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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성다이소, 봄·여름 맞이 ‘패션의류 기획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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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April 30, 2024, 16:04:05

스포츠웨어·언더웨어 등 90여종 상품 구성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는 ‘S/S 패션의류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이번 기획전은 기온이 올라가는 S/S시즌에 입기 좋은 스포츠웨어, 언더웨어, 홈웨어 등 총 90여종의 상품을 선보입니다.

 

스포츠웨어 중 러닝 같은 격한 운동을 할 때 착용하기 좋은 ‘앞지퍼 스포츠 브라’는 땀에 젖어 벗기 어려웠던 일체형 스포츠 브라와 달리 앞지퍼로 쉽게 입고 벗을 수 있습니다. 허리 끈으로 간편하게 조여매는 ‘남성 스포츠 밴딩 반바지’는 양쪽에 깊은 사이드 포켓이 있어 간단한 소지품을 넣어둘 수 있습니다.

 

언더웨어 가운데 가벼운 ‘냉감 캐미솔’은 길이 조절이 가능한 어깨끈이 있어 몸에 맞춰 입을 수 있습니다. 블랙, 화이트, 살구 3가지 컬러로 준비했습니다. ‘남성용 냉감 런닝’은 냉감 소재와 통기성 원단을 활용했고 ‘이지쿨 프리컷 팬티’는 메쉬소재로 통기성이 좋으며 봉제선이 없습니다.

 

홈웨어도 판매합니다. 체크무늬의 ‘시어서커 노카라단추 상의’는 시어서커 소재의 요철감으로 피부에 닿는 면적이 적어 가볍습니다. ‘레이온 파자마 반팔 상의’는 레이온 소재로 자극이 적은 파자마 제품입니다. 프리사이즈이며 색상은 블루와 옐로우 중 선택 가능합니다.

 

이외에도 일상복으로 입을 수 있는 ‘남성 카라 반팔 티셔츠’를 네이비와 그레이 색상으로 마련했습니다. 여름에도 활동적인 아이들을 위해 ‘아동용 냉감 런닝’, ‘아동용 삼각팬티’ 등의 이너웨어와 ‘아동용 반팔/반바지 내의 세트’ 등의 아동의류도 준비했습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기온이 점점 높아지면서 편안하고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의류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다양한 의류용품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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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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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2025.07.31 17:56:17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한화생명이 미국 증권사 ‘Velocity Clearing(이하 ‘벨로시티’)’ 지분 75% 인수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넘어 북미 자본시장으로 전략적 확장을 본격화합니다. 이번 벨로시티 인수는 국내 보험사가 ‘글로벌 자본시장의 중심부’인 미국 증권시장에 진출한 최초의 사례입니다. 이로써 한화생명은 미국 현지 금융사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우수한 글로벌 금융 상품을 글로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했습니다. 뉴욕을 거점으로 한 벨로시티는 금융거래 체결 이후 자금과 자산이 실제로 오가는 과정을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역량(청산·결제)을 갖춘 전문 증권사입니다. 2024년말 기준 벨로시티는 총자산 약 12억달러(한화 약 1조6700억원)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2022~2024년) 매출 기준 연평균 성장률(CAGR) 25%를 기록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당기순이익 또한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인수 이후에도 지속적인 수익성 확대가 예상된다는 설명입니다. 한화생명은 기존 벨로시티 경영진과의 협업을 통해 조기 사업안정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한화자산운용 미주법인, 한화AI센터(HAC) 등과 협력해 금융과 기술이 결합된 시너지를 키워 나갈 방침입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명이 금융의 핵심지인 미국 시장에서 한국 금융사로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계기를 확보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금융 기술과 글로벌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간 연결을 강화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벨로시티 마이클 로건(Michael Logan) 대표는 “한화생명의 글로벌 비전과 네트워크가 더해져 벨로시티의 성장속도가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양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화생명은 각 지역의 금융환경에 맞춘 차별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금융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동남아에서는 리테일 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주에서는 플랫폼 기반의 투자기능을 고도화하면서 전략적 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한화생명은 앞으로는 디지털기술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결합해 글로벌 고객에게 종합금융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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