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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브웨이, 신메뉴 ‘랍스터 컬렉션’ 시즌 한정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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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December 04, 2023, 13:12:42

올해 조업한 캐나다산 랍스터 통살 사용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는 신메뉴 ‘랍스터 컬렉션’을 시즌 한정 출시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소금 외에 일체의 재료를 첨가하지 않은 원물 함량 98%의 랍스터 통살을 사용했으며 랍스터 원물은 캐나다산 중에서도 올해 조업한 물량만 활용했습니다. 써브웨이만의 레시피로 마요네즈에 마리네이드한 랍스터 통살을 샌드위치 속에 채웠습니다. 

 

랍스터 컬렉션은 ‘랍스터 샌드위치’와 ‘하프 랍스터&하프 쉬림프 샌드위치’ 등 2종으로 구성됐습니다. 랍스터 샌드위치는 랍스터의 자체 맛을 원하는 소비자가 타깃이며, 하프 랍스터&하프 쉬림프 샌드위치는 랍스터 통살과 통새우로 속을 절반씩 채웠습니다. 

 

신제품은 이날부터 소진 시까지만 전국 써브웨이 매장에서 판매됩니다. 30cm 샌드위치 및 샐러드 메뉴 없이 15cm 샌드위치에 한해 각 매장 별로 매일 정해진 수량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매장 주문만 가능합니다. 구매 시 전용 패키지와 앞치마를 무료 증정합니다.

 

한편 써브웨이는 브랜드 앰배서더 차은우가 출연하는 랍스터 컬렉션 메인 광고를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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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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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100조 투자 초대 ‘AI 수석’ 네이버 출신 하정우 선임

이재명 정부, 100조 투자 초대 ‘AI 수석’ 네이버 출신 하정우 선임

2025.06.16 11:18:05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에 하정우(48) 네이버클라우드 AI이노베이션 센터장이 선임되었습니다. 16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AI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의 AI 100조원 투자 등 AI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이재명 정부가 신설한 직책입니다. 선임된 하 수석은 대통령실 수석급 참모 가운데 최연소 인사입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지난 15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하 수석은 AI의 주권을 강조한 소버린 AI를 앞장서 제안하고 이끄는 인사이자 국가가 기업을 지원하고 기업은 성과를 공유하는 AI 선순환 성장전략을 강조한 AI 전문가"라며 "네이버 AI혁신센터장으로서의 현장경험이 국가 AI 정책으로 구현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선임 배경에 대해 밝혔습니다. 현직 네이버 Future AI 센터장이자 사단법인 '바른과학기술사회실현을 위한 국민연합' 공동대표인 하 수석은 2015년 네이버랩스에 입사해 AI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2017년부터 3년간 네이버 클로바 AI 리서치 리더를 맡았으며 2020년 10월부터 네이버 AI랩 연구소장을 맡아 AI 중장기 선행기술 연구를 총괄한 바 있습니다. 하 수석은 글로벌 AI 시장에서 '소버린(주권) AI'를 강조하며 한국만의 AI 모델·인재 등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해 왔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어 특화 초거대 언어모델 '하이퍼클로바X' 개발에 앞장섰으며 이런 그의 기조가 이재명 정부의 AI 정책 방향성과 맞았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 수석은 윤석열 전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에서 2년간 활동하기도 했으며 서울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산학 교류를 통한 AI 인재 교육에도 앞장서 업계에서는 AI 전문가로서 자격이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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