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Company/Stock 기업/증권 / 기업/증권

“슈퍼푸드 병아리콩, 삶지 말고 바로 드세요”

URL복사

Wednesday, October 12, 2016, 17:10:50

동원F&B, ‘바로 먹을 수 있는 병아리콩’ 캔 출시..단백질·칼슘·식이섬유 풍부

[인더뉴스 조성원 기자] ‘슈퍼푸드병아리콩을 간편히 즐길 수 있는 제품이 출시된다.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는 슈퍼푸드라 불리는 병아리콩을 캔에 담은 바로 먹을 수 있는 병아리콩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병아리콩은 단백질과 칼슘, 식이섬유가 풍부해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슈퍼푸드다. 국내외 유명 스타들의 건강 다이어트 식품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지만 병아리콩은 6시간 가량 불리고 30분 이상 삶아야 먹을 수 있어 번거롭다. 반면 신제품은 따로 불리거나 익힐 필요 없이 바로 꺼내 먹을 수 있고 국내 전통 방식의 가마솥 공법으로 삶아 콩이 으깨지지 않고 식감이 아삭하게 살아있다는 설명이다. 400g 2480원에 판매한다.

 

동원F&B 관계자는 밥을 지을 때 넣거나 샐러드, 찌개, 카레에 곁들여도 잘 어울리며 우유에 갈아 마셔도 든든하다앞으로도 다양한 품종의 콩을 활용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조성원 기자 swjo@inthenews.co.kr

배너

대한항공, 인천공항 제2터미널 ‘럭셔리 라운지’ 공개…18일 정식 개장

대한항공, 인천공항 제2터미널 ‘럭셔리 라운지’ 공개…18일 정식 개장

2025.08.14 17:35:24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대한항공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면세구역 라운지를 대대적으로 재단장하고 오는 18일부터 정식 운영에 돌입합니다. 14일 대한항공이 공개한 '마일러 클럽'과 '프레스티지(동편) 라운지'는 고급 호텔 수준의 인테리어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결합한 것이 특징입니다. 대한항공은 골드·차콜·블랙·아이보리 톤을 기본으로 한 공간에 한옥 기둥 등 전통 요소를 접목했고, 메탈·원목·대리석을 활용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구현했습니다. 특히 업계 최초로 ‘라이브 스테이션’을 도입해 그랜드 하얏트 인천 셰프가 직접 조리한 요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메뉴는 분기별로 교체하며, 피자·크루아상·스테이크·김밥·떡국 등 제철 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을 선보입니다. 이외에도 한식·양식·베이커리·샐러드바·누들바·주류바와 바리스타 커피 서비스, 바텐더 칵테일도 제공합니다. 라운지 내에는 웰니스 존, 테크 존, 미팅룸, 샤워실 등 복합 편의 시설도 마련했습니다. 대한항공은 먼저 리뉴얼을 마친 라운지를 오픈하는 동시에 인천국제공항 내 다른 라운지 개편을 후속으로 진행합니다. 대상은 일등석 라운지, 프레스티지 동편(좌측) 라운지, 프레스티지 서편 라운지이며 내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일등석 고객들은 공사 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마일러 클럽을 이용하게 됩니다. 라운지는 보통 항공기 탑승 전 프리미엄 고객들이 휴식할 수 있게 제공하는 공간으로 알려져 있지만, 대한항공은 라운지에서부터 새로운 여행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컨셉의 공간을 구성 할 계획입니다. 리뉴얼이 모두 마무리되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운영하는 대한항공 라운지는 총 6곳으로 확대되며, 총 면적은 5105㎡에서 1만2270㎡로 2.5배 가까이 넓어집니다. 라운지 총 좌석수는 898석에서 1566석으로 늘어납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새롭게 탈바꿈한 라운지는 대한항공 허브 라운지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프리미엄 서비스를 강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