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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전세대 고객과 소통 확장…유튜브 채널 적극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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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April 20, 2024, 14:04:42

자동차보험 카테고리 네이밍 공모 이벤트
쉽게 이해하는 보험 '보험챗' 인식개선 한몫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삼성화재(대표이사 사장 이문화)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신설할 자동차보험 카테고리의 네이밍을 공모하는 이벤트를 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모바일앱 또는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달 30일까지 자동차보험 유튜브 카테고리의 새로운 이름과 그 의미를 제출하면 우수작 1명을 선정해 편의점상품권, 참여자 300명을 추첨해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합니다.


당첨자는 오는 5월중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홈페이지에서 발표하며 선정된 네이밍은 삼성화재 공식 유튜브 채널 자동차보험 전용코너 및 콘텐츠 이름으로 활용됩니다.

 


별도신설되는 이 코너에서는 자동차보험과 사고 관련 상식, 전문지식 등 고객이 궁금해할 만한 정보를 알기 쉽게 제공합니다.


삼성화재는 올 한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고객과 소통을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최근 유튜브 채널에 신규광고 '보이는 보험'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한달여 지난 현재 광고 조회수는 900만회를 훌쩍 넘어섰습니다.


앞서 올 1월말엔 회사 본업인 '보험'을 쉽고 간단한 '담소(Chat)'로 설명한다는 의미를 담아 유튜브 시리즈 '보험챗'을 선보였습니다. 자동차보험, 건강보험 등 소재에 따라 직원이 출연해 시청자 궁금증을 해소하고 있습니다.

 


'일상에서 마주칠 수 있는 보험'을 콘셉트로 ▲자동차보험 vs 운전자보험 차이 ▲자동차사고시 보험사 담당자 역할 ▲운전중 형사처벌 받는 경우 ▲사고가 나거나 병에 걸리지 않아도 받을 수 있는 보험혜택 등 다양한 콘텐츠로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삼성화재는 플랫폼 특성에 맞춘 쇼트폼을 적극 활용한 결과 누적 18만건의 조회수와 1500건의 좋은 시청자 반응을 이끌어내며 소비자 인식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자동차보험을 소재로 고객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채널을 활용해 모든 세대 고객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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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현 기자 heysunn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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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100조 투자 초대 ‘AI 수석’ 네이버 출신 하정우 선임

이재명 정부, 100조 투자 초대 ‘AI 수석’ 네이버 출신 하정우 선임

2025.06.16 11:18:05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에 하정우(48) 네이버클라우드 AI이노베이션 센터장이 선임되었습니다. 16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AI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의 AI 100조원 투자 등 AI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이재명 정부가 신설한 직책입니다. 선임된 하 수석은 대통령실 수석급 참모 가운데 최연소 인사입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지난 15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하 수석은 AI의 주권을 강조한 소버린 AI를 앞장서 제안하고 이끄는 인사이자 국가가 기업을 지원하고 기업은 성과를 공유하는 AI 선순환 성장전략을 강조한 AI 전문가"라며 "네이버 AI혁신센터장으로서의 현장경험이 국가 AI 정책으로 구현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선임 배경에 대해 밝혔습니다. 현직 네이버 Future AI 센터장이자 사단법인 '바른과학기술사회실현을 위한 국민연합' 공동대표인 하 수석은 2015년 네이버랩스에 입사해 AI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2017년부터 3년간 네이버 클로바 AI 리서치 리더를 맡았으며 2020년 10월부터 네이버 AI랩 연구소장을 맡아 AI 중장기 선행기술 연구를 총괄한 바 있습니다. 하 수석은 글로벌 AI 시장에서 '소버린(주권) AI'를 강조하며 한국만의 AI 모델·인재 등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해 왔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어 특화 초거대 언어모델 '하이퍼클로바X' 개발에 앞장섰으며 이런 그의 기조가 이재명 정부의 AI 정책 방향성과 맞았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 수석은 윤석열 전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에서 2년간 활동하기도 했으며 서울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산학 교류를 통한 AI 인재 교육에도 앞장서 업계에서는 AI 전문가로서 자격이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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