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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안츠생명, 당뇨 보험 출시 기념 ‘퀴즈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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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November 07, 2016, 14:11:20

이벤트 웹페이지 접속해 퀴즈 풀면 응모 가능..80명에 비타민 세트·영화예매권 제공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당뇨병 관련 퀴즈를 풀면 상식도 얻고 상품까지 받을 수 있다.
 
알리안츠생명은 당뇨 및 당뇨와 연계성이 높은 3대 중대질병 보장을 강화한 ‘(무)알리안츠당뇨에강한암보험(갱신형)’ 출시를 기념해 ‘당뇨병 바로 알기’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며 30일까지 계속된다.
 
알리안츠생명 이벤트 페이지(https://cyber.allianzlife.co.kr/CCWPD04/DC)에 접속해 당뇨병에 대한 3가지 OX퀴즈를 푸는 방식으로 누구든지 응모할 수 있다.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80명에게 비타민 세트, 영화예매권(2인권)을 증정한다.


정답을 맞히지 못하더라도 추첨을 통해 응모자 1500명에게 얼그레이 티 등 음료 기프트콘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12월 6일 알리안츠생명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
 
또한 알리안츠생명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korea.allianz)와 카카오스토리(https://story.kakao.com/ch/allianzkorea)에서도 20일까지 동일한 주제로 퀴즈 댓글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해당 SNS 사용자라면 추가로 응모할 수 있다.
 
변성현 알리안츠생명 마켓전략실장은 “‘(무)알리안츠당뇨에강한암보험(갱신형)’ 상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건강퀴즈를 풀며 당뇨병 보장의 중요성과 건강관리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알리안츠생명은 가입 이후 당뇨에 걸리면 암 진단금을 2배로 지급하는 ‘(무)알리안츠당뇨에강한암보험(갱신형)’을 지난 1일 출시했다. 2014년 기준으로 30세 이상 성인 7명 중 1명이 당뇨 환자로 인식되고, 그에 따른 치료비용 지출도 증가하고 있는 현실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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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혁 기자 jjh27@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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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2025.07.31 17:56:17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한화생명이 미국 증권사 ‘Velocity Clearing(이하 ‘벨로시티’)’ 지분 75% 인수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넘어 북미 자본시장으로 전략적 확장을 본격화합니다. 이번 벨로시티 인수는 국내 보험사가 ‘글로벌 자본시장의 중심부’인 미국 증권시장에 진출한 최초의 사례입니다. 이로써 한화생명은 미국 현지 금융사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우수한 글로벌 금융 상품을 글로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했습니다. 뉴욕을 거점으로 한 벨로시티는 금융거래 체결 이후 자금과 자산이 실제로 오가는 과정을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역량(청산·결제)을 갖춘 전문 증권사입니다. 2024년말 기준 벨로시티는 총자산 약 12억달러(한화 약 1조6700억원)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2022~2024년) 매출 기준 연평균 성장률(CAGR) 25%를 기록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당기순이익 또한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인수 이후에도 지속적인 수익성 확대가 예상된다는 설명입니다. 한화생명은 기존 벨로시티 경영진과의 협업을 통해 조기 사업안정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한화자산운용 미주법인, 한화AI센터(HAC) 등과 협력해 금융과 기술이 결합된 시너지를 키워 나갈 방침입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명이 금융의 핵심지인 미국 시장에서 한국 금융사로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계기를 확보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금융 기술과 글로벌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간 연결을 강화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벨로시티 마이클 로건(Michael Logan) 대표는 “한화생명의 글로벌 비전과 네트워크가 더해져 벨로시티의 성장속도가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양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화생명은 각 지역의 금융환경에 맞춘 차별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금융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동남아에서는 리테일 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주에서는 플랫폼 기반의 투자기능을 고도화하면서 전략적 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한화생명은 앞으로는 디지털기술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결합해 글로벌 고객에게 종합금융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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