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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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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December 29, 2023, 01:12:22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신한은행]

◇본부장 신규선임
▲영업추진1그룹 본부장 홍우미 ▲영업추진2그룹 본부장 이인선 ▲영업추진3그룹 본부장 김국환 ▲채널지원본부장 김홍식 ▲Tech기획부장(본부장 보임) 민복기 ▲개인솔루션부장(본부장 보임) 한영선 ▲기업금융부장(본부장 보임) 이병식 ▲여신기획부장(본부장 보임) 양군길

 

◇본부장 재선임
▲영업추진1그룹 본부장 변영한 ▲영업추진1그룹 본부장 소명필 ▲영업추진1그룹 본부장 차은경 ▲영업추진3그룹 본부장 김승록 ▲영업추진3그룹 본부장 김희재 ▲영업추진3그룹 본부장 송인조 ▲영업추진3그룹 본부장 최치언 ▲기관영업2본부장 최우현 ▲대기업강남본부장 김호대 ▲영업추진2부장(본부장 보임) 권순박 ▲WM추진부장(본부장 보임) 문진규 ▲글로벌사업추진본부장 장성은 ▲부동산금융부장(본부장 보임) 임현우 ▲땡겨요사업단장(본부장 보임) 전성호 ▲SBJ은행 부사장(상무급 승진) 김재민 ▲신한베트남은행 법인장(상무급 승진) 강규원 ▲신한인도네시아은행 법인장(본부장급) 구형회 ▲뉴욕지점장(본부장 보임) 도건우 ▲디지털혁신단장(상무 보임) 김준환

 

◇본부장 전보
▲영업추진1그룹 본부장 이봉재 ▲영업추진2그룹 본부장 강영홍 ▲영업추진2그룹 본부장 권오복 ▲영업추진3그룹 본부장 우준식 ▲기관영업3본부장 황재필 ▲대기업강북본부장 김태수 ▲영업추진1부장(본부장 보임) 손홍배 ▲영업추진3부장(본부장 보임) 이진호 ▲투자솔루션부장(본부장 보임) 김영민 ▲외환본부장 이해창 ▲HR부장(본부장 보임) 이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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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현 기자 heysunn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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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정부 소버린 AI정책, KT와 맞닿아…한국형 AI 개발 계속할 것”

KT “정부 소버린 AI정책, KT와 맞닿아…한국형 AI 개발 계속할 것”

2025.07.03 16:15:01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가 자체 개발한 한국형 AI 거대언어모델(LLM) '믿:음 2.0'을 공개하고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참여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KT[030200]는 2023년 개발한 '믿:음1.0'에 이은 새로운 AI 모델 '믿:음 2.0'을 3일 선보이며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한국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에 참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동훈 KT Gen AI 랩장은 "정부의 소버린 AI 정책은 KT의 AI 철학과 방향이 맞닿아 있다"라며 "KT는 한국적 데이터 얼라이언스와 그동안 1년여간의 노력을 거쳐 구축한 데이터들이 있어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구축하는 데 큰 강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승필 KT 기술혁신부문장은 "KT가 추구하는 소버린 AI는 데이터 주권 확보, 한국 언어 및 문화에 대한 지식, 다양한 AI 모델 선택권, 책임감 있는 AI 등 네 가지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동훈 랩장은 "믿음 모델은 데이터 구축부터 모델 학습 전 과정이 KT 자체 기술을 통해 이뤄졌기 때문에 소버린 AI 모델로 볼 수 있다"라며 "한국적 가치와 문화를 담아낸 믿음 모델은 독자적 AI를 구축하는 데 큰 강점이라 생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의 소버린 AI 정책에 대해 신동훈 랩장은 "과제에 선정이 되고 안 되고를 떠나 KT는 한국형 AI 개발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정부에 바라는 점이라면 공공 데이터에 대한 규제를 완화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규제에 막혀 일부 국가 공공문서 학습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국가가 통제 가능한 데이터를 어느 정도 기업이 AI 학습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KT는 이날 마이크로소프트(MS)와 협업하는 AI 사업과 자체 개발하는 AI의 관계설정에 대해서는 상호 보완 관계라고 설명했습니다. 신동훈 랩장은 "믿음 개발을 멈춘 적은 없으며 한 번도 자체 AI 기술 개발을 포기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았다"라며 "KT의 자체 개발 AI가 완전한 기술로 거듭나기 전까지 MS와의 협업을 통해 부족한 기술을 보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MS와의 협업을 진행하면서도 AI 자체 개발도 병행하는 '투트랙' 전략을 택했다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MS와의 협업 모델과 믿:음 2.0의 역할이 다를 것이라고도 설명했습니다. 고성능·복잡 업무에는 MS와의 협업 모델을, 단순 및 문서 업무에서는 믿음 모델을 활용해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입장입니다. 앞서 KT는 MS와의 협업 모델을 올해 2분기 상용화를 목표로 공동 개발 중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협업 모델의 출시 지연에 대해 KT는 "조만간 공개될 예정"이라며 "시기가 밀리는 이유는 내부적으로 성능을 높이기 위한 테스트 과정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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