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MG손해보험(대표이사 김동주)이 볼링 대회를 통해 조직 소통과 화합의 기회를 마련했다.
MG손보는 지난 26일 대표이사를 비롯한 100여 명의 임직원 선수가 참여한 가운데 ‘2016 MG손해보험 볼링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스포츠 활동을 통해 임직원 소통을 강화하고 조직문화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단체전 외 김동주 대표이사팀, 노동조합 이문수 위원장팀으로 구성된 노사화합 특별전도 함께 열렸다.
단체전은 남녀혼성 3인조 32개 팀이 2차 예선을 거쳐 본선을 치르는 토너먼트방식으로 진행됐다. 단체 1위는 수도권GA영업팀이, 개인 1위는 법인영업1팀의 박조수 부장이 각각 차지했다.
김동주 대표이사는 “무엇보다 선수 각각의 열정과 도전의식을 읽을 수 있어 큰 의미가 있었다”며 “오늘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원동력으로 삼아 앞으로 더 파이팅 넘치는 조직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