운 기상변화가 많은 여름철에 대비해 고객의 안전운전과 차량관리를 지원하고자 썸머 케어 서비스 캠페인을 준비하게 됐다"며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토요타의 차별화된 차량관리를 체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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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 기자 sof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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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2025.07.31 17:56:17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한화생명이 미국 증권사 ‘Velocity Clearing(이하 ‘벨로시티’)’ 지분 75% 인수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넘어 북미 자본시장으로 전략적 확장을 본격화합니다. 이번 벨로시티 인수는 국내 보험사가 ‘글로벌 자본시장의 중심부’인 미국 증권시장에 진출한 최초의 사례입니다. 이로써 한화생명은 미국 현지 금융사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우수한 글로벌 금융 상품을 글로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했습니다. 뉴욕을 거점으로 한 벨로시티는 금융거래 체결 이후 자금과 자산이 실제로 오가는 과정을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역량(청산·결제)을 갖춘 전문 증권사입니다. 2024년말 기준 벨로시티는 총자산 약 12억달러(한화 약 1조6700억원)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2022~2024년) 매출 기준 연평균 성장률(CAGR) 25%를 기록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당기순이익 또한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인수 이후에도 지속적인 수익성 확대가 예상된다는 설명입니다. 한화생명은 기존 벨로시티 경영진과의 협업을 통해 조기 사업안정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한화자산운용 미주법인, 한화AI센터(HAC) 등과 협력해 금융과 기술이 결합된 시너지를 키워 나갈 방침입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명이 금융의 핵심지인 미국 시장에서 한국 금융사로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계기를 확보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금융 기술과 글로벌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간 연결을 강화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벨로시티 마이클 로건(Michael Logan) 대표는 “한화생명의 글로벌 비전과 네트워크가 더해져 벨로시티의 성장속도가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양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화생명은 각 지역의 금융환경에 맞춘 차별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금융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동남아에서는 리테일 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주에서는 플랫폼 기반의 투자기능을 고도화하면서 전략적 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한화생명은 앞으로는 디지털기술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결합해 글로벌 고객에게 종합금융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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